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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마다 괴로운 '땀 악취증' … 30대 이하가 약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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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서 난 땀 때문에 불쾌한 냄새가 나는 '땀 악취증' 환자 10명 가운데 7명은 30세 이하 젊은층으로 나타났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5~2019년 국내 땀 악취증 환자를 분...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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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에 겪기 쉬운 족부질환 … 이렇게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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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은 혈액을 심장으로 올리는 펌프 역할을 수행하고 있어 제2의 심장으로도 불린다. 발 통증은 신체 여러 부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특히 맨발로 슬리퍼‧샌들‧하이힐 등을 신는 여름철은 발에 무리...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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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순환장애로 오해 쉬운 ‘말초신경병’ 원인과 치료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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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 젊은 여성 가수가 고백해 화제가 되었던 말초신경병은 뇌와 척수 등 중추신경계를 제외한 말초신경계에 이상이 발생한다. 손발이 저리거나 감각이 떨어지고, 통증이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게 주...
- 202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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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사선치료가 탈모 유발한다? 그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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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치료는 수술, 항암화학요법과 함께 3대 암 치료법 중 하나다. 하지만 다른 치료법에 비해 대중에게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며 그만큼 오해를 많이 받고 있다.
방사선치료란 높은 에너지의 방사...
- 2020-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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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벗겨진 후라이팬으로 조리한 음식, 유아에서 갑상선 기능에 영향
- 후라이팬‧알루미늄 호일에서 나오는 과불화화합물에 자주 노출된 유아에서 갑상선 기능 이상이 나타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서울대 의대 환경보건센터 연구팀이 2~6세 유아를 대상으로 추적...
- 2020-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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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되는 중이염 ‘뇌수막종’ 신호일 수도 … 4명 중 1명 이비인후과 증상만
- 난청과 귀먹먹함 등 중이염 증상이 장기간 지속되면 뇌수막종의 일종인 ‘측두골 수막종’을 의심해봐야 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영호 서울대 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는 ‘측두골 ...
-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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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3대 사망원인 ‘심장병’에 관한 7가지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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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으로 길어진 집콕 생활에 심장질환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 장시간 TV를 시청하면서 과자, 치킨 등 고칼로리 식품을 섭취하는 습관은 심장 건강에 해로울 수밖에 없다. ...
- 2020-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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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량의 음주로도 심한 지방간 발생할 수 있다
- 가벼운 음주로도 심한 지방간, 즉 섬유화가 동반된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류승호·장유수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코호트연구소 교수, 조용규 소화기내과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02...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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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안으로 느껴지는 입냄새 … 편도결석 의심해보세요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장시간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평소에 잘 모르고 있던 자신의 심한 입 냄새를 자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의학적으로 구취의 원인은 치과질환·당...
- 2020-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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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트레스와 우울증이 소화성궤양 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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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우울감 등 정신건강 문제가 소화성궤양을 일으킬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정재희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소아외과 교수와 뱍광열 여의도성모병원 외과 교수 공동 연구팀이 20...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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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흡연 경력자가 기침 오래하면 ‘만성폐쇄성폐질환’ 의심해봐야
- 만성폐쇄성폐질환(COPD)은 국내 40대 이상 성인 8명 중 1명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자 국내 사망 원인 7위, 세계 사망 원인 4위인 무서운 질병이지만 대중...
- 2020-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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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직검사 없이 'AI'로 대장 선종 가려낸다
- 국내연구진이 인공지능(AI)으로 내시경 사진을 분석해 대장 용종을 진단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진은효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교수, 김주성 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서울대병원 의공학과...
-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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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흉 환자 20%가 1년 내 재발,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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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숨쉬기가 힘들거나 날카롭게 찌르는 듯한 흉통이 발생했다면 기흉을 의심할 수 있다. 폐활량이 정상인 젊은 사람은 특별한 문제가 되지 않을 수 있지만, 고령에 폐질환이 있어 폐활량이 감소한 ...
- 2020-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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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성마비는 평생 못 걷는다? 그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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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는 아이의 성장과 발달에 매우 민감하다. 또래보다 성장이 빠르면 뿌듯하고 자랑스럽지만 반대로 뒤처지는 느낌이 들면 막연한 불안감을 느끼게 된다. 특히 돌이 지난 아이가 혼자 앉거나 걷지 못하...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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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크 위로 짙어지는 눈 화장에 눈 건강은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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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내 유분, 화학성분이 눈에 들어가면 눈 건강에 해로워 주의 필요
눈 시림, 염증, 알레르기 반응 있다면 사용 중단하고 병원 찾아봐야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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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원 중 급성신경계 증상 나타나면 78%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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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입원중인 환자에게 의식장애‧언어장애‧마비‧뇌전증발작 등의 급성신경계 증상이 나타날 경우 사망률이 최대 13.2% 높아지고 78%의 환자에서 후유증이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아산...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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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머리 속에 유튜브 '강박증', 어떻게 치료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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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하거나 초조할 때 사람은 손톱을 깨물거나, 다리를 떠는 등의 행동을 반복한다. 불안을 완화하려는 지극히 자연스러운 행동이다. 하지만 불안으로 인한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스스로 제어하기 ...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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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궁금증 1위는? ‘신체적 의심 증상’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관련 일반인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것은 ‘신체적 의심 증상’인 것으로 조사됐다. 국립암센터는 김열 가정의학과 교수팀과 조원광 포항공대 사회문화데이터사이언...
- 2020-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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