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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심해지는 습진성 피부염 … 원인은 향수·데오도란트?
- 덥고 땀을 자주 흘리는 여름철엔 몸이나 방 안에서 나는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인공향이 첨가된 향수, 방향제, 공기청정제 등을 자주 사용한다. 과거 여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이들 제품은 최근 젊은 ...
- 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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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슴성형 의료사고로 본 대표적인 부작용 2가지
- 가슴성형은 역사가 오래되고 세계적으로 많이 시행되는 대표적인 미용성형 중 하나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최초의 미용목적 가슴성형(파라핀 주사)이 이뤄진 1890년대 이후 ‘예쁜 가슴’을 만들기 위한 여...
- 2016-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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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뇌·외상 환자는 대형병원 … 화상·중독은 전문병원 이용해야
- 누구나 한번쯤 응급실에 달려가 본 적이 있을 것이다. 대부분 늦은 밤 아이가 아플 때, 크게 다쳤을 때, 우연히 사고 현장을 목격했을 때와 같이 위급한 상황에는 서둘러 큰 병원의 응급실을 찾게 된다. 그...
-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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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물단지’된 경유차 … 매연 속 질소산화물, 심장질환 유발
- 최근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폭스바겐의 배기가스 배출량 조작사건도 원만하게 해결되지 않아 경유차가 유해물질 배출 주범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환경부 통계에 따르면 2013년 기...
- 2016-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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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에도 건조한 당신 … 문제는 ‘피지 각질’
- 여름철에는 세수 후 당기지는 않지만 만지면 푸석푸석하고, 얼굴이 번들거리며, 이상하게도 메이크업이 갈라지고 들뜨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종종 생긴다. ‘더운 날씨에 웬 피부건조?’라고 넘겨짚을 수...
-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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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 깎다가 피부 처지면 젊은층도 안면거상술 필요
- 중년 여배우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던 ‘안면거상수술’이 최근 대중화되는 추세다. 이 수술은 서구권에서는 ‘페이스리프트’로 불리며 말 그대로 얼굴을 들어 올려 노화돼 처진 얼굴이나 목 피부의 주름...
-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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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약 DPP4-억제제, 당뇨병 망막증 악화시켜
- 김효수 서울대병원 내과 교수팀은 당뇨병 환자에게 경구용 혈당강하제로 투여하는 DPP4-억제제(디펩티딜 펩티다아제-4)가 망막병증을 악화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8일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당뇨병은 ...
-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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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못 손댔다 평생 가는 여드름흉터 남길 수도
- 올해 1분기 국내 청년실업률이 사상 최고치인 11.3%를 기록했다. 실제 체감 실업률은 무려 34%에 이른다는 보도도 나왔다. 과거 대학을 졸업하면 당연시되던 취업이 이제는 통과하기 무척이나 까다로운 관문...
-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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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 수술 반대에 순간유착 퀵고주파 쌍꺼풀시술 선호 늘어
- 눈성형에 비수술적 기법이 도입돼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가장 관심과 수요가 많은 눈성형은 세부적인 수술기법이 다양하게 발전하는 가운데 최근 비수술적인 시술에 대한 수요층이 따로 생겨나는 ...
- 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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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병’ 관절염 바로알기 … 주사요법·글루코사민 맹신 피해야
- 흔히 퇴행성관절염으로 불리는 골관절염은 국내 고령층의 80% 이상이 앓고 있다는 통계가 있을 정도로 흔하다. 워낙 환자가 많다보니 잘못된 정보도 넘쳐난다. 발병 연령대가 높다보니 근거 없는 정보에 ...
-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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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성 망막병증’ 여성, 골다공증 위험 2.27배 높아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강무일 내분비내과 교수와 이원기 안과 교수, 임예지 국립교통재활병원 내과 교수팀은 당뇨병 합병증 질환인 ‘당뇨병성 망막병증’이 있는 여성은 폐경 이후 골밀도가 낮아 골다...
-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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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놀이 많은 여름철, 외이도염 주의보 … 귀질환 30% 차지
- 귀 통증, 멍멍함 등을 유발하는 외이도염은 습하고 물에 자주 노출되는 여름철에 자주 발병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특히 물놀이 등을 자주 하는 20세 미만 연령대에서는 발병률이 3배 이상 증가하는 것...
-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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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감기인줄 알았는데, 뇌수막염 … 세균성, 치사율 10% 달해
- 이제 막 돌이 지난 아이를 둔 주부 강모 씨(34)는 최근 머리가 아프다는 아이의 말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가 가슴 철렁한 경험을 했다. 밤에 체온이 39도까지 올라 응급실을 찾은 결과 세균성 뇌수막염이라...
- 2016-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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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꺼풀에 따라 눈 재수술 방법도 다르다
- 쌍꺼풀수술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쉽게 할 수 있고 선호되는 대중적인 성형술로서 안검하수, 작은 눈 등을 이유로 시행되고 있다. 많이 시술되는 만큼 수술 후 부작용과 만족감이 떨어져서 눈재수술을 ...
-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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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퉁불퉁 켈로이드, 재발 잦아 ‘꾸준한 관리’ 필수
- 켈로이드는 상처가 생긴 비후성 흉터가 부풀어 오르는 골치 아픈 피부질환이다. 정상피부보다 튀어나온 흉터조직으로 보통 작은 주머니(혹) 모양을 띤다. 진피 속 콜라겐이 과도하게 증식하며 유발된다. ...
-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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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겔운동, ‘남성에게 참 좋은데… ’
- 여성들의 전유물로 여겨지는 ‘케겔운동’은 남성에게도 권할 만하다. 방광·항문의 힘을 키워줄 뿐만 아니라 성기능 향상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케겔운동의 기본적인 목표는 ‘요실금 개선’으로 ...
-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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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전거 타다 성장판 ‘뚝’ … 소아골절, 관절변형·성장장애 초래
- 야외활동이 많은 봄·여름에는 부딪히거나 넘어지는 과정에서 뼈가 골절돼 병원을 찾는 아이들이 많다. 특히 소아·청소년은 뼈가 가늘고 골막은 두꺼워 외부충격이 가해질 경우 뼈가 엿가락처럼 휘면서 ...
- 2016-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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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50대 아킬레스건파열 환자, 26% 증가 … 초음파로 非수술 치료
- 최근 사회활동이 많은 40~50대 사이에서 골프, 테니스, 축구 등 야외스포츠의 인기가 높아지는 가운데 아킬레스건파열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조사 결과 2014년 아킬레스건이 ...
- 2016-0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