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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내 칼륨 수치 높으면 급성 신손상·부정맥 위험↑
- 김세중 분당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팀은 혈중 칼륨수치가 높을수록 사망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를 6일 발표했다. 체내 칼륨 수치가 지나치게 높아지면 고칼륨혈증 위험이 높아져 근육쇠약과 부정...
-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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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레저 즐기다 발목 ‘삐끗’ … 치료 미루면 관절염까지
- 7~8월 여름철은 레저스포츠나 야외활동이 늘면서 관절 부상이 심심치 않게 발생한다. 발은 신체 움직임을 지탱하는 기관으로 무리하면 이상신호가 발생하고 부상으로 이어진다. 발목을 삐끗한 뒤 나타나...
-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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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기세포 사용 척추관절 허리통증 치료 가능
- 줄기세포로 무릎 퇴행성관절염을 연골재생 치료하는 방법이 대중화되고 있다. 이를 척추관절에도 적용해 허리통증을 치료하고 있어 주목된다.컴퓨터, 스마트폰, 에스컬레이터 등으로 생활이 편리해지는...
- 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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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 불청객’ 뇌졸중, 뜨거운 여름에 더 위험하다?
- ‘겨울철 불청객’으로 알려진 뇌졸중이 실제로는 여름철인 7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대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2013~2015년 ‘월별 뇌졸중 발생 추이’를 ...
-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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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갱년기, 난소 노화로 성기능장애? … ‘줄기세포’로 개선
- 여성은 대개 50대를 전후로 난소가 노화되며 여성호르몬 생성이 더뎌지며 폐경을 맞게 된다. 폐경이 다가올수록 안면홍조, 수면장애, 우울증·신경과민 등 감정변화, 골다공증 같은 갱년기 증상에 시달리...
-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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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운날 차에 선글라스 두면 안돼 … 렌즈 망가져 자외선 ‘흠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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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강한 자외선은 눈을 피로하게 하고 노화를 촉진, 각막손상·백내장·황반변성 등을 유발할 수 있다. 백내장은 수정체가 뿌옇게 변해 사물이 두 개로 겹쳐 보이면서 눈이 부신 증상이 나타난다. 전...
- 2017-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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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품보다 실속 챙기는 ‘있어빌리티’ … 적당한 허세, 필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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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대 젊은층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렌드가 고가의 명품 등을 자랑하는 ‘과시’에서 평범한 일상이나 물건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을 부각시키는 ‘차별화’로 변화하고 있다. 이로 인해 비슷한...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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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독초 중독사고 빈번 … 삶아서 노란색 되면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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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과 들로 여행을 갔다가 독초를 식용식물로 착각해 뜯어먹어 병원 신세를 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대표적인 게 6~7월 초여름에 산간에서 자라는 만병초다. 민간에서 ‘1만가지 병을...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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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하지정맥류’ 기승 … 더운날 외출 삼가고 ‘수분보충’
- 웹디자이너 박모 씨(35·여)는 최근 다리가 붓고 저리는 증상이 계속돼 여간 신경쓰이는 게 아니다. 일상생활이 불편할 정도가 되자 미국 직구로 구입한 혈액순환 개선 영양제를 복용하기 시작했다. 잠시 ...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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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쌍수 후에도 답답한 눈매? 눈매교정으로 안검하수 교정까지
- 쌍꺼풀수술을 받았는데도 어딘지 눈매가 답답해 보인다면 눈매교정수술이 필요한 확률이 높다. 이런 경우 대부분 눈꺼풀이 처져 있는 ‘안검하수’일 가능성이 크다.
안검하수는 윗눈꺼풀올림근의 힘...
- 201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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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이염 환자, 9세 이하 54% 차지 … 2세 최다
-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5년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한 해 동안 중이염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총 215만8000명 중 9세 이하가 116만5000명으로 과반(54%)을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2015년 전체 환자 수는 21...
- 2017-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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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 나트륨 수치 높으면 위암 적신호
- 소변의 나트륨 수치가 높은 사람은 위암의 전암 병변인 장상피화생 동반 위축성위염 발생률이 3배 가까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염분 섭취와 위암의 전암 병변에 대한 연구는 실시됐지만 정...
- 2017-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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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날두’처럼 헤딩, 전방십자인대파열 주의해야
- 스포츠마니아인 김모 씨(25)는 지난 주말 축구를 하다가 점프 후 착지하는 과정에서 무릎에 강한 통증을 느꼈다. 간단한 응급조치 후 다시 뛰려고 했지만 통증이 지속돼 집으로 돌아와야 했다. 휴식을 취하...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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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금만 걸어도 다리 아프면 ‘척추’가 원인
- 경기도 광명시에 사는 주부 유모 씨(70)는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저리고 아파 가까운 거리도 가기 망설여졌다. 아픈 부위에 찜질을 해보고 약도 먹어봤지만 통증은 쉽게 나아지지 않았다. 결국 병원을 찾아...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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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꿈치통증 1차치료는 통증유발 동작 ‘회피’에서 시작
- 50대 남성 A씨는 우측 팔꿈치 통증으로 여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었다. 주로 팔꿈치 바깥쪽이 불편했고 시간이 지나도 통증은 개선되지 않고 점점 심해졌다. 그러다 지인의 추천으로 1차, 2차 프롤로치료...
- 2017-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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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궤양 유발 헬리코박터균, 간 건강에 치명타
- 이혁·신동현·김태준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2005년 1월~2013년 12월 건강검진을 받은 20세 이상 성인 1만7028여명을 분석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이 비알코올성지방간 위험을 높이는 ...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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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골이 심한 중년 여성, 골절 위험 높아
- 만성피로와 수면장애를 초래하는 코골이가 뼈 건강에도 악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덕원 연세대 의대 의공학과 교수팀은 중년 이상 여성의 골절과 코골이가 깊은 연관성이 있음을 대규모 역학조...
- 2017-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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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에 잠 몰아자기, 다이어트에 도움
- 윤창호 분당서울대병원 신경과 교수팀은 주중에 부족한 잠을 주말에 보충하면 체중 감소에 도움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27일 밝혔다.윤 교수팀이 19~82세 성인 2156명을 분석한 결과 평균 수면시간은 7.3시...
- 2017-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