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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서울대병원 연구팀, C형 간염 치료시 간암 및 사망 예방 효과 커
- 최광현, 정숙향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연구팀이 전국 분포 7개 대학병원에서 등록한 C형 간염 환자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온 전향적 코호트 ...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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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별미 ‘냉 메밀국수’, 한방으로 볼 땐 어떨까?
- 최근 낮 기온이 섭씨 30도를 웃돌면서 여름 날씨를 보이고 있다.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 사람들은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차가운 면 음식을 자주 찾게 된다....
- 2023-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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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흡기 감염병과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올바른 마스크 선택 필요
- 신상엽 KMI한국의학연구소 연구위원회의 수석상임연구위원은 ‘호흡기 감염병과 미세먼지 차단을 위한 올바른 마스크 선택법’에 대한 제언을 담은 건강정보를 30일 내놓았다.신상엽 위원(감염내과 전문...
- 2023-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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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의 얼굴' 목디스크, 발생 위치에 따라 어깨, 등, 팔, 손가락에 통증과 감각이상 동반할 수 있어
- 목디스크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한 해 100만명에 달한다. 목디스크는 퇴행성 척추질환이지만 30대~40대의 비교적 젊은층에서도 많이 발생하며, 증상이 ...
- 20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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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세 이상 난임시술 5년간 56% 증가 … 불임치료도 30%↑
- 결혼 및 출산 연령이 꾸준히 높아지면서 40세 이상 불임 치료와 난임시술 건수도 5년 사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8∼2022년의 불임 및 난임시술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불...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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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 생존율 40%’ 10년간 환자 125% 늘어난, 간질성 폐질환
- 암(癌)은 가장 두려운 질병 중 하나로 꼽힌다. 여러 원인이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낮은 생존율에 있다. 2020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6~2020) 진단받은 암환자의 5년 상대생존율은 71.5%로 나...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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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기 치료하면 생존율 높아지는 '유방암' 환자, 최근 5년간 6.9% 증가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유방암(C50)’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 진료인원은 2017년 206,308명에...
- 2023-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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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 속 건강하게 유지하면, 전신 건강도 따라온다
- 우리나라는 2025년 65세 이상 인구 비중이 20.6%에 달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이 시작될 것으로 예측된다. 노인 인구 수의 증가는 피부로 느낄 정도이며, 많은 사...
- 202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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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남녀 악력 최저군 우울증 위험도, 최고군의 각각 3.08배, 3.74배
- 연세대 용인세브란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이산 교수·오재원 연구원, 계명대 통계학과 손낙훈 교수 연구팀이 세계 지역별 중장년층의 악력 저하에 따른 우울증 위험도 증가를 확인한 연구 결과를 최근 발...
-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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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증후군 女, 자궁경부암 검사도 필수
- 이택상, 이다용 서울대병원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대사증후군이 있는 여성은 자궁경부 상피세포 이상이 있을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자궁경부암은 전 세계적으로 흔...
- 202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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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성인, 정신질환 있으면 심근경색 58%↑ 뇌졸중 42%
- 최근 우울증 등 정신질환을 앓았거나 앓고 있는 20~30대 성인은 또래에 비해 심근경색 위험이 58%, 뇌졸중 위험이 42% 높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미국 CNN 뉴스 채널...
-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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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피부염의 직접 원인, '황색포도알균' ...피부지질 조성 변화, 피부 장벽 기능 더욱 약화
- 황색포도알균이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피부 지질 조성을 바꾸고, 피부 장벽의 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직접 원인’으로 밝혀졌다.안강모·김지현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 도널드 륭·엘레나 미국...
- 2023-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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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병 진단, 10년 빠를수록 심혈관질환 유전적 위험 14%높아
- 30대에 성인 당뇨병이 발병한 사람은 유전적 영향에 의한 심혈관질환 발생위험이 크지만, 건강한 생활습관을 지키면 그 위험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
- 202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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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갱년기 여성 취약한 척추전방전위증, 걸음걸이까지 변한다
- 척추는 마치 기둥처럼 우리 몸을 지지하는 역할을 한다. 그런가 하면 신체의 노인성 변화, 잘못된 자세로 여러 질환에 노출되기도 쉽다. 일부 척추가 정상적인 정렬을 이루지 못하고 앞으로 빠져있는 ‘척...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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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 남성, 건강을 위한 등산 전에 ‘심장 단속’ 필수
- 지난 4일부터 등산객에게 징수하던 사찰 관람료가 면제됐다. 하지만 날씨도 풀렸으니 가볍게 산에 가볼까 생각하고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등산은 강도가 높은 운동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등산 중...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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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생복용 필요한 면역억제제, 끊어도 건강한 유전자 특징 규명
- 기존의 유전체 분석법과 달리 세포 단위 유전체 발현량을 측정해 세포 수준 변화와 세포 간 상호작용을 밝히는 최신 연구 기법인 ‘단일세포 분석법’을 활용...
- 2023-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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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환자, 혈압 조절하면 심·뇌혈관질환 위험 최대 60% 감소
- 한국인 고혈압 환자의 20년간 심·뇌혈관질환 위험변화를 분석한 결과, 고혈압 환자가 목표혈압(140/90mmHg)이하로 혈압을 관리할 경우 심·뇌혈관질환 위험이 최...
- 2023-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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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 적은 비만 환자, 근육의 질 저하 위험 4배
- 노화와 신체활동 감소 등의 영향으로 근육량과 근기능은 줄어드는 한편 지방량은 늘어나는 근감소성 비만 환자가 점차 많아지고 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근감소성 비만 환자는 근육의 질도 저하될 수 ...
- 2023-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