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는 오는 5월 8~11일 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규모의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인 ‘비타푸드 2017(Vitafoods Europe 2017)’의 참관인을 모집한다.
회원사 중 참관을 희망하는 기업이나 개인에 한해 선착순 20명까지 신청받고 경비 일부를 지원한다.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오는 4월 5일까지 이메일(khsa2326@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올해는 작년보다 규모가 커져 전세계 약 50개국에서 총 900여곳의 식품 업체가 참가하고, 방문객은 약 1만8000여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여러 국내 업체를 모아 한국관을 구성할 계획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비타푸드 박람회엔 국내 기업도 꾸준히 참가해 대규모 수출하는 계약을 성사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