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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튀기지 않은 생선 주 3~4회 먹으면 만성질환에 덜 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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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크기의 튀기지 않은 생선을 주 3~4회 장기간 섭취한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만성 신장질환에 덜 걸렸다는 역학조사가 발표됐다.
박인휘 아주대병원 신장내과 교수는 카 헤(Ka He) 미국 콜...
- 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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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관절염 환자, 제대로 치료 받지 못할 확률 1.6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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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관절염 환자들은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할 확률이 비 골관절염 환자보다 1.65배 높고,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이 가장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 조후인 자생한방병원 척추관절연구소 한의사...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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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복 가까워진 '소아급성림프구성백혈병', 생존율 넘어 부작용 없는 성장에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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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림프구성백혈병의 호발 연령은 3~4세경부터 초등학교 갈 무렵까지이지만, 신생아부터 노인까지 전 연령에 걸쳐서 생길 수 있다. 증상은 지속적인 열, 피로감, 창백함, 무릎이나 다리의 통증 등이다. ...
- 20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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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울증‧조울증에 디지털치료제 효과 … 증상재발기간 연간 62일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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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헌 고려대 안암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이 기존 약물치료와 스마트밴드(스마트워치 포함)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디지털치료제(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를 병용해 생활습관을 관리하면 우울증, ...
- 2020-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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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한 성인도 음주하면 심방세동 위험 2.2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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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일·차명진 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팀은 건강한 성인 1만9643명을 대상으로 음주와 심방세동 발생위험을 조사한 결과 음주자는 비음주자에 비해 심방세동 발생 위험이 2.2배 이상 높다고 6일 발표...
-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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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걸리기 쉬운 ‘캠필로박터 식중독’ 예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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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은 한여름 복날에 가장 인기 있는 보양식이다. 그러나 삼계탕을 요리하는 과정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캠필로박터 식중독에 걸릴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KMI한국의학연구소 학술위원회는 여...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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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두통은 머리 한쪽만 아프다? ‘두통’에 대한 오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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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은 여성의 65~80%, 남성의 57~75%에서 나타나며 남녀의 절반 이상이 평생 한번 이상 경험할 정도로 흔한 증상이다. 머리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기 때문에 혹시 ‘뇌에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걱정하는 ...
-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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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합병증 검사율 위험할 수준으로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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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병은 인슐린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뤄지지 않아 고혈당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당뇨병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수가 2018년 처음으로 300만명을 넘어섰다...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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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리둘레 큰 배 불뚝 남성, 전립선암 발병 위험 최대 60% ↑
- 50세이상 수진자 중 복부비만 시 5.1% 발병 … 체중보다 복부비만(허리둘레)가 위험요소하유신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팀이 국민건강보험공단 빅데이터를 이용해 2009~2015년 건강검진을 받...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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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시대, 소아청소년 정신질환자 65%가 악화”
- 신종코로나감염증(COVID-19,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소아청소년 정신과 환자의 약 65%가 약물치료 등 기존 치료에 변화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현저하게 호전도가 악...
-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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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알코올성 지방간( 2·3등급) 임신부, 고혈압 발생 위험 34%
- 비알코올성 지방간을 가진 임신부는 고혈압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 산전 진찰을 통해 면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박중신·정영미·이승미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 김원·신수·김병재·김선...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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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달 이유없이 반복되는 고통, 월경전증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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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경전증후군’은 가임기 여성의 90%가 경험하는 흔한 질병이다. 일상생활이 불가능하거나 자살충동이 들 정도로 심각한 경우도 있다. 그러나 너무 많은 여성들이 겪다보니 질병이라고 인식하지 않는 ...
- 20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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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 적은 육류 위주 식단, ‘대장게실염’ 부른다
- 육류 위주의 고단백, 고지방 식단을 즐기는 사람이 늘면서 ‘대장게실염’이 급증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게실염 환자는 2010년 3만2317명에서 2019년 5만9457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게실...
- 2020-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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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신우경 박사팀 “잡곡밥 많이 먹을수록 유방암 위험 낮아져”
- 잡곡밥을 많이 먹을수록 유방암 위험이 낮아진다는 대규모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신우경 박사와 강대희 교수팀은 이같은 내용을 영양학 분야 최상위 저널인 ‘뉴트리언츠’(Nutrie...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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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발골수종 치료를 위한 PD-L1 기반 예후예측 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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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수 고려대 안암병원 의과학과 교수팀이 세계최초로 다발골수종 치료를 위한 PD-L1 기반 예후예측 모델을 개발했다고 30일 밝혔다.
PD-L1(programmed death-ligand 1)은 세포 표면에 있는 단백질로서 T세포의...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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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에도 염증이 발생한다? 자가면역질환인 '혈관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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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관염은 혈관을 이루는 벽에 염증이나 조직 손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염증 반응에 의해 혈관벽이 두꺼워지면서 정상적인 혈액의 흐름을 막아 조직의 허혈을 유발하거나, 반대로 혈관벽이 얇게 늘어나...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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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녹내장 진단 및 의학적 소견까지 '설명하는 AI’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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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변 위치뿐 아니라 진단을 내리게 된 의학적 소견까지 보여주는 새로운 녹내장 진단 설명가능 AI(eXplainable AI, XAI)가 개발됐다.
박기호서울대병원은 안과 교수, 박상민 가정의학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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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성지방 높고 고밀도 콜레스테롤 낮을수록 남성 호르몬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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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중 중성지방 수치가 높고, 고밀도 콜레스테롤(HDL, 좋은 콜레스테롤) 수치가 낮을수록 남성 호르몬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제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권유진 용인세브란...
-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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