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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허미나 건국대병원 교수,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 차기회장 선출 … 2029년 임기 시작, 2025년부터는 차기 업무 수…

    허미나 건국대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WASPaLM) 차기회장으로 선출됐다.허 교수는 전체 투표에서 66.6%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남아공 타히르 필레이 교수를 제치고 2025년부터 2029년까지 차기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이후 2029년부터 회장직을 맡게 된다. 공식 취임은 2025년 10월 인도 푸네에서 열리는 WASPaLM 총회에서...

  2. 한국 유아 밤잠, 선진국보다 매일 74분이상 짧고 산모 불면증 시달려

    서수연 성신여대 심리학과 교수팀은 호주 모나쉬(Monash)대학교와 공동연구를 통해 한국 유아들은 돌 무렵 (12개월)에 미국과 호주 유아에 비해 매일 약 74분 더 짧게 자는 것으로 보고됐다고 14일 밝혔다. 한국 유아들은 이 시점에 9.6시간을 자는 반면 미국 유아들은 10.8시간을 잤다.    연구팀은 6, 12, 24개월의 유아를 자녀로 둔 한국(222명), 미국...

  3. 우정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바이오 플랫폼 성과 가시화 … 크로스포인트, 동아ST, 카나프 등과 협업

    우정바이오가 2021년 설립한 ‘우정바이오 신약클러스터’를 중심으로 육성 중인 오픈이노베이션 바이오 플랫폼이 점차 실질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입주 기업인 크로스포인트 테라퓨틱스의 와이바이오로직스 기술이전, 앱티스의 동아ST와의 ADC 신약 임상 진입, 카나프 테라퓨틱스의 롯데바이오와의 공동연구 등 성과들이 이어지고 있...

  4. 국립암센터 및 관련 학회, 45~75세에 10년 주기로 대장내시경 권고

    10년 만에 개정되는 국가 대장암검진 권고안에 대장내시경이 주요 검진 방법으로 권고됐으며, 45세부터 75세까지에 10년마다 한번 받는 게 적합한 것으로 검진주기가 설정됐다. 이에 따라 대장내시경이 국가암검진 기본 항목에 포함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국립암센터는 지난달 20일 ‘국가 대장암검진 권고안 개정 공청회’를 열고 국...

  5. 동의보감 ‘팔물탕’ 기반 가감 처방, 면역력 회복에 효과적

    팔물탕(八物湯)은 여덟 가지 한약재로 구성된 전통 처방으로 기혈을 보충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해 빈혈, 만성질환, 병후 쇠약, 면역저하로 인한 피로와 허약감 개선 등에 널리 활용돼 왔다. 팔물탕은 기(氣)를 보하는 사군자탕(인삼 백출 백복령 감초)과 혈(血)을 보하는 사물탕(당귀 천궁 백작약 숙지황)을 합한 것으로, 기혈 부족으로 인한 허...

  6. 서울성모병원 컨소시엄,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 혁신아이디어 경진대회 … Feasibility(대상) 등 5개업체 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컨소시엄이 주관한 ‘MEDICAL DATA & AI CHALLENGE’ 혁신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이 7월 10일 개최됐다.이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이 주관한 2025년 의료데이터중심병원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의료데이터 기반의 AI 기술과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대회에는 다...

  7. 대체육 섭취와 등푸른 생선 섭취는 암 예방에 도움? … 충분한 근거 부족

    세계보건기구(WHO)는 전체 암 발생의 30~50%가 건강한 생활습관을 통해 예방 가능하다고 밝히고 있다. 식습관 조절은 개인이 스스로 선택할 대표적인 예방법으로 강조되고 있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단편적인 정보나 과장된 식품 광고가 범람하며, 특정 식품이나 성분에 대한 잘못된 믿음이나 과도한 기대를 유도해 건강한 생활습관에 대한 ...

  8. 생리통으로 고통받는 여성, 심부자궁내막증 가능성은?

    생리통으로 고통받는 많은 여성들이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고 있다. 이는 심부자궁내막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다.  자궁내막 조직은 본래 자궁 안에만 존재해야 하지만, 생리 기간 중 이 조직이 난관을 통해 역류해 주변 장기에 정착하게 되면 만성 염증을 유발하게 된다. 이로 인해 자궁내막증이 발생하며, 특히 ...

  9. 통증만 없으면 괜찮다? … 통풍에 대한 오해와 진실

    통풍은 요산 대사이상으로 발생하는 만성질환이지만, ‘통증만 사라지면 치료도 끝난다’, ‘음식만 조절하면 괜찮다’는 오해가 많은 질환이기도 하다. 통풍 발작은 양말조차 신기 어려울 정도의 극심한 통증으로 유명하지만, 급성기 치료 후 통증이 빠르게 가라앉는 특성 탓에 완치되었다고 오인하기 쉽다. 또 음식만으로 관...

  10. 이현경 중앙대병원 교수, 소아 신증후군 임상 진료권고안 발표

    이현경 중앙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국내 소아 신증후군 환자 진료의 표준화를 위한 근거 기반 임상 진료권고안을 14일 발표했다.  국내 의료현장에서 경험에 의존해왔던 기존 진료 방식에서 벗어나 체계적 문헌 고찰에 기반한 과학적이고 일관된 진료 기준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갖는다.  이번 권고안은 이건희 소아암․희...

  11. 소득 낮을수록 중증 저혈당 위험 최대 2.5배 높아

    소득 수준이 낮을수록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중증 저혈당 발생 위험이 최대 2.5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윤재승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내분비내과‧김미숙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한경도 숭실대 보험통계수리학과 교수팀은 한국 국민건강정보데이터베이스(NHID)와 영국 바이오뱅크(UKBB)의 빅데이터를 활용해, 2형 당뇨병 성인 환...

  12. 美트랜센드테라퓨틱스,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후보 ‘TSND-201’ FDA ‘혁신치료제’ 지정

    미국 뉴욕의 신경정신과질환 전문기업 트랜센드테라퓨틱스(Transcend Therapeutics)는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치료제 후보물질 ‘TSND-201’(성분명 메틸론, methylone)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치료제’로 지정됐다고 10일(현지시각) 발표했다.  FDA는 ‘IMPACT-1’는 2상 임상시험에서 도출된 긍정적인 결과를 근거로 &ls...

  13. 차바이오텍,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시동 … 제2판교에 바이오 클러스터 ‘CGB-CIC’ 만든다

    차바이오텍이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건설 중인 ‘CGB’(Cell Gene Biobank)에 글로벌 바이오 오픈이노베이션 허브인 ‘CGB-CIC’(가칭)를 설립한다. 6만6115㎡(2만평) 규모의 CGB 가운데 1만㎡(3000평)을 할애해 2026년 2분기에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차바이오텍은 지난 11일 판교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CGB-CIC Pre Open Event’를 개최...

  14. ‘무릎 반월연골판 후방 기시푸 파열 치료 기준’ 전 세계 전문가 합의안 도출

    전 세계 무릎 관절 권위자들이 모여 내측 반월 연골판 후방 기시부 파열의 진단과 치료, 재활에 대한 국제 합의안을 도출했다. 이번 연구에는 총 56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3차에 걸친 설문조사(델파이 방식)를 진행했으며, 전체 문항의 98%가 합의 기준(75% 이상 동의)을 충족할 만큼 높은 일치도를 보였다.  한국에서는 이동원 건국대병원 정형...

  15. GC지놈, 다중암 조기진단 ‘아이캔서치’ 췌장암 예측력 입증 … 2025 아시아종양학회(AOS)서 임상성과 발표

    C지놈은 다중암 조기진단 검사 ‘아이캔서치(ai-CANCERCH)’의 조기 췌장암 예측 성능을 입증한 임상 연구 결과가 아시아종양학회(Asian Oncology Society 2025)에서 발표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아이캔서치’의 핵심기술인 FEMS(Fragment End Motif frequency by Size) 기반으로, 혈액 내 세포유리 DNA(cfDNA) 구조적 특성과 췌장암 혈액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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