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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에도 종양 생긴다? 중년여성 결절종 발병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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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평소 가장 바쁘게 움직이는 부위다. 컴퓨터와 스마트폰 사용 시간까지 늘면서 과거 대수롭지 않게 여겼던 손질환이 일상생활을 괴롭게 만든다. 손질환은 집안일로 손을 많이 사용하는 50대 주부에...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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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골격계·만성질환 환자에 좋은 '빨리 걷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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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잖은 사람이 ‘단순히 걷기만 해도 건강에 좋을까’라는 의구심을 갖는다. ‘달리기와 걷기 중 무엇이 건강에 더 좋은가’도 해묵은 논쟁거리다.
걷기는 특별한 기구가 필요없고 언제 어디서나 할 ...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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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대 남성 4명 중 1명 갱년기… 유산소운동으로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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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갱년기질환’은 중년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지지만 남성도 40대 이후부터 남성갱년기 증상을 겪을 수 있다. 여성은 폐경 전후로 갱년기 증상이 나타나 쉽게 진단할 수 있는 반면 남성은 여성과 달...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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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층 수요 높은 투명교정, 부작용 예방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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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강남의 유명 치과가 투명교정 시술비로 수백만원을 선납받은 뒤 치료를 일방적으로 중단해 ‘먹튀(먹고 튀다의 줄임말로 타인에게 금전을 떼어먹고 행방을 감추는 행위)’ 논란에 휩싸였다. ...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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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도한 냉방에 ‘으슬으슬’ … 영·유아 여름감기 알고보니 뇌수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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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무더운 날씨에도 으슬으슬 춥고 열이 나는 증상이 나타나면 흔히 여름감기나 냉방병 등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뇌수막염’일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뇌수막염은 뇌와 척수를...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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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반도 아열대화에 ‘살인진드기’ 기승 … 추석 벌초·나들이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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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를 앞두고 벌초나 야외 나들이를 계획 중이라면 가장 주의해야 할 게 진드기다. 산이나 들판의 풀숲에 서식하는 진드기는 사람과 동물에 붙어 피를 빨아먹는다. 이 때 숙주 피부에 상처를 내고 ...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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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중독증, 발작·경련에 간·신장 기능장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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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탤런트 추자현 씨가 방송을 통해 첫 아이 출산 당시 임신중독증을 겪은 사실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신중독증(전자간증)은 임신 중에 고혈압성 질환이다. 매년 전세계 임신부 7만6000명과 ...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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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덕스러운 날씨에 혈관스트레스 가중, 혈관벽 약해져 뇌졸종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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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물러가고 환절기 찬바람이 불면서 인체도 갑작스러운 온도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관은 자연스럽게 수축된다. 이 때 체온 유지를 위해 심장이 순간적으로 ...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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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 많을수록 교통사고 중증손상, 음주운전 비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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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수명 연장으로 노인 운전자의 교통사고가 증가하는 가운데 75세 이상 운전자는 교통사고로 인한 중증 손상 위험이 큰 것으로 드러났다. 조진성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지난 7월 개최된 손...
- 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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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가가 뽑은 남성 워너비몸매 복근 박서준, 어깨 공유, 허벅지 이종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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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부위별 전담의들이 뽑은 최고의 남자 스타 명단이 공개돼 화제다. 365mc비만클리닉 부위별 전담의들은 10일 신체 부위별로 남성들의 워너비 몸매로 손꼽히는 남성 연예인을 선정해 발표했다.
최고...
- 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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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 환자 68만명 넘어 …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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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국내 우울증 환자 중 여성이 남성 환자의 2배를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대 별로는 70세 이상 노인 환자가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해 여성과 노인 우울증 환자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
국민건강...
- 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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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 낮을수록 만성질환 관리 소홀 … 건강양극화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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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호석·황수빈 인제대 서울백병원 신장내과 교수팀은 소득이 낮을수록 만성질환 관리가 소홀하다는 연구결과를 7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2010~2015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20세 이상 성인 남녀 2만875...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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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 빼려다 무릎연골 녹는다 … 가을철 연골연화증 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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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한 가을날씨가 시작되면서 미뤘던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하지만 운동을 쉬는 사이에 체력이 저하됐을 가능성이 높아 갑자기 운동량을 늘리면 크고 작은 부상에 시달릴 수 있다. 특히 ...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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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복되는 어깨탈구, 끼우면 그만? 혈관·인대 손상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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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관절은 인체 관절 중 유일하게 360도 회전할 수 있고 사용 빈도가 높아 탈구 위험이 높은 편이다. 흔히 ‘어깨가 빠졌다’고 표현하는 어깨 전방탈구는 팔을 머리 뒤쪽으로 들어올리는 동작이 반복될...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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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파서 짜증나는 ‘헹그리’ … 아침식사 거르면 정신건강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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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은 황제처럼, 점심은 평민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어라’라는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이지만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과는 거리가 멀다. 2013년 국민건강영양조사 통계에 따르면 세 끼니 ...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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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에 습기까지 … 치솟는 불쾌지수 정신건강 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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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35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지속되는 가운데 간간히 내리는 소나기가 시원함을 주기는커녕 불쾌지수만 높이는 원흉이 되고 있다. 불쾌지수는 1957년 미국 시카고 대학의 기후학자 톰이 날씨에 따라서 ...
- 2018-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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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다공증 환자, 정상인보다 ‘돌발성 난청’ 위험 1.56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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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골다공증 환자가 정상인보다 돌발성난청 위험이 1.56배 높다는 연구결과를 5일 발표했다.
김 교수는 골다공증으로 진단받은 50세 이상 환자 6만8241명...
- 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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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폐색전증 발병률 상승 이유 ‘암 환자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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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원·정재우 중앙대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교수팀은 혈전이 폐혈관을 막는 폐색전증(pulmonary thromboembolism) 발병률이 상승하는 요인은 ‘암환자 증가’라는 연구결과를 4일 발표했다.
박 교수팀에 ...
-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