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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의 민망함으로 전립선건강 챙기기 … 셀프 전립선마사지는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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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이상이면서 장시간 운전하거나 앉아서 업무를 보고 전립선질환 가족력이 있는 남성은 정기적으로 직장수지검사(DRE)와 전립선특이항원(PSA)검사를 받는 게 좋다. 중장년 남성의 상당수가 ‘정력’에...
- 2017-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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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콜릿으로 충치예방? 카카오 껍질 버려 효과 無
- 사랑하는 사람에게 초콜릿을 선물하는 밸런타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현대인에게 초콜릿은 애증의 관계다. 기분이 우울하거나 기운이 없을 때 먹는 달달한 초콜릿은 최고의 간식이지만 고칼로리, ...
-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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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담아이스피부과 김산 원장, 레이저 콤비네이션 치료로 색소를 지워라
- 난치성 피부색소질환, 진단이 중요하다피부과에서 가장 흔히 접하는 환자가 스스로 기미라고 찾아오는 난치성 피부색소질환으로 내원하는 경우다. 하지만 진...
-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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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성적 성격은 단점? 리더에 적합 … 실수 적고 공감·소통능력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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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혁명 이후 도시화와 대규모 이민을 겪으면서 내성적인 성격보다 외향적인 성격이 긍정적으로 평가받기 시작했다. 낯선 곳에서 잘 적응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쉽게 어울리는 성격이 수입과 직결됐기 ...
- 2017-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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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서 림프부종 수술받은 여성, 10개월 후 추적해보니
- 10개월 전 한국에서 림프부종 수술을 받은 미국 여성이 꾸준히 상태가 호전되고 있어 화제다. 미국 캔자스에 거주하는 주부 로지앤 레인워터 스미스 여사(55)...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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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삐끗한 허리, 방치하면 만성통증으로 이어진다
- 일상생활에서 허리뼈 주변의 근육과 인대는 다칠 위험에 항상 노출돼 있다. 갑자기 과도한 힘을 주는 동작을 취하거나, 무거운 물건을 들거나, 잘못된 자세로 허리에 무리한 힘을 가하면 허리가 삐끗하게 ...
- 2017-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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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딩크족 여성·올드미스, ‘난소암’ 걸릴 위험 높아
- 2015년 통계청이 국내 신혼부부(초혼인 5년차 이하 부부) 117만 9000쌍을 대상으로 전수조사한 결과 자녀를 낳지 않은 부부가 41만9000쌍으로 35.5%를 차지했다. 결혼을 하지 않는 올드미스와 결혼 후 자녀를 가...
-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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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이오 핫이슈 ‘크리스퍼 유전자가위’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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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크리스퍼/카스9 유전자가위(CRISPR/Cas9 nuclease)가 개발되면서 농작물이나 가축의 품종개량, 질병 치료 등 분야에서 유전자교정(genome editing)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유전자가위(programmable nucleas...
-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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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중 불면 무릎부담 가중 … 비만과 무릎통증 악순환
- 경기도 과천시에 거주하는 주부 윤모 씨(54)는 지난해부터 이어진 친목 모임에 참석하느라 몇 개월 간 운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결국 체중이 5㎏이나 늘었고 시큰시큰한 무릎통증이 잦아졌다. 체중을 줄...
-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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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실 조명, 백색보다 노란색 적합 … 빛공해 노출된 현대인
- 야간에 한 시간만 정전돼도 극심한 불편을 느낄 정도로 현대인은 빛 없이 살 수 없는 존재다. 전기장치와 조명기술의 발달로 인간이 만들어내는 빛의 세기도 증가하고 있다. 촛불 하나의 밝기를 1칸델라(cd...
-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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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가렵고 건조한 피부, 빗었더니 ‘개운’ … ‘드라이브러싱’
- 날씨가 추워질수록 피부는 메말라 가려움증이 나타나거나, 하얀 각질이 쌓이기 마련이다. 심하면 옷을 벗을 때마다 각질이 우수수 떨어질 정도다.
건조한 피부에서 탈출하고 싶다면 세계적인 패션모...
- 201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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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노화요법의 정석, 성장호르몬 치료 심층분석
-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로 인해 상류층들이 선호하는 항노화치료의 이모저모가 드러났다. 백옥주사(글루타치온), 태반주사(라이넥 등), 줄기세포치료 등이 거론되고 있지만 원조는 아무래도 성장호르몬을 ...
-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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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콩팥병 환자, 중증 수면무호흡증 발생률 1.7배 높여
- 만성콩팥병 환자는 중증 수면호흡장애 발생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진호준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와 윤인영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은 2007년 3월~2014년 7월 수면무호흡증검사(수면다원...
-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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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계초침 소리에 짜증 ‘팍’ … 청각 예민하면 정신 건강에 부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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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근거가 아직 100%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타고난 성격과 질병은 일정 부분 연관되는 것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보통 공격적이고 경쟁적이며 참을성이 없는 성격은 관상동맥질환·고혈압·뇌졸중 같은 ...
- 2017-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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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성형 부작용 피하려면 ‘면밀한 진단’ 바탕돼야
- 겨울철에 수요가 높은 성형 중 하나가 ‘가슴성형’이다. 안면부 수술에 비해 회복하는 데 다소 시간이 걸리는 만큼 겨울철에 미리 수술 받은 뒤 여름철에 자신감을 뽐내기 위함이다.
최근에는 천편일률...
-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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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미끄러운 빙판길 ‘손목 부상’ … 원위요골골절 최다
- 한동안 내린 눈으로 도로가 빙판길이 돼 낙상 골절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바닥에 넘어지는 과정에서 손을 바닥에 짚어 손목골절이 골절되는 사례가 많다. 골다공증 환자나 골밀도가 감소한 50...
-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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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산화도 적당히 … 입에서 마늘냄새 나면 셀레늄 섭취 중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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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증진을 노리거나 상투적인 병원 진료에 대한 반감이 커지면서 영양제를 포함한 건강기능식품으로 건강관리에 나서려는 사람이 적잖은 상황이다. 특히 활성산소의 발암 위험과 노화촉진 등 부작...
- 2017-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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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뇌전증 환자 14만명 … 20대 15%로 최다
- 흔히 간질로 알려진 뇌전증 환자는 10대와 70대 이상에서 발병률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환자는 소폭 감소했지만 연간 진료비는 오히려 200억원 가까이 증가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빅데...
- 2017-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