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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와인은 둥근잔, 필스너맥주는 길쭉한잔 … 술잔 선택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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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맥주와 와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집 안에 전용 저장고를 두는 등 마니아급으로 즐기는 사람이 적잖다. 맥주와 와인의 향미는 잔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주종에 맞는 잔을 구비하는 마니아도 흔...
- 201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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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여름 주황빛 열매 ‘살구·비파’ … 예부터 약(藥) 과일로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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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는 상큼함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과일이다. 탁구공과 비슷한 생김새와 크기로 한 입에 쏙 들어가는 게 특징이다. 국내에서 생산되는 살구는 복숭아, 자두 등과 비교해 단맛의 강도는 약한 ...
- 201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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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킨코리아 파마넥스, 오메가3지방산 담은 ‘에이지락 유스스팬3’ 출시
- 뉴스킨코리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파마넥스는 내달 오메가3지방산, 비타민·미네랄, 식물영양소 등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에이지락 유스스팬3(ageLOC YOUTH SPAN3)’를 출시한다고 28일 밝...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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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아는 골뱅이는 ‘물레고둥’ … 무침에는 ‘큰구슬우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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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을지로3가역 12번 출구를 나와 인제대 서울백병원 쪽으로 올라가다보면 도로 양 쪽으로 골뱅이를 파는 가게를 만날 수 있다. 이 일대는 1970년대부터 인쇄 거리로 널리 알려졌지만 최근 관련 산업이 ...
- 2016-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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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영의 이것이 바로 ‘디저트G’] 3편 에클레어
- 슈크림인 듯 슈크림과 다른 에클레어는 길쭉한 슈에 크림을 넣고 표면에 초콜렛이나 퐁당(fondant, 설탕과 물을 섞어 조려 실처럼 늘어지게 만든 것)을 덧입혀 완성한 것을 말한다. 우리 주변에서 흔하게 만...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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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오면 부침개 생각나는 이유는? … 소리·냄새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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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소서(小暑, 올해는 7월 7일) 무렵이 되면 더위와 함께 장마가 시작된다. 최근에는 남아메리카 대륙 일대에서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는 엘니뇨(el nino) 현상에 따라 마른 장마가 이어지고 있다. 예전...
- 2016-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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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얹으면 ‘나초’, 반으로 접으면 ‘케사디야’ … 변화무쌍 ‘토르티야’
- 북중미와 남미에 터를 잡았던 아즈텍인과 마야인에게 옥수수는 ‘신이 내린 선물’이었다. 대략 기원전 1000년전부터 주식으로 삼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16세기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해 서구에 옥수수의 ...
-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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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즈 얹으면 ‘나초’, 반으로 접으면 ‘케사디야’ … 변화무쌍 ‘토르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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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미와 남미에 터를 잡았던 아즈텍인과 마야인에게 옥수수는 ‘신이 내린 선물’이었다. 대략 기원전 1000년전부터 주식으로 삼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16세기 스페인 정복자들에 의해 서구에 옥수수의 ...
- 201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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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라이팬 속 코팅제에 환경호르몬 … 조리시 과불화화합물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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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이팬은 주방에서 없어서는 안될 주방기구다. 요리를 볶거나 부칠 때 주로 사용된다. 프라이팬은 음식이 눌어붙느냐 여부에 따라 성능이 좌우된다. 매끄럽게 코팅된 프라이팬을 활용하면 효율적으로...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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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더위에 지치면 ‘맥문동’ … 인삼·오미자 넣은 ‘생맥산’ 추천
- 더위를 타는 사람들에게 여름은 고역이다. 아무리 시원한 복장으로 생활해도 열을 막기엔 역부족이다. 흔히 여름철 습열로 인해 진액과 원기가 손상된 것을 ‘더위를 먹었다’고 표현한다. 이는 ‘서병’...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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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화된 커피시장 ‘유기농’ 주목 … 일부선 별 차이없다 주장
- 한국은 국민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341잔에 이르는 ‘커피공화국’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국내 커피시장 규모를 약 6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과거에는 인스턴트커피를 주로 마셨지만 1990년대 후반 ...
- 201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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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더위에 지치면 ‘맥문동’ … 인삼·오미자 넣은 ‘생맥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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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를 타는 사람들에게 여름은 고역이다. 아무리 시원한 복장으로 생활해도 열을 막기엔 역부족이다. 흔히 여름철 습열로 인해 진액과 원기가 손상된 것을 ‘더위를 먹었다’고 표현한다. 이는 ‘서병...
- 2016-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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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크 중 최고는 ‘립아이’ … 굽는법·숙성여부도 맛 좌우
- 스테이크는 인류와 역사를 함께한 음식이다. 인간은 수렵·채집 시절부터 잡은 동물을 통으로 구워먹었다. 지금 사람들이 즐기는 방식의 스테이크는 18세기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
-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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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게 사탕무야 콜라비야 ‘비트’ … 달콤하고 비타민·엽산 풍부
- 붉은색의 비트(beet)는 ‘뿌리채소의 보석’이라 불린다. 서양에서는 아름다운 색과 풍부한 단맛을 지닌 비트를 예부터 샐러드, 반찬, 수프 등의 요리 재료로 활용해왔다. 사탕무(Sugar beet)와 형제로 둘다 쌍...
-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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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화된 커피시장 ‘유기농’ 주목 … 일부선 별 차이없다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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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국민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이 341잔에 이르는 ‘커피공화국’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국내 커피시장 규모를 약 6조원으로 추산하고 있다. 과거에는 인스턴트커피를 주로 마셨지만 1990년대 후반...
-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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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삭한 양배추 물에 담궈두면 효과 줄어요 … 비타민 등 파괴
- 여름이 되면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쌈밥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난다. 한국인들의 쌈 채소에 사랑은 대단해 관련 개량종도 많다. 특히 1998년 이관호 한국농업전문학교 교수에 의해 개발된 ‘쌈추’는 양배...
- 20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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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이크 중 최고는 ‘립아이’ … 굽는법·숙성여부도 맛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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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는 인류와 역사를 함께한 음식이다. 인간은 수렵·채집 시절부터 잡은 동물을 통으로 구워먹었다. 지금 사람들이 즐기는 방식의 스테이크는 18세기 영국 런던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
- 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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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힐트리, 밀배아발효추출물 ‘아베마르 리오필’ 공식 수입 판매
- 건강식품 전문 인터넷쇼핑몰 힐트리는 ‘헝가리의 명약’으로 불리는 ‘아베마르(Avemar) 리오필’을 공식 수입, 17일 판매에 들어갔다. 이 제품은 헝가리의 마테 히드베기(Mate Hidvegi) 박사가 발명한 밀배아...
- 2016-06-17
-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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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씨셀, CD19 CAR-NK 신약후보 ‘국가신약개발사업단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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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프로앱텍과 알부바디 기술 적용한 HER2 수용체 차세대 ADC 기술 공동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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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한국보건산업진흥원,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피칭’ 우승기업에 에이비온·온코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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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팽팽연구소-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신개념 ‘피부 재생’ 실리프팅 공동연구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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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훈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교수, 한국정신종양학회 이사장 선임 … 암환자 정신치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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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중증근무력증 최초 자가투약 SC '질브리스큐'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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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뇌혈관, 3D로 눈앞에서 직접 보며 수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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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통한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및 스마트폰 기반 분석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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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데노수맙 시밀러 ‘스토보클로’ ‘오센벨트’ 국내 첫 동시 허가 … ‘퍼스트무버’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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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관절 복강경 기구, 대장수술 성과 향상 … 수술시간 단축, 출혈량은 절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