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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 동반한 경도인지장애 환자, 측두엽 퇴행과 우울증 발생 확률 높아진다
-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이명이 동반되면 측두엽과 뇌의 청각피질에 베타 아밀로이드가 더 많이 축적돼 측두엽의 퇴행성 변화로 인한 바이오마커로 활용될 가능...
-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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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비약에 쓰이는 ‘차전자피’ 숙취 해소와 간 손상 예방에도 도움
- 변비약으로 사용하는 차전자피(車前子皮, 질경이 씨앗)가 숙취와 간 손상 방지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 급성 알코올 중독이나 숙취 시에 나타나...
-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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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기경련요법이 치료저항성 조현병 환자 뇌구조 변화에 기여
- 김민아 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제1저자 최유진 전공의)은 전기경련요법(Electroconvulsive Therapy, ECT)이 치료 저항성 조현병(treatment-resistant psychotic disord...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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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형간염 치료기준 염증 수치서 바이러스 수치로 바꾸면 간암 발생 4만명 줄여
- 만성 B형간염은 간암 원인의 70%를 차지하므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게 중요하다. 다행히 간암 발생을 절반가량 줄여주는 안전한 항바이러스제가 나...
- 2024-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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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형돈 한양대병원 교수, 국내 최초 자연 판막 내 바실리카 시술 성공
- 국형돈 한양대병원 심장내과 교수팀이 국내 최초로 자연 판막 내 바실리카(BASILICA) 시술에 성공했다. 이번 시술은 경피적 대통맥 판막치환술(Transcatheter Aortic ...
- 2024-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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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이상 알츠하이머병 치매, 65세 이전보다 뇌혈관 영향 커
- 65세 이상 고령에서 발병한 알츠하이머 치매(만발성 치매)는 65세 이전에 발병한 치매(조발성 치매)에 비해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등 혈관질환이 상대적으...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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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도암 조기진단에 필요한 두가지 내시경검사법 세계 최초 비교 연구결과 나와
- 담도에 생긴 질환을 검사하는 데에는 경구담도내시경검사(peroral cholangioscopy, POC)와 내시경 초음파(endoscopic ultrasonography, EUS)가 동원된다. EUS 검사는 병변의 국...
- 2024-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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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소아 악성 뇌종양 수모세포종 바이오마커 ‘TKT’ 발굴
- 소아 악성 뇌종양인 수모세포종의 진단 정확도를 높일 가능성이 제시됐다.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뇌척수액 분석을 통해 수모세포종 환자군의 ‘TKT 단백질’ ...
- 2024-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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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경석 서울대병원 교수, 단일 수술자로 순수 복강경 간이식 500례 돌파
- 서경석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교수가 단일 수술자로서 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 절제 이식술 500례를 돌파했다. 단일 외과의사로서 세계적으로도 드문 성과다. ...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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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개골 조기 유합증, 매일 1mm씩 늘리는 장치로 안전하게 치료
- 태어난 지 5개월이 된 아기 민지(가명) 부모는 민지를 볼 때면 왼쪽보다 오른쪽 머리가 더 튀어나온 안면비대칭을 심하게 느꼈다. 한 방향으로만 눕혀 놓아 머...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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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식 잘 못 씹는 ‘정상압수두증’ 환자, 인지기능 저하 두드러져
- ’정상압 수두증‘은 치매는 아닌데 뇌척수액의 불균형(재흡수의 억제 또는 과잉생산)으로 인해 인지기능 저하, 보행장애, 요실금 등의 치매와 유사한 ...
- 2024-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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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CA1/2 변이 보유 고위험군, 저위험군 비해 반대편 유방암 발생 위험 7.3배 높아
- 서울대병원 연구팀은 BRCA1 및 BRCA2(BRCA1/2) 유전자 돌연변이가 없는 유방암 환자에서도 대측 유방암(contralateral breast cancer, CBC), 즉 반대편 유방암이 발생할 위험...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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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헬리코박터 제균치료 … 아목시실린 2회→4회 분할 투여하고, 비스무스 추가(4제)하면 효과 상승
- 한국인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자에게 비스무스(Biamuth) 약제를 1차 제균치료부터 투약하면 성공률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준형 순천향대 서...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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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세포의 낮은 체성 돌연변이+생식기 세포 손상 변이, 자폐증의 핵심 원인
- 김일빈 차의과학대 강남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뇌의 낮은 수준의 체세포 돌연변이(somatic mutations)가 자폐증 유발에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규명했다고 ...
-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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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노벨생리의학상, ‘마이크로RNA’ 발견한 두 美 의학자 수상
- 올해 노벨 생리의학상은 마이크로RNA 발견에 기여한 미국 매사추세츠대 의대 발달생물학자 빅터 앰브로스(Victor Ambros, 70)와 하버드대 의대 게리 러브컨(Gary Ruvku...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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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채홍 고려대 안산병원 교수, 복잡한 폐암 희소전이 분류 간소화한 새 분류체계 발표
- 임채홍 고려대 안산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팀(강한승·도우현 의대생)이 체계적 문헌 분석과 메타분석 방법을 활용해 새로운 폐암 희소전이 분류체계...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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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창일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 세계 최초 꺾이는 담도용 금속스텐트 개발
- 권창일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이 스텐트 전문 의료기기 업체인 엠아이텍의 문종필 수석연구원팀과 공동 연구로 스텐트의 일부가 자유 자...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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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췌장암 극복 ‘NeoFOL-R’ 대규모 국제 공동연구 본격 시작
- 한국췌장외과학회(회장 장진영 서울대병원 간담췌외과 교수)와 대한항암요법연구회(간담췌분과위원장: 이명아 서울성모병원 종양내과 교수)는 1, 2기 췌장암...
-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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