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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멈추지 않는 한미의 R&D 혁신” … AACR서 업계 ‘최다’ 10건 연구과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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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 가진 노인의 배우자, 만성질환 앓을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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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내 갑상선호르몬 결핍, 알츠하이머병의 병리 현상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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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양 성장 돕는 ‘암연관 섬유아세포’가 간암 면역치료 효과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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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첫 미국 신약 ‘짐펜트라’(인플릭시맙 피하주사제) 출시 … 2회분 기준 도매가 6181달러 책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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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측성 황반변성', 연령에 따라 증가추세로 주의 필요
김예지 김안과병원 망막병원 전문의 팀은 연령이 증가할수록 양측성 황반변성 유병률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18일 밝혔다.특히 한쪽이 습성이거나, 건성이라도 지도모양위축(GA)이 나타날 경우 다른 눈으로 침범해 양측성 황반변성이 될 확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이번 연구는 2017~2020년 국민 건강영양조사 자료를 바탕으로, 40세 이상 13,737명을 대상으로 하여 나이관련 황반변성(AMD)의 양안 침범률을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재휘 김안과병원 전문의와 한경도 숭실대 교수가 공동연구자로 참여했다. 연구 결과 양쪽 눈 모두에 나이관련 황반변성을 진단받은 양측성 황반변성이 전체 참가자의 6.12%를 차지했는데, 40대에서 0.88%였던 유병률이 70대에는 16.78%, 80세 이상이 되면 21.15%로 연령의 증가에 따라 뚜렷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황반변성은 망막의 중심부에 위치한 신경조직인 황반에 노폐물이 쌓이고 성질이 변하면서 기능이 떨어지는 진행성 질환으로 선진국의 가장 주요한 실명 원인이다. 고령사회 진입이 가속화됨에 따라 국내 황반변성 환자의 숫자도 최근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크게 건성과 습성으로 나뉘는데, 이중 습성 황반변성은 이상 혈관으로부터의 출혈과 망막이 붓는 현상을 동반하며 급격한 시력 손상이 나타날 수 있고 심할 경우 수개월 이내에 실명에 이를 수 있기 때문에 빠른 치료가 필요하다. 치료는 ‘항혈관내피성장인자’라는 약제를 눈 속에 직접 주사하는 방법으로 이루어진다.습성 황반변성은 완치가 아닌 진행 억제를 목표로 장기적인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주사를 맞아야 한다. 환자 입장에서는 신체적·심리적 고통뿐만 아니라 약제 가격 또한 부담이 될 수 있다. 또 질병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비용도 늘어나기 때문에 대비가 필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한쪽 눈에 지도모양위축(GA)이 나타나는 황반변성이 있거나 비정상혈관이 자라나는 습성 황반변성이 진행되면 다른 쪽 눈으로 침범해 양쪽 눈 모두에 발생할 가능성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쪽 눈이라도 나이관련 황반변성을 진단받았다면 하루에 1번씩 암슬러 격자를 통해 시야에 변화가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만약 사물이 구부러져 보이거나 왜곡되는 변형시나 시력저하 증상이 느껴진다면 바로 병원에 내원하여 검진받는 것이 필요하다. 만약 황반변성 중기 이상이라면 루테인이나 지아잔틴 등 눈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김예지 전문의는 “초기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모르고 있다가 안과 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되어 내원하는 나이관련 황반변성 환자가 많다”라며 “40대 이상이라면 정기적인 안저검사를 통해 눈 건강을 점검하고 한쪽이라도 황반변성을 진단받았다면 2~3달에 한 번씩 꾸준히 내원해 점검할 것을 권고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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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케미칼, 2023 CDP Korea Awards 아너스상 수상 … “기후변화 대응·수자원 보호 노력 인정”
SK케미칼이 글로벌 ESG 평가기관에서 기후변화 대응 및 수자원 보호 노력을 인정받았다. 이 회사는 지난 13일 열린 ‘2023 CDP 기후변화 대응·물 경영 우수기업 시상식’(2023 CDP Climate change and Water Security)에서 탄소경영 섹터 아너스상(원자재 부문)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국제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arbon Disclosure Project, CDP)는 2000년 영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비영리기관이자, 주요 상장 혹은 비상장기업의 기후변화, 물 안정성, 생물다양성 등 환경관련 경영정보 공개를 요청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다. 90여개 이상의 국가가 공개하는 환경정보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지속가능성 평가 지수 중 가장 신뢰성이 높다고 평가되기 때문에 MSCI, DJSI 등의 주요 ESG 평가기관의 환경관련 데이터 소스로 활용되고 있다. CDP에 따르면 SK케미칼은 지난해 기후변화(Climate Change) 대응 부문에서 A- 등급을, 수자원관리(Water Security) 부문에서 A-등급을 받았다. 특히 수자원 부문은 수자원 관리를 위한 취수량, 용수 재활용량, 수질오염 지표 등 목표를 수립·공개해 지난해(B-) 대비 등급이 두 단계 상승했다. SK케미칼은 지난해 기후변화 및 수자원 관련 리스크 통합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대응 전략을 강화하는 동시에 재무영향의 분석을 다각화했다. 이런 노력들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및 TCFD 보고서 등을 통해 투명하게 공개해 왔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상무)은 “ESG 경영 고도화를 위한 노력의 결과 MSCI, DJSI 등 글로벌 평가기관에 이어 CDP에서도 긍정적인 인정을 받게 됐다”면서 “플라스틱 폐기물 문제 해결과 탄소 배출량 감축을 위하여 진정성 있는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미지1] SK바이오사이언스와 IVI(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국제백신연구소)는 14일 백신업계 노벨상 ´박만훈상´의 2024년 수상자를 선정 발표했다.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얀 홈그렌 (Jan Holmgren) 교수가 단독 수상자로, 미국 모어하우스의대 바니 그레이엄(Barney Graham) 교수와 텍사스주립대 오스틴 캠퍼스 제이슨 맥렐란(Jason McLellan) 교수가 공동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고 박만훈 SK바이오사이언스 부회장의 타계 3주기인 내달 25일 수상자들의 방한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가 후원하고 IVI가 주최하는 이 상은 국내 세포배양 백신의 선구자인 고 박만훈 부회장의 업적을 기리고자 2021년 제정돼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수상자는 전 세계 백신 연구 개발 및 보급에 의미 있는 공적을 세운 개인 및 단체를 추천받아 12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첫 박만훈상 공동 수상자였던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카탈린 카리코 (Katalin Kariko) 교수와 드류 와이즈만(Drew Weissman) 교수는 지난해 세계 최고 권위의 노벨 생리의학상을 품에 안기도 했다. 이처럼 수상자들의 명성이 높아지며 박만훈상도 국제 백신 분야의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자리잡고 있다. 2024 박만훈상 단독 수상자인 얀 홈그렌 교수는 세계 최초의 경구용 콜레라 백신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홈그렌 교수는 장내 점막의 중요 항체인 IgA(immunoglobulin A, 면역글로불린 A)가 콜레라 면역에 유효하게 작용하는 것을 확인, 이를 활용한 경구용 콜레라 백신을 최초로 개발했다. 그는 이어 2000년대 당시 IVI의 존 클레멘스 사무총장과 함께 개량형 경구 콜레라 백신을 개발하고, 이 백신이 5년 이상 예방 효과가 유지되며 인구 60% 이상이 접종할 경우 콜레라 발병을 통제할 수 있다는 ‘집단 면역’을 입증했다. 특히 이 백신은 가격이 저렴해 중저개발국에 광범위하게 공급되도록 해 인류보건 증진에 기여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공동 수상자인 바니 그레이엄 교수는 항원 설계, 시약 개발, 백신 전달, 제조기술 연구 등을 통해 코로나19 백신과 항체치료제의 신속한 개발에 공헌한 점을 인정받았다. 호흡기 감염병과 신종 바이러스들을 탐구해온 그레이엄 교수는 DNA 유전정보 전달기술의 응용에 관한 연구 등을 통해 최초의 mRNA 백신 개발에 기여한 바 있다. 이 같은 공로로 2021년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중 1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제이슨 맥렐란 교수 또한 분자바이오생물학자로서 그레이엄 교수와 함께 코로나19 및 RSV 백신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맥렐란 교수는 바이러스 및 세균 단백질의 구조와 기능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코로나19와 RSV 백신의 핵심 기술인 단백질 설계 방법을 고안했다. 이 기술은 현존하는 대부분의 코로나19 백신들에 적용됐다. 제롬 김 IVI 사무총장은 “이번 2024년 박만훈상 수상자들의 헌신과 노력이 없었다면 도입이 시급한 감염병 백신들의 개발이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을 수도 있었다”며 “박만훈상이 전 세계 백신 연구자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산업을 육성하는 데 이바지하도록 SK바이오사이언스와 지속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은 “올해 수상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IVI와 장티푸스 백신을 공동 개발하는 등 글로벌 보건 증진에 힘쓰신 고 박만훈 부회장의 정신을 계승해 SK바이오사이언스도 인류를 위한 책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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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해외 6개社와 진단 유전체 분석 서비스 계약 체결
GC지놈이 중동 및 아시아 지역 6개 업체와 7건의 진단검사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GC지놈은 지난 2월 세계 최대 규모 바이오 분야 전시회 ‘메드랩(MED LAB)’에 참석해, 주요 분자 진단 기업 및 의료 관계자들과 진단 유전체 분석 서비스 협력을 긴밀히 논의했다. 그 결과, 중동지역의 요르단 1개사, 사우디아라비아 3개사, 오만 1개사와 아시아 지역의 파키스탄 1개사까지 총 6개처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으로 JCI인증(국제 의료기관 인증 시스템), 사우디 질병통계 예방센터(sCDC)와 사우디 중앙 의료기관 인증 위원회(CBAHI) 인증 등 공신력 있는 인증을 다수 보유한 업체들이 GC지놈과 협력관계를 맺게 되었다. 이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 업체 A는 사우디아라비아 공공 입찰(NUPCOD) 참여 관련 내용을 논의하고 있어, 중동 시장 매출 증대가 기대되고 있다.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중동은 지역 문화상 유전 변이를 확인할 수 있는 유전자 검사 필요성이 큰 반면, 의료진이 적어 스크리닝이나 진단 목적의 유전체 분석 서비스에 대한 관심이 점점 증가하고 있다”며 “중동의 입지 조건을 활용해 유럽 등 더 많은 국가로의 글로벌 진출을 적극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미지1]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혁신의료기술연구소는 상급종합병원 최초로 AI기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제조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이 AI기반 소프트웨어는 ‘심박출량 계산 어플리케이션’으로 잠재적 위해성이 낮은 2등급 의료기기다. 지난 1월 식약처 지정기관으로부터 제조인증을 획득함으로써 안전성 및 유효성을 검증받고 국내 유통 및 의료현장에서의 사용이 가능해졌다.정철우·이형철·양현림 마취통증의학과 교수팀이 개발한 이 어플리케이션은 인공지능 모델을 이용해 동맥혈압 파형으로부터 심박출량을 실시간으로 계산할 수 있다. 기존 측정 방법에 비해 비침습적이어서 감염, 출혈 등 환자의 추가적인 위험 부담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이를 활용하면 실시간으로 신체조직 내 산소 전달 수준을 파악하고 관리할 수 있어서 특히 수술 중인 환자나 중환자실 환자의 예후 개선이 기대된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조성용 혁신의료기술연구소 전주기의료기기지원부장(비뇨의학과 교수)은 “이번 제조인증 획득은 전주기의료기기지원부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식약처 인허가를 획득한 첫 번째 사례라 의미가 크다”라며 “이를 시작으로 원내 연구진들의 우수 연구성과가 기술 실용화까지 원활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앞장서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라이프시맨틱스, ‘모발밀도 분석 AI’ 확증 임상 성공[이미지2]AI기술 기반 디지털헬스 전문기업 라이프시맨틱스는 ‘모발밀도 분석 AI’의 확증임상 시험을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확증 임상은 의료기기의 구체적 사용 목적에 대한 안전성 및 유효성의 확증적 근거를 수집하기 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수의 피험자를 모아 실시하는 임상 시험이다.김문규 경북대학교병원 모발센터 박사 연구팀에서 진행된 이번 임상시험은 두피 이미지 내 모발 밀도 분석을 지원하는 병원진료용 소프트웨어의 임상적 유효성을 평가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모발 이식 수술이 필요한 남성형 탈모 환자의 두피 이미지를 피부과 전문의 3인과 모발밀도 분석 AI로 각각 분석해 모발 및 모낭 개수의 차이를 평가했다. 분석 결과, 임상시험 성공기준인 평균 절대 비율 오차 16% 미만을 달성함으로써 모발이식 수술 계획 수립을 위한 의료 AI 소프트웨어로서의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허은영 라이프시맨틱스 R&D센터장은 “연이은 임상 성공으로 의료AI 분야에서 라이프시맨틱스의 탁월한 기술력과 연구개발(R&D) 역량이 입증됐다”라며, “연구개발 성과가 시장 경쟁력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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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오리진, rTG오메가3 순도 90% 보장 ‘뉴오리진 알티지 오메가3’ 출시
유한건강생활 헬스&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뉴오리진이 rTG순도는 90% 이상 최대로 높이고 신선도는 300% 강화한 ‘뉴오리진 알티지 오메가3’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신제품 ‘뉴오리진 알티지 오메가3’는 기존 ‘뉴오리진 비건오메가3’ 제품에서 rTG순도를 최대로 보장해 흡수율을 높이고 산패 규격까지 강화한 제품이다. 특히 r-TG 순도를 최대 90% 이상 보장하는 고순도 프리미엄 원료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해당 원료는 북유럽 노르웨이의 140년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세계 1위 r-TG오메가3 생산량을 자랑하는 GC RIEBER사의 고품질 rTG오메가3이다.산패 기준 역시 기존 비건오메가3 제품 대비 300% 이상 엄격한 GOED(국제 오메가3 협회)의 산패 관리 기준을 적용해 산패를 최소화했다. 무산소 환경에서 생산해 신선도, 순도 및 안정성을 높이고 SPD공법으로 불필요한 오염물질, 트랜스지방을 제거하는 등 산패도를 보다 까다롭게 관리해 제품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매일 챙겨먹어야 하는 만큼 소비자의 복용 편의성도 고려했다. 뉴오리진 알티지 오메가3는 기존 제품의 캡슐 사이즈에서 43% 작아진 초소형 캡슐 사이즈로 목 넘김이 편해져 섭취 용이성을 높였다. 초소형 미니 사이즈 캡슐이지만 혈행&눈 건강 모두 챙길 수 있도록 1일 섭취량은 충분히 채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한건강생활 관계자는 “뉴오리진의 알티지 오메가3는 r-TG 최대 순도를 보장하는 프리미엄 오메가3 제품으로써 기존 제품보다 더욱 엄격해진 산패도 기준과 초소형 캡슐사이즈로 제품의 신뢰성과 편의성을 둘 다 잡았다”라며 “중금속, 방사능과 같은 해양오염의 걱정에서 벗어난 식물성 오메가3 제품으로 국민 모두의 건강은 물론 해양 생태계까지 생각한 착한 제품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이미지1]CMG제약의 가족 피부건강 솔루션 ‘차앤맘(CHA&MOM)’이 이너뷰티 제품인 ‘데일리 핏 비오틴&콜라겐 구미’ 신제품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차바이오그룹 전문가의 맞춤 영양설계로 하루 권장량 6667%에 달하는 프랑스 DSM社의 프리미엄 비오틴에, 체내 흡수율이 높은 저분자 피시콜라겐 240mg, 비타민C와 판토텐산 등 피부 건강을 위한 성분으로 구성했다.또 인공색소, 이산화규소, HPMC, 스테라인산 마그네슘, 가르복시 메틸셀룰로스 등 5가지첨가물을 첨가하지 않아 성인 남녀 누구나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국내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인 HACCP와 국제식품안전규격인 FSSC의 인증을 받은 제조시설에서 생산했다.진한 레몬맛이 특징인 ‘데일리 핏 비오틴&콜라겐 구미’는 식물성 펙틴 베이스로 치아에 붙지 않는 부드럽고 쫀득쫀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고, 1일 2알 물 없이 간식처럼 섭취하면 된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출산 후 모발, 손발톱, 피부 등 머리부터 발끝까지 풍성한 관리를 원하는 엄마들의 니즈에서 착안한 제품”라며 “산모 외에도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필요한 비오틴을 맛있고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