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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암검진의 위암 검진, 연말 피해 미리 받는 게 좋아
- 국가암검진 사업 중 위암 검진의 경우 가급적 연말을 피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기명·노충균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이은영 의학연구협력센터 연구원팀은 국민건강보험...
- 20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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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투석 환자 척추골절 시 심근경색증 발생위험 2배 높아
- 혈액투석을 하는 환자에게 골절이 생길 경우 심근경색 발생에 주의해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대한신장학회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총 3만8935명의 만성신장병 환자(혈액투석 1만1...
- 2021-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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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쪽 근육 ‘흉추통증’ 60대 환자 20% 차지, 가장 많아
- 등 쪽 근육에 통증이 발생하는 ‘흉추통증’ 환자는 6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 간 흉추통증 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22일 발표했다. 이에 ...
- 2021-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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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 안 되고 더부룩하면 소화기질환? …담석증·여성 협심증도 증상 비슷
- 코로나19의 확산과 지속에 따른 거리두기의 영향으로 ‘집콕족’이 늘어났다. 외부활동은 줄고 집에 있는 시간이 늘어난 데다 배달음식을 먹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소화기에 이상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증...
- 2021-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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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모열 가톨릭대 교수, 근로시간 길수록 노동생산성 크게 저하돼
- 강모열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와 이동욱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강사 연구팀은 2020년 1월부터 2월까지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만 19세 이상 성인 임금근로자 3890명을 대상으로 근...
- 2021-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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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산은 건강에 무조건 좋다? 잘못하면 오히려 독(毒)될 수 있어
- “왜 에베레스트에 오르려고 하는 거죠?(Why did you want to climb Mount Everest?)”, “그게 거기에 있으니까요(Because It's there)”영국의 세계적인 등산가 조지 말로리가 기자의 물음에 답한 이 말은 사람들에게 퍼...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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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경 후 유방암·대장암 발생 예방하려면 적정 체중 유지해야
- 폐경 후 적정 체중을 초과할 경우 유방암과 대장암의 발병 위험이 더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신동욱 삼성서울병원 교수팀(제1저자 박재원, 장지원 가정의학과 전공의)은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
- 2021-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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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을 긁히거나 이물질 들어가면 눈동자에 상처날 수 있어
- 우리나라의 안외상 환자는 전체 안과 환자 중 0.8~8.1%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한 연구자료에 따르면 주로 손가락이나 손톱에 의한 상처, 종이, 플라스틱, 콘택트렌즈, 화장솔을 사용하다 생긴 경우 등 경미...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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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오염물질, 뇌 위축 등 치매 발병 가능성 높여
- 대기오염물질이 뇌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을 과학적으로 규명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그동안 대기오염이 폐와 심혈관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는 것은 많이 알려졌으나 뇌까지 영향을 미쳐 노인성 치매 질환의...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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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대전화 장시간 사용, 종양 발생 위험성 높여 … 누적 1000시간 기준
- 휴대전화를 장시간 사용하면 뇌종양을 비롯한 악성·양성종양 발생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국립암센터는 국제암대학원대학교 대학원장 명승권 교수가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과 홍윤철 교수...
- 2021-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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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릎 통증 있으면 퇴행성관절염? 관절염의 오해와 진실
- 아름다운, 때로는 다이내믹한 인체의 움직임은 건강한 관절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 그러나 동일하게 반복되는 노동, 육체 활동의 부족, 비만 등은 현대인의 관절 건강을 위협, 각종 관절질환을 초래하고...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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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 코로나19로 흡연량 늘고 음주와 신체활동은 줄어
- 코로나19가 지속 확산되면서 우리나라 국민들의 흡연량은 늘고, 음주량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국민건강증진연구소 지선하 교수팀은 지난해 9월부터 10월까지 20세~65세 사이 남...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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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바뀐 ‘설 명절’, 발생하기 쉬운 3가지 질환 주의해야
-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이 코앞이다. 그러나 이번 설 명절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면서 고향 방문이 어려울 전망이다. 여론조사기관인 한국갤럽에 따르면 올...
- 2021-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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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 뇌전증 환자 5년 사이 24% 가까이 증가
- 흔히 간질로 불리는 뇌전증은 특별한 원인이 없는 발작이 반복해서 발생하는 만성 신경계질환이다. 보통 갑자기 정신을 잃고 쓰러지거나, 온몸 또는 팔다리가 굳어지면서 규칙적으로 떨거나 거품을 무는 ...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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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개 숙인 남자 고민 1호 ‘조루증’, 건강상태 악화·이혼 초래할 수 있어
- 사정조절 장애로 성관계 시 만족감을 느끼기도 전에 사정이 일어나는 조루증은 고개 숙인 남성의 고민 1호다. 남성의 성기능 이상 중 다발하는 질환으로 통계에 따르면 연령대와 상관없이 30∼50%의 남성들...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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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위험 심방세동 환자도 흡연 시 뇌졸중 발생 위험 상승
- 서울대병원 최의근 순환기내과 교수팀(권순일 전임의, 고상배·김태정 신경과 교수)은 저위험 심방세동 환자라도 흡연하면 뇌졸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5일 밝혔다.연구팀은 저위험 ...
- 2021-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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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철 빙판길 낙상 골절환자, 50대~60대 가장 많아
- 겨울철 한파로 생긴 빙판길에서 넘어져 골절이 발생, 입원하는 환자는 50∼60대가 가장 많고 월별로는 1월에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최근 5년 간 ...
- 2021-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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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전증, 정신병 아닌 치료 가능한 질환 인식 필요
- 뇌전증(epilepsy)은 비교적 흔한 질환이다. 외국의 한 보고서에 따르면 뇌전증 유병률은 1000명당 4~10명 정도, 매년 인구 10만명당 20~70명이 새롭게 뇌전증으로 진단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아기(0~9세)와 ...
- 2021-0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