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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잠까지 설치는 봄철 어깨통증, 단순 근육통일까
- 서울 관악구에 거주하는 주부 이모 씨(57)는 지난해부터 어깨통증으로 고생해왔다. 팔이 잘 들어지지 않아 청소 등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겪었고, 밤에 통증이 심해져 잠을 설치기도 했다. 겨울이라 통증이 ...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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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인관계 파탄내는 통제 안된 ‘분노’, 3분만 참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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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화를 낼 수 있다. 화를 내는 것은 무척 쉬운 일이다. 그러나 적절한 사람·시간·정도·목적·방법 안에서 화를 내기는 대단히 어렵다.” 적절한 강도로 화내는 것은 매우 어렵다는 고대 그리스의...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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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사당하는 뇌, 기억력 감퇴 원인 … 하루 한번 ‘멍’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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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서울시청 앞 광장에선 국내 최초로 ‘멍때리기 대회’가 열렸다. 처음엔 ‘참 할짓도 없다’며 부정적인 반응이 많았지만 점차 대중적인 관심이 모아져 연례 행사가 됐고, 인기가 중국으로 퍼...
- 2017-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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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맘, 짬내기 어려운 태교 … ‘스트레스 관리’가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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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보다 똑똑하고 사랑스러운 아기를 만나기 위해 엄마들은 태교에 주력한다. 태아의 성향은 유전자뿐만 아니라 엄마 뱃속에 있을 때 엄마의 컨디션으로부터도 영향받는다는 미국 피츠버그대의 연구...
-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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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춘곤증 증상 3주 지속시 비염·축농증 의심해야
- 봄이 오면 나타나는 급작스러운 신체 변화 중 대표적인 게 춘곤증이다. 쉽게 피곤해지고 식사 후 졸음이 쏟아져 업무나 학업에 지장이 생긴다. 흔히 춘곤증을 질병으로 여기는데 신체가 급변하는 날씨에 ...
-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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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결혼식 앞두고 아버지가 ‘눈밑지방’ 제거한 사연
- 사업가 김모 씨(64)는 어린 시절부터 별명이 ‘불독’이다. 언제부터인가 눈밑이 유난히 불룩해보여 비슷한 이미지를 줬기 때문이다. 사업상 처음 보는 사람들도 눈밑지방 때문에 자신을 심술궂은 사람으...
-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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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너리 테라피’ 열풍 … 스트레스 없애는 녹색, 춘곤증엔 역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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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지친 현대인을 위한 웰빙라이프로 ‘그리너리 테라피(Greenery therapy)’가 주목받고 있다. 그리너리는 녹색에 노란색이 살짝 가미된 색으로 전세계 유행 컬러를 주도하는 미국의 색채 전문기업 팬톤(P...
- 2017-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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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부랑 할머니병’ 척추관협착증, 증상따라 치료법 달라
- 한쪽 또는 양쪽 엉덩이·다리·발이 아프고, 허리를 앞으로 굽힐 때보다 뒤로 젖힐 때 통증이 심해지며, 다리가 저리고 감각이 둔하다면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해볼 수 있다. 이 질환은 오래 걷기 힘들고 중...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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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부 10명 중 8명, 임신중독증 경험 … 40%는 인지 후에도 방치
- 임신부 10명 중 8명(79.2%)은 임신중독증(전자간증) 자각증상을 경험했지만 이 가운데 39.9%는 당연한 임신 증상이라고 생각하고 방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로...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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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음의 지표 입술 … 나도 모르게 입술을 늙게 만드는 습관은?
- 최근 미녀의 조건으로 떠오른 게 ‘볼륨감 넘치는 입술’이다. 과거엔 오밀조밀 작은 입술이 선호되거나 입술 자체가 미적 조건에서 중요한 요소는 아니었다. 하지만 요즘엔 볼륨감 넘치는 입술이 주는 ...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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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마다 ‘컹컹·쌕쌕’ … 봄철 만성기침 목소리도 망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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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원 고모 씨(34)는 3개월 전부터 중요한 회의나 업무 관련 미팅 때 시도때도 없이 기침이 나와 난감했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특히 영화관 같이 조용한 장소나 지하철처럼 사람이 많이 모인 공공...
- 2017-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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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다이어트로 날씬한 몸매 … 입냄새 선물은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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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취’는 수천 년 전부터 인류를 곤혹스럽게 만들었다. 기원전 5세기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의 저서에 언급됐으며, 유대인의 교육서인 ‘탈무드’엔 입냄새가 심한 아내와는 이혼해도 좋...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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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 공격, 호흡기 말고 ‘피부’도 레드라이트
- 자외선이 늘어나고 일교차가 심한 봄철 환절기엔 피부가 예민해지기 쉽다. 계절적 요소뿐만 아니라 중국에서 날아오는 강력한 ‘초미세먼지’가 악영향을 끼친다. 머리카락 굵기의 40분의 1보다 작은 입...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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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자 활동량 늘려주는 생활습관 5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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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젊은 남성의 정자 활동성이 예전만 못하다고들 한다. 남성 불임 환자도 늘어나는 추세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8~2012년 난임으로 진료받은 남성 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약 12%였다고 밝혔다. 증가율...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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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형보다 배영이 어깨탈구 위험 … 슬랩·방카르트병변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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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서모 씨(34)는 야구마니아로 주말마다 사회인야구 경기에 참여해왔다. 일반인치고 어깨가 강해 주로 투수를 맡았는데 한달 전 공을 던지다가 갑자기 어깨가 ‘뚝’하고 빠지면서 극심한 통증을 ...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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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임 대비책’ 난자동결 후 무작정 임신 미루진 마세요
- 가수 이지혜 씨가 최근 “임신을 대비해 젊고 건강한 26개의 난자를 냉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나이가 불혹에 가까워져서 내 임신을 걱정하는 분들이 늘었다”며 “하지만 걱정 없다. 나이는 많지만 난...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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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성의자 전성시대 … 과도한 편안함 독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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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안락함을 위해 만들어진 의자가 오히려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앉은 자세는 서 있는 자세보다 허리가 받는 부담이 두 배가량 증가해 척추·관절질환을 초래하고 심혈관질...
- 2017-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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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의 묘약’ 도파민, 사회지도층 권력남용·갑질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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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랑에 빠지면 심장이 먼저 뛴다고 하지만 실제 사랑은 뇌에서 시작된다. 뇌는 수백 억~수천 억 개에 이르는 무수한 신경세포가 거미줄처럼 서로 연결된 형태를 이룬다. 수많은 신경세포간 정보 교...
- 2017-0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