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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춘택 분당서울대병원 교수 “비흡연 폐암 진단에 저선량 흉부CT 도움”
- 이춘택 분당서울대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강혜린 서울대 의대 전임의팀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비흡연자의 폐암을 조기 진단하는 데 저선량 흉부 컴퓨터단층촬영(CT)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15일 발표...
- 2019-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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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존 최강 B형간염치료제 ‘테노포비어,’ 내성돌연변이 세계 최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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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하는 가장 강력한 B형간염바이러스 치료제인 ‘테노포비어(Tenofovir)’를 무력화시키는 내성 돌연변이 바이러스가 발견됐다.
이정훈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건국대 김균환·박은숙)은 테노...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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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욱 국제성모병원 교수, 3D CT 활용 경추협착증 진단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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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팀은 진단이 까다로운 경추협착증의 새 진단법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추협착증은 목신경이 지나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척수의...
- 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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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서울대병원, 휴대용 가속계로 뇌졸중 재활치료 모니터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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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남종·김원석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팀은 휴대용가속계(운동속도·거리 등을 수치화해 나타내는 기기)로 뇌졸중 환자의 신체활동과 에너지 소모를 효과적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는 연구결...
- 2019-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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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용량 아스피린, 5년 이상 장기복용시 폐암 예방에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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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은미 이대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팀과 하은희 직업환경의학과 교수팀은 100㎎ 이하의 저용량 아스피린을 5년 이상 장기 복용하면 폐암 발생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를 12일 발표했다.
천 교수팀은 2...
-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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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급성골수성백혈병 17%, 업무상 사유로 발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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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제·조병식·박실비아 기톨릭대 서울성모병원 혈액병원 급성백혈병센터 혈액내과 교수팀과 강모열 직업환경의학과 교수팀은 급성골수성백혈병 환자 10명 중 2명은 업무상 사유로 발병한 산재환자라...
- 2019-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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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진 고려대 교수,자궁근종 예후 예측지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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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김용진 교수팀(고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김용진?신정호 교수,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구승엽 교수)이 자궁근종의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지표 발굴에 성공했다.
자궁근종은 성장 ...
-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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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미 중앙대 교수, ‘두통 진료지침’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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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미 중앙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한국정신신체의학회와 공동으로 ‘두통 진료지침’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김 교수와 한국정신신체의학회가 2017년 11월부터 2018년 10월까지 개발한 ‘두통 ...
- 2019-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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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경색 환자, 혈전제거 치료 후 신경기능악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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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박광열 중앙대병원 신경과 교수팀은 동맥내 혈전제거술을 받은 뇌경색 환자에서 뇌출혈, 뇌부종 등으로 인한 신경기능악화가 발생할 수 있어 수술 후 신경학적 평가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를 7...
- 2019-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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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궁내막암 산모, 가임력 보존치료 후 임신성공률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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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순범·심승혁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은 초기 자궁내막암으로 가임력 보존치료를 받고 임신을 시도한 환자 중 약 절반(45%)이 임신에 성공했다는 연구결과를 28일 발표했다.
강 교수팀이 2005~2017...
- 2019-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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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암센터, 희귀난치암 골육종 악성화 기전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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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규 국립암센터 임상의학연구부 교수(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김용연 이행성연구부 박사, 성지영 희귀난치암연구과 박사팀은 특정 단백질이 희귀난치암인 골육종 진행을 촉진하는 것을 밝혀 치료법 ...
- 201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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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서울병원, 폐경호르몬요법 사망률 감소 효과 입증
- 윤병구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산부인과 교수(대한골대사학회 회장)와 배종면 제주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팀은 60세 미만 폐경 초기 여성을 대상으로 호르몬요법을 실시하면 전체 사망률이 감소한다는 ...
- 2019-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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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후 나쁜 췌장암, 통증·우울증 조절이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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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간담도췌장암센터(이우진 박사, 우상명 박사, 이미영 연구간호사)는 국립암센터 통증클리닉 및 정신건강클리닉과 공동으로 진행성 췌장암과 담도계암 환자들의 통증과 우울증...
- 2019-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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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희귀질환 ‘스포나스트림 이형성증’ 원인 유전자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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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된 한국어가 없을 만큼 전세계적으로 극히 희귀한 질환의 발병원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밝혀졌다. 조태준 서울대 어린이병원 소아정형외과 교수, 김용환 숙명여대 생명시스템학부 교수, 이한웅 ...
- 2019-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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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지혈증 치료제, 항암치료 부작용 인지기능저하 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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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원자력의학원은 김진수 박사팀은 고지혈증치료제로 항암치료 부작용 중 하나인 인지기능 저하를 억제하고, 동시에 암 치료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지기능 저하는 ...
- 2019-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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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백질 과다섭취, 뇌에 치명타 … ‘호모시스테인’ 뇌경색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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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대사 과정에서 발생하는 ‘호모시스테인(tHcy)’이라는 물질이 뇌경색 원인인 뇌 소혈관질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뇌경색은 뇌의 혈관이 막혀 혈액 공급이 차단됨으로써 뇌세포...
- 2019-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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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 근감소증, 음식 삼키지 못하는 ‘연하장애’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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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감소증을 앓고 있는 노인의 경우 연하장애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김원석, 백남종 교수팀이 근감소증과 연하장애 사이의 연관성을 분석한 결과...
- 2019-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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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산병원, AI로 의료영상 무한대 생성 … 폐질환 진단율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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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국 서울아산병원 융합의학과 교수팀은 ‘펄린노이즈(Perlin noise)’를 활용해 의료영상 데이터를 무한대로 만들어낼 수 있는 기법을 인공지능(AI)에 적용한 결과 미만성 간질성 폐질환 진단정확도가 ...
- 2019-0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