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명절 후 지속되는 무릎통증 … 단순 관절통 아냐
- 설 연휴가 지나고 무릎, 어깨, 허리, 등이 쑤시고 아픈 관절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대부분 명절 내 이어진 과도한 노동 및 운전 탓에 관절에 과부하가 걸려 발생한 명절증후군이 원인이다. 특히 ...
- 2017-02-02
-
- 4세대까지 진화한 더마필러, 대중화된 ‘2세대’ 히알루론산 필러
-
젊어보이고 싶은 욕구에 고가 화장품을 구입해보지만 표피층을 매끄럽게 한들 근본적인 노화를 막을 수 없다. 특히 얼굴살이 빠지거나 푹 패이며 주름이 지는 현상은 의학적 처치 없이는 제거하거나 교...
- 2017-02-02
-
- 위암수술 후 20% 재발 … 5년 지나도 안심 ‘금물’
- 보통 암수술 후 5년 이상 재발하지 않으면 ‘완치’ 판정을 받지만 위암 재발 환자 100명 중 8명은 5년 뒤에도 암이 재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나이가 젊고 종양 크기가 클수록 5년 이후 재발 가능성이...
- 2017-02-01
-
- 오른쪽 윗배 아프면 간·담낭염, 왼쪽 아랫배는 신장이상
-
복통은 누구나 한번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흔하지만 발병원인도 다양하다. 국내 한 병원이 지난해 복통으로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원인을 분석한 결과 소화불량(24.9%), 역류성식도염(8....
- 2017-02-01
-
- 에스트로겐 과다는 비만 … 급감하면 편두통 유발
- 여성 중에는 ‘평생 호르몬에 시달리다 죽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성호르몬의 영향에 민감한 경우가 적잖다. 초경, 임신, 출산, 완경(폐경)을 거치며 여성은 전 생애에 걸쳐 호르몬 변화를...
- 2017-01-31
-
- 중년남성 ‘뒷태’ 중요한 이유 … 근육량이 평생건강 좌우
-
인간은 30대가 지나면 매년 근육량이 0.5~1%씩 감소하며 남성은 40세 전후, 여성은 55세 전후에 근육감소 속도가 빨라진다. 노화 외에 스트레스, 영양불균형, 운동부족 등이 겹쳐 근육량은 물론 근력까지 감...
- 2017-01-31
-
- 선진국일수록 이중턱 개선 수요 높아 … 진화하는 시술법
- 국가와 문화에 따라 미의 기준은 제각각이라지만 ‘이중턱’은 인종, 성별, 연령을 불문하고 지우고 싶은 존재로 여겨진다. 얼굴의 실질적인 크기를 떠나 턱선 아래로 두툼한 지방덩어리를 안고 있거나, ...
- 2017-01-31
-
- 헤어드라이어 폭발 막으려면 ‘공기흡입구’ 체크하세요
- 헤어스타일링의 기본인 ‘헤어드라이어’는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미용기기가 됐다. 원하는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빠른 시간 안에 머리카락을 건조시킨다. 특히 머리를 감은 뒤 축축하게 방치...
- 2017-01-31
-
- 원인모를 엉덩이통증, 허리디스크 속단은 금물
-
직장인 강모 씨(31)는 얼마 전부터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이 아프기 시작했지만 업무 특성상 앉아 있는 시간이 길어 병원에 가지 않았다. 하지만 점차 엉덩이살이 빠지면서 통증이 심해져 의자에 30분 이상...
- 2017-01-31
-
- 현실에선 게임처럼 ‘리셋’ 불가능… 포기 빨라져
-
워킹맘 권모 씨(32)는 퇴근 후 밤새 게임에만 열중하는 남편 때문에 고민이 가득하다. 연애 시절엔 비교적 건전한 취미생활이라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여겼지만 같은 공간에 살아보니 문제가 심각했...
- 2017-01-31
-
- 헤어드라이어 폭발 막으려면 ‘공기흡입구’ 체크하세요
- 헤어스타일링의 기본인 ‘헤어드라이어’는 일상에서 빠질 수 없는 미용기기가 됐다. 원하는 스타일링을 연출하는 것은 물론 빠른 시간 안에 머리카락을 건조시킨다. 특히 머리를 감은 뒤 축축하게 방치...
- 2017-01-30
-
- 잔주름 지우고 처진 피부 케어 … 울쎄라·써마지 병행시 ‘이중리프팅’ 효과
-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게 노화다. 대표적인 피부노화 현상으로 주름 및 피부처짐을 꼽을 수 있다. 나이가 들어 얼굴이 늙어 보이는 것은 탄탄했던 페이스라인이 처지기 시작하고, 이중턱이 형성되며, 자글...
- 2017-01-28
-
- 명절만 되면 무릎 ‘시큰시큰’ … 관절염에 다리변형까지
- 상당수 중·장년층이 명절만 되면 심한 무릎통증 탓에 병원을 찾는다. 설 연휴에 차례·제사 준비, 벌초, 성묘, 장시간 운전 등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는 활동을 지속하면 무릎 주변이 시큰시큰 아파오기 시...
- 2017-01-26
-
- 40대 이상 男 22% 만성폐쇄성폐질환 앓아 … 전체 환자 340만명
- 국내 40세 이상 남자 5명 중 1명은 호흡곤란과 만성기침을 동반하는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을 앓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40대 이상 국민 중 폐기능검사를 1년에 한 번이라도 받는 사람은 10명 중 6명...
- 2017-01-25
-
- 흡연, 췌장암 발병률 최대 5배 높여 … 60대이상 70.5%
- 췌장암 환자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췌장암 진료인원은 2012년 1만2829명에서 2014년 1만8017명으로 3년간 40.4% 증가했다. 반면 조기 발견율은 10% 미만으로 암 중 가장 낮고 5년 생...
- 2017-01-25
-
- 여성 취약한 자궁·갑상선 건강, ‘손톱상태’로 체크
- 세련된 이미지를 추구하는 여성은 연령대를 불구하고 손톱까지 신경쓰기 마련이다. 잘 정돈된 손톱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화려한 매니큐어는 자신만의 개성 표출에 그만이다. 더욱이 손톱건강은 취약한 ...
- 2017-01-24
-
- 수면시간 너무 적거나 많으면 시력장애 위험 3배 높아져
- 적정 수면시간인 7시간보다 적게 자거나 많이 자면 시력장애 위험이 3배 이상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주천기·안영주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안센터 시과학연구소 안과 교수팀은 2010~2012년 시행된...
- 2017-01-24
-
- 피부만 늙나요, 혈관노화 방치하다 심장·뇌 치명타
-
40대 이후에도 외모와 패션에 신경쓰는 ‘꽃중년’이 늘고 있지만 신체 내부의 건강에 소홀하다간 노화가 가속화되고 중증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피부 못잖게 젊을 때부터 제대로 관리해야 하는 게 ...
- 2017-0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