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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 낮을수록 파킨슨병 발병위험 증가
- 고밀도지단백(HDL) 콜레스테롤이 낮을수록 파킨슨병 발병 위험이 커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박주현·김도훈 고려대학교 안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한경도 숭실대학교 정보통계보험수리학과 교수팀...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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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귀난치성 유전피부질환, 새로운 치료법 제시돼
- 희귀난치성 유전피부질환의 새로운 치료법이 제시됐다. 이상은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와 김수찬 용인세브란스병원 피부과 교수팀은 이영양형 수포성 표피박리증(Recessive Dystrophic Epidermolysi...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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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체 축적 잔류성 오염물질, 폐암 발생위험 높여
- 잔류성 유기오염물질이 폐암 발생위험을 높인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특히 생산과 사용이 금지된 지 수십 년이 지난 시점에도 여전히 생체에서 검출되고 저농도라도 노출되면 인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
- 20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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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형 간염 치료제, 간암 환자 치료에도 효과적
- C형 간염에 사용되는 치료제가 간암 환자의 치료에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정한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C형간염 치료제가 간세포암종(간암) 환자에서도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를 17...
- 2021-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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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질환과 과로,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 1.58배
- 만성 기저질환을 가진 사람이 장시간 노동하면 심뇌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1.58배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강모열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직업환경의학과 교수와 이완형 가천대학교 길병원 직업환...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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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앞둔 여성암 환자, 안전한 가임력 보존 방법 찾아
- 임신을 앞둔 유방암과 자궁내막암 환자의 가임력을 안전하게 보존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결과가 나왔다. 구승엽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팀(김훈, 김성우 교수)은 여성호르몬 의존성 암 환자가 향...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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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성 뇌종양 침윤억제제 개발 실마리 찾아
- 악성 뇌종양의 주변 정상조직 침윤을 억제하는 새로운 치료법의 개발 가능성을 제시하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박종배 국립암센터국제암대학원대학교 교수와 홍준희 산학협력조교수, 이승훈 을지대학교 ...
- 2021-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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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폐암‧식도암 환자 ‘호흡재활’, 방사선치료 중에도 계속하면 효과
- 장기간 시행해야 하는 방사선 치료 과정에서 폐암, 식도암 환자들이 호흡재활 치료를 지속하면 보다 편하게 숨을 쉴 수 있어 삶의 질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이세원 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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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공지능 통해 혈액투석 중 발생하는 저혈압 사전 예측 가능해
- 만성콩팥병 환자에게 시행하는 혈액투석 시 발생 가능한 저혈압 증상을 인공지능을 통해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 개발됐다.한승석 서울대병원 신장내과 교수팀과 곽노준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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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제 없는 재발성 교모세포종, 면역세포치료법 효과
- 치료제가 없는 재발성 교모세포종에서의 면역세포를 이용한 치료법이 개발됐다. 조경기∙임재준 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신경외과 교수팀은 환자의 혈액에서 배양한 NK면역세포치료제 CBT101로 재발성...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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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선 종양‧침샘암, 조기 발견 위한 자가 검진법 개발돼
- 침샘암 중 하나인 이하선암의 조기 발견을 돕는 자가검진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 이 검진법은 손으로 주요 발병 부위인 귀 주변을 만져 이상징후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정한신 삼성서울병원 ...
- 202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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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핀 양자점 활용 난치성 희소질환 소아성 치매 치료 가능성 제시
- 그래핀 양자점을 활용한 난치성 희소질환 C1형 니만-피크(소아성 치매)의 치료 가능성이 제시됐다. 강경선 서울대 수의과대 교수와 홍병희·신석민 서울대 화학부 교수, 차세대융합기술원 입주 벤처기업 ...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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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병 장기 약물치료, 심혈관질환 사망위험 45% 감소
- 일반인에 비해 기대수명이 평균 15~25년 짧은 것으로 알려진 조현병 환자들은 장기적으로 항정신병 약제를 복용할 경우 심혈관질환 사망위험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김태석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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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지다지증 수술, 1세 전후 이른 시기 시행이 좋아
- 엄지가 두 개인 엄지다지증 수술은 환자의 나이가 1세 전후인 이른 시기에 시행하는 게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지형·백구현 서울대병원 정형외과 교수, 홍석우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교수팀은 엄...
- 2021-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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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차원 정밀 혈관지도 만드는 고성능 MRI 조영제 개발
- 전세계 사망원인 1위인 뇌심혈관질환의 진단에 사용되는 자기공명영상(MRI)의 고성능 조영제가 개발됐다. 천진우 기초과학연구원 나노의학연구단 단장(연세대 화학과 교수)과 최병욱 연세대 의대 영상의...
-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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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아이 물사마귀, 수산화칼륨 국소 도포치료 효과적
- ‘물사마귀’로 불리는 전염연속종 치료에 수산화칼륨이 효과적이라는 연구가 나왔다. 전염연속종은 수개월에서 길게는 수년간 지속돼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병변을 완전히 제거할 수 있는 소파술...
- 2021-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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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봉 노원을지대병원 교수, 만성 B형간염 환자 간암 발생 예측모델 개발
- 안상봉 노원을지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만성 B형간염 환자에서 간암의 발생을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이 개발했다고 8일 발표했다. 간암은 우리나라에서 발병률과 사망률이 높은 암 중 하나로 만성 B형간...
- 20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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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검사만으로 전이성 전립선암 진단 가능 기술 개발
- 영상학적 검사 없이 혈액검사만으로 전이성 전립선암 진단이 가능한 진단기술이 개발됐다. 인제대 해운대백병원은 비뇨의학과 정재승 교수팀과 한기호 인제대 나노융합공학부 교수팀이 마이크로 나노기...
- 202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