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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2025 박카스배 전국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 10일 개막… 초등부 경기 5년 만에 재개
  • 남정일 기자
  • 등록 2025-07-07 11: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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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C녹십자·한국화이자제약, 성장호르몬 치료 최신 지견 나누는 ‘지노트로핀 블라섬(Blossom) 심포지엄’ 성료
  • 암젠코리아, ‘2025 지질 아카데미’ 성료… ACS 환자 위한 조기·집중 LDL-C 강하 전략 공유

동아제약 2025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 선수권대회 포스터

동아제약은 차세대 골프 인재를 육성하는 ‘2025 박카스배 SBS GOLF 전국시도학생골프팀선수권대회’를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제주 골프존카운티 오라CC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 대회는 동아제약과 SBS골프가 공동 주최하고 대한골프협회가 주관하며, 전국 초·중·고 선수 등록 재학생 230여 명이 참가한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됐던 초등부(12세 이하부) 경기가 5년 만에 재개돼 의미를 더했다.


대회는 12세·15세·18세 이하부로 나뉘어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팀별 단체전이 치뤄진다. 개인전은 따로 열리지 않으며, 각 부별 팀 구성과 경기 방식은 연령대에 따라 차등 적용된다.


동아제약은 “박카스배가 국내 골프 유망주들이 반드시 참가하고 싶어하는 대표 대회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미래의 프로골퍼들이 값진 경험을 쌓고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GC녹십자와 한국화이자제약은 6월 28일과 29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 의료진 대상 ‘지노트로핀 블라섬 심포지엄’을 진행했다. 

한국화이자제약과 GC녹십자는 지난 6월 28~29일 서울 판교에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지노트로핀 블라섬 심포지엄’을 열고 성장호르몬 치료의 최신 임상 데이터와 실제 경험을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특발성 저신장증, SGA 저신장증, 만성신부전 환아 등에 대한 치료 효과와 안전성, 그리고 소아기에서 성인기로의 전환기 관리에 관한 주제가 폭넓게 논의됐다. 특히 특발성 저신장증에서 치료 시작 연령에 따른 효과 차이, SGA 및 만성신부전 환자에서 지노트로핀의 임상적 유효성 등이 소개됐다.


케빈 충 지 유엔 교수는 전환기 성장호르몬 대체요법의 장기적 예후 개선 효과를 강조했으며, 심영석 교수는 장기 치료 과정에서 환자와 보호자의 신체·심리적 부담을 덜기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GC녹십자는 “이번 심포지엄은 성장호르몬 치료의 근거 기반 접근을 강조하고 환자 중심 전략을 논의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향후에도 치료 연속성과 환자 편의성을 강화하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암젠코리아가 개최한 ‘2025 지질 아카데미’에 홍순준 고려대 의대 교수(왼쪽부터), 이종영 성균관대 의대 교수, 강시혁 서울대 의대 교수가 참여해 발표하고 있다. 

암젠코리아는 지난 7월 3일 ‘2025 지질 아카데미’를 열고 국내 의료진과 함께 급성 관상동맥증후군(ACS) 환자의 지질 관리 전략을 공유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조기 및 집중적인 지질 강하 전략’을 주제로 최신 가이드라인과 리얼월드 연구 결과를 중심으로 LDL 콜레스테롤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종영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The earlier, The better’ 전략을 제시하며 초고위험군은 LDL-C 수치를 55mg/dL 미만으로 신속히 낮추는 것이 재발 위험 감소에 효과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국내 연구에서도 조기 목표 도달 환자들이 주요 심혈관 사건(MACE) 위험을 더 낮췄다는 결과가 발표됐다.


강시혁 분당서울대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PCSK9 억제제 ‘레파타’의 리얼월드 연구 결과를 공유하며, 아시아인에서도 높은 LDL-C 강하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다고 밝혔다. 국내 환자 대상 연구에서도 투약 8주 후 평균 50.9%의 LDL-C 감소와 함께 절반 이상이 55mg/dL 미만에 도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홍순준 고려대 안암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는 “국내 ACS 환자에서 LDL-C 조절의 임상적 혜택을 재확인한 자리였다”며 조기 개입과 적극적 치료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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