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홀딩스 '모두가 건강에 안심할 수 있을 때 까지' 선포기념 JW's Promise 로고
JW홀딩스는 창립 80주년을 맞아 지난 1일 이라는 주제로 기념행사를 열고, 새로운 기업 약속인 ‘모두가 건강에 안심할 수 있을 때까지(JW’s Promise)’를 공식 선포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JW중외제약, JW신약 등 계열사 임직원들이 참석했다.
JW’s Promise는 창업정신인 ‘생명존중’과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마련된 실천 지침으로, 질병 치료에 그치지 않고 환자의 일상과 정서까지 돌보겠다는 기업의 의지를 담았다. JW는 이 약속을 통해 환자에게 신뢰와 안심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는 비전을 명확히 했다.
이경하 회장은 기념사에서 “향후 모든 변화는 시장과 환자 중심이어야 하며, JW는 환자에게 ‘안심’으로 기억되는 기업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생명존중의 실현에는 도전정신이 필수”라며, 이를 꾸준히 실천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JW는 이번 약속을 계기로 연구개발, 생산, 영업 등 전 부문에서 환자 중심적 사고를 강화하고,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맞춰 ‘안심’이라는 가치를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환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의료 솔루션을 중심으로 새로운 비전을 실현하겠다는 전략이다.
JW홀딩스 관계자는 “이번 약속은 단순한 선언을 넘어 앞으로의 100년을 준비하는 실질적 기준”이라며 “JW의 모든 활동은 환자가 안심할 수 있는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W그룹은 1945년 창립 이후 생명존중 정신을 바탕으로 의약품 개발과 생산, 진단, 헬스케어 전반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왔으며, 이번 약속을 계기로 더욱 환자 중심의 경영체계를 고도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