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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불임을 둘러싼 오해와 진실
- 남성 불임환자가 급속도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조사 결과 2011년 3만9933명이었던 남성 불임환자는 지난해 1.5배 증가한 5만2902명으로 집계됐다. 흡연, 음주,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
-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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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땐 급성심정지 14% 증가 … 1도 오를 때마다 1.3%씩 늘어
- 여름철 무더위는 우리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 2003년 유럽에 닥친 폭염으로 약 7만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1994년 국내에서는 3384명이 사망했다. 기상청에서는 하루 최고기온 33도 이상이 2일간 지속될 때 ...
- 201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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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수술 후 겪기 쉬운 부작용 ‘구축현상’ … 보형물 비치고 코 짧아져
- 건강보다는 외모를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수단으로 쓰이는 성형수술은 멋있어질 의욕이 앞서 쉽게 결정하는 측면이 있고, 당연히 원하는 결과가 100%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이 중 코성형은 ‘성형의 기...
- 201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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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도 수면무호흡증이? … 방치하면 성장발달 지연까지
- 흔히 성인질환으로 여겨지는 수면무호흡증은 소아청소년기에도 자주 발생한다. 성인의 경우 심한 코골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지만 소아의 경우 수면 중 땀을 많이 흘리거나 심하게 뒤척이면 수면무호흡...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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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지망막동맥폐쇄환자 10명 중 3명, 영구 시력손상
- 시력손상이 없고 예후가 좋은 것으로 알려진 분지망막동맥폐쇄가 심각한 시력손상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우세준·조관혁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팀은 분지망막동맥폐쇄 환자에서 시...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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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러 부작용 예방법 심층분석
- 최근 안티에이징 시장에서 가장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게 필러다. 주사만으로도 드라마틱하게 얼굴과 체형을 교정하고, 주름을 개선하며, 피부톤까지 정돈한다. 국내외 제약사에서도 너도 나도 새로운 ...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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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 피부 오점 ‘여드름흉터’, 뿌리뽑는 치료는?
- 방학 시즌은 여드름 치료를 받으러 오는 학생들로 피부과가 바쁜 시기 중 하나다. 요즘엔 스트레스로 인한 성인 여드름까지 기승을 부리는 등 여드름 환자가 증가세다. 골치 아픈 여드름을 관리하려면 유...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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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리우드스타조차 전성기 지나면 파파라치에 뱃살 ‘굴욕사진’
- 나이가 드는 것도 서러운데 늘어나는 바지 사이즈 때문에 두 번 우는 중장년층이 적잖다. 연예인조차 나잇살 때문에 고민한다. 할리우드 스타조차 전성기를 지나며 파파라치에 찍힌 뱃살 때문에 ‘굴욕사...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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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워터파크서 생긴 발목손상, 방치하면 만성통증
- 폭염의 계절을 맞아 워터파크나 바닷가에서 최근 유행하는 가벼운 신발과 샌들을 신고 휴가를 즐기다가 발목관절이 다치는 경우가 늘고 있다. 20대 중반의 직장인 A씨는 얼마 전 여자친구와 함께 워터파크...
- 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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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퉁불퉁 없어지지 않는 비대흉터 치료 가능해진다
- 수술 또는 외상으로 상처가 생겨 흔적이 잘 없어지지 않는 ‘비대흉터’ 및 ‘켈로이드성 흉터’ 치료법이 국내에서 개발됐다. 김범준 중앙대병원 피부과 교수와 이동기 성균관대 화학과 교수팀은 최근 ...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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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좀’은 남성 전유물? … 남성·여성환자 수 비슷
- 흔히 무좀(족부백선)은 남성들의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곰팡이균이 피부 각질층에 침입해 생기는 피부병으로 통풍이 되지 않는 신발을 오래신거나 군대와 같은 단체생활을 겪은 남성에게 많이 나타난다....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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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치 없는 ‘녹내장’, 근심 클수록 통증·시야결손 심해져
- 안압 상승으로 시신경이 손상돼 서서히 시야가 좁아져 실명까지 이를 수 있는 녹내장은 완치가 어려운 질환 중 하나다. 따라서 증상이 악화되지 않도록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최근 평소 근심이 많은 녹내...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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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전립선암’ 악성도 세계 최고 수준 … 14년새 발병률 7배 증가
- 중국의 등소평 전 주석, 프랑스의 프랑수아 미테랑 전 대통령,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넬슨 만델라 전 대통령 등에겐 공통점이 있다. 바로 전립선암으로 투병했다는 것. 전립선은 15~25g 무게의 밤알 크기인 장...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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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방암 환자 연간 7.8% 증가 … 1인당 평균 진료비 422만원
- 유방암 환자가 연간 7.8%씩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11~2015년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 유방암 진료인원은 10만4293명에서 14만1379명으로 35.6%(3만7086명...
- 2016-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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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식도질환 주의보 … 치료 미루면 식도암까지
- 직장인 서모 씨(33)는 1년 전부터 음식을 삼키는 게 불편한 증상을 겪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던 중 증세가 심해져 음식물이 목에 걸리는 느낌이 들었고 먹는 양도 크게 줄었다. 처음엔 단순한 역...
- 201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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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관질환, 겨울에만 위험? … 무심코 흘린 땀 심장엔 ‘毒’
- 흔히 심혈관질환이나 뇌졸중 등 혈관질환은 추운 날씨 탓에 혈관이 수축되는 겨울철에 자주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여름철 폭염도 주요 발병원인이 될 수 있다.
요즘처럼 낮과 밤을 가리지 않...
-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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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커멓게 변한 눈밑, 비염·철분부족이 원인일 수 있다?
- 퀭한 눈밑은 생기를 잃게 만들어 피곤함의 상징으로 여겨진다. 대개는 노화로 인한 아이백(눈밑지방)이 형성되거나 다크서클이 침착돼 이같이 나타난다.
김태헌 라봄성형외과 원장은 “다크서클은 눈밑...
- 2016-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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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선수, 오른쪽 소뇌 더 큰 이유 … 전두엽은 인체 ‘콘트롤타워’
- 2002년 출판된 후 여전히 베스트셀러로 인기를 얻고 있는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소설 ‘뇌’는 두뇌의 위대함과 무한한 가능성을 새삼 깨닫게 한다. 작가의 필력과 상상력, 방대한 과학적 이론의 집합체인 ...
- 2016-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