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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높은 구두에 몸살 앓는 발가락, 지간신경종으로 악화
- 하이힐을 즐겨 신는 이모 씨(42·여, 수원 거주)는 몇 개월 전부터 발가락 사이가 아프고 저린 증상이 나타났다. 단순한 족저근막염이라고 생각했지만 최근 걸을 때마다 통증이 악화되고 신발을 벗으면 화...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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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 피부질환, 40대 20.4%로 최다
- 여름철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질환은 40대가 20.4%로 가장 많았으며, 여름철엔 겨울철 대비 환자가 7배가량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최근 5년간 ‘자외선에 의한 기타 급성 피부변...
- 201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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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외선A 차단지수 ‘PA++++’ 추가, 4등급으로 확대
- 자외선차단제 중 자외선A 차단 지수가 16 이상임을 의미하는 최고 등급 ‘PA++++’가 추가돼 기존 3등급에서 4등급으로 확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를 주요 내용으로 ‘기능성화장품 심사에 관한 규정 ...
-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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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성형 대중화로 인해 눈재수술 받는 사례 증가
- 국내 성형수술 가운데 가장 대중적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각광받고 선호되는 수술이 눈성형이다. 시술받는 연령대도 점점 낮아져 이르면 중학생 시절부터 수술을 받는다. 노인들도 외모와 속눈썹 찔...
-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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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가슴수술에 앞서 고려해야 하는 것들
- 경기도 수원시에 거주하는 발레교사 채모 씨(29·여)는 SNS에서 보여주는 ‘1년전 자신’의 모습을 보고 우울해졌다. 지난해 호텔 수영장에서 찍힌 자신의 풍만한 몸매가 수술 부작용으로 사라져 버린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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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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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 몸의 신호, 월경에서 알 수 있다
- 여성이 갖고 있는 장기 중 남성과 차별화된 대표적인 게 바로 자궁이다. 자궁이 있어 여성에겐 다양한 생리현상들이 나타나는데 월경이 그것이다. 월경은 보통 한 달에 한번 진행되는데, 개인별로 전후 증...
-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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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따라 받는 성형 1위 ‘눈’ … 싼 게 비지떡?
- 여고생들이 유독 선호하는 성형수술이 눈성형이다. 요즘 아이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사는 상상 이상이다. 아이돌 가수뿐만 아니라 SNS 속 또래 ‘여신’들을 보며 예뻐지고 싶은 열망에 휩싸인다.여고생 워...
-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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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스포츠 후 특정 부위·자세서 어깨통증, 회전근개질환 위험신호
-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걷기, 배드민턴, 테니스, 농구, 수상스키, 래프팅 등 다양한 야외스포츠를 즐기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무리하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스포츠 및 레저활동을 즐길 경우 관...
-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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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식 후 스크린골프 즐기다 ‘아이고 허리야’ … 땅 치면 골프엘보까지
- 고비용 스포츠인 골프를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기려는 사람이 늘면서 스크린골프장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주머니 부담이 적어 친구, 직장동료, 가족과 함...
- 201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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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뚱뚱하다고 느끼는 젊은 여성, 우울증 위험 1.82배 높아
- 한국 사회에는 날씬한 몸매에 집중하는 미디어 등 영향으로 마른 체형에 대한 선호가 도를 넘게 만연해 있다. 이런 경향은 젊은 여성에게 더욱 강하게 나타난다. 이런 가운데 이용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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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그루밍족, 제모하려다 피부과 신세 진 사연
- 마초의 상징이었던 풍성한 수염이 지고 매끄러운 피부가 대세로 떠오르며 남성도 제모에 신경쓰는 추세다. 회사원 윤모 씨(35)는 최근 얼굴 제모를 잘못했다가 피부과 신세를 지고 있다. 안면부에 남들보...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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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도 안마시는데 ‘지방간’ … 과잉 탄수화물 간에 축적돼
- 자영업자 변모 씨(48)는 평소 술을 즐기지 않아 또래 남성들보다 건강에 자신이 있었지만 얼마 전부터 쉽게 피로해지면서 건강에 이상을 느꼈다. 시간이 지날수록 피로감과 무력감이 심해지고 얼마전부터...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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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에 ‘탈모인 비상’ … 최후의 보루 ‘비절개모발이식’ 괜찮을까
- 대구 범어동에 거주하는 영업사원 김모 씨(34)는 평소 탈모 기미가 보여 가발로 휑한 머리를 커버했지만 치솟는 기온에 가발조차 고통스럽다. 게다가 가발이 헤어라인에 어울리지 않고 들뜨고, 땀으로 가...
-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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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환자 자살 시도, 뇌 전두엽·변연계 기능 저하가 원인
- 전홍진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성준경 고려대 바이오의공학부 교수, 모리죠 파바 하버드대 매사추세츠종합병원(MGH) 정신건강의학과 우울증임상연구센터 교수팀은 우울증 환자가 ...
-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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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세 이상 女, 남성보다 혈압 6배 빨리 상승 … 고혈압·당뇨병 적신호
- 국내 70대 여성은 같은 연령대 남성보다 혈압과 혈당 수치가 더 가파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이 연령대 여성은 남성보다 혈압이 높아 노년기 고혈압·당뇨병 관리에 주의가 요구된다.
건강보...
-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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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쥬 비스 비만연구소] 다이어트, 회식보다 무심코 먹는 간식이 더 살쪄
- 저녁 식사 전 과식을 줄이기 위해 섭취한 과일이나 과자 한 줌이 가져오는 우리 몸의 변화를 보여주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 업무 중, 공부를 하다가 ‘...
-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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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더마 ‘미르바소’ 론칭 … 안면홍조 콤플렉스, 연고로 지운다
- “볼터치요? 얼굴에 홍조가 심해서 굳이 할 필요가 없더라고요.”
지난 15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갈더마의 바르는 안면홍조 치료제 ‘미르바소’(성분명 브리모니딘, Brimonidine ) 론칭 간담회...
-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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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서식 모기만 56종 … 한반도 ‘모기매개 감염병 안전지대’ 아냐
- 지난달 11일 필리핀을 다녀온 70대 남성이 지카바이러스 5번째 환자로 밝혀지면서 모기 매개 감염병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매년 모기로 인해 약 3억명이 감염병에 걸리고 ...
- 2016-06-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