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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세웅‧배웅진 서울성모병원 교수, 난치성 방광질환 줄기세포 치료효과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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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손상이나 당뇨병 등으로 인한 난치성 방광질환인 ‘신경인성방광’을 줄기세포로 치료하는 길이 열렸다.
김세웅‧배웅진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비뇨의학과 교수팀이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
- 20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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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신러닝 기반 심혈관질환 진단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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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계학습)을 기반한 심혈관질환 진단기술이 개발됐다. 시간을 다투는 관상동맥중재술 현장에서 환자 치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김중선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
-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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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 이명 환자의 인지장애 발생 예측 바이오마커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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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호 서울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만성 이명 환자에서의 인지장애 발생을 조기에 예측할 수 있는 바이오마커를 규명한 내용의 연구결과를 25일 발표했다.
인지장애란 기억력과 판단력, 언...
- 2020-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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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 “RNA패널”로 숨은 암 유발 변이 유전자까지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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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정밀의료센터·병리과는 융합유전자변이 탐지 성능을 높인 RNA 패널검사를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서울대병원 자체 기술로 개발한 RNA 패널검사는 기존 DNA 패널검사 대비 검출 성능이 우수하...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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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뇨근 저활동성 배뇨장애 환자, 소변줄 벗어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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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체 삽입형 전자 소자를 방광에 입혀 배뇨근 저활동성 배뇨장애를 치료하는 새 치료법을 개발돼 동물실험까지 성공했다.
이규성 삼성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교수, 박은경 의공학연구센터 박사와 황...
- 2020-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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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욱 서울성모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노인정신의학회 이사장 선출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이창욱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노인정신의학회 추계학술대회 및 총회에서 이사장에 선출됐다고 20일 밝혔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년이다.이 교수는 가톨릭대학...
-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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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츠하이머병 환자 1시간 정도 늦게 깊은 잠 들고 운동량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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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증상과 스마트워치를 통해 분석한 일주기리듬 특성이 연관성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일주기리듬이란 24시간 중 수면과 깨어있는 상태가 일정한 주기로 반복되는 것을 말한다.
아주...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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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성 유방암, 암 절제 후 즉시 유방 재건해도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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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아산병원은 고범석 유방외과 교수팀이 최근 유방절제 후 즉시 재건을 받은 진행성 유방암 환자 300여명의 평균 67개월간 치료 결과를 분석한 결과, 재발률 3.7%, 생존율 92.0%로 유방 전체를 절제한 뒤 ...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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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원식‧이한별 서울대병원 교수, 불필요한 유방암 항암치료를 선별하는 검사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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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 환자가 수술 후 재발 위험이 있는지 항암치료가 필요한지를 가늠하는 예측 기술이 개발됐다. 차세대 염기서열분석(NGS) 기반의 유방암 예후예측 검사법이다. 유방암 재발 위험도를 평가해 저위험...
-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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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영호 분당서울대 교수팀, 알츠하이머병 관련 유전자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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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은 박영호 신경과 교수팀이 국내 알츠하이머병 발병에 관여하는 원인 유전자를 찾아냈다고 18일 밝혔다. 박 교수팀은 미국에서 661명, 유럽에서 674명을 대상으로 한 코호트 연구에서 면역...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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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진영 서울대병원 교수, 담낭암 원인 유전자 ‘ELF3 변형’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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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을 포함한 국제 공동 연구팀이 담낭암을 일으키는 새로운 원인 유전자를 발견하고 그 기능을 규명하는 데 성공했다. 담낭암은 생존 기간이 1년 미만인 치명적인 악성 종양이지만 현재까지 승...
-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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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소 침습 수술인 복강경하 근치적 자궁절제술, 가존 수술법과 생존율에서 큰 차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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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부산대병원·울산대병원 산부인과 다기관 연구팀은 초기 자궁경부암 환자 대상 복강경과 복식 자궁절제술에 대한 5년 생존율을 비교 분석, 연구 결과를 미국 부인종양학회 공식저널인 부인...
- 202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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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양대병원, 퇴행성 신경계질환 원인 유전자 발병 기전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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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 한양대병원 신경과 교수팀이 루게릭병, 전두측두엽치매와 같은 퇴행성 신경계질환의 원인 유전자로 알려진 ‘ANXA11’ 유전자 돌연변이의 발병 기전을 규명했다.
김 교수팀은 지난달 21일 세계...
- 2020-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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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량 검체로 감염 유발 원인균 찾아내는 검사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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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청소년 골관절 감염에서 기존보다 더 빠르고 효과적인 감염균 동정(Identification)법이 발표됐다.
유원준·신창호 서울대병원 소아정형외과 교수팀은 골관절 감염을 앓는 소아청소년 환자 40명을 대...
- 20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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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병원이 개발한 심근경색증‘매직셀 치료법’, 혁신의료기술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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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최근 신의료기술평가위원회를 열어 심의한 결과, 매직셀 치료법이 안전하고 심근재생의 잠재 유효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이를 혁신의료기술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김효수 서울대...
- 20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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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봄샘 지질 분비 기전 규명 … 안구건조증 치료 실마리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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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봄샘의 지질 분비 기전을 밝혀 안구건조증 치료에 실마리를 제공할 연구가 나왔다. 김태임·전익현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안과 교수팀은 인터루킨-4(Interleukin-4, IL-4)의 기능을 활용해 마이봄샘의 지질...
-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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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유독 폐로 많이 전이되는 이유는 폐 특이 단백질 DEL-1 결핍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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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의대 서울아산병원·연세대 의대 연구진이 흑색종 쥐 모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폐의 특정 단백질이 결핍되면 폐 염증반응을 활성화시켜 암 전이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0-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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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 가능한 유전성 희귀질환, 1주일 안에 진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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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연구진이 유전성 희귀질환 250여 종을 일주일 만에 진단할 수 있는 검사법을 개발했다.
채종희 서울대병원 정밀의료센터장(희귀질환센터장 겸임)‧성문우 희귀질환센터 진단검사의학과 교수팀...
- 2020-1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