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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복혈당 높아지면 심근경색·뇌졸중 발생, 사망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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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실 중앙대병원 건강증진센터 가정의학과 교수와 박상민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팀(공동1저자 김성민 연구원)은 공복혈당 변화가 크면 심근경색, 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 발생률과 사망 위험이 ...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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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서 기름 뺀다? 살벌한 지방흡입 북한말
- 1990년대 ‘흑금성 사건’을 배경으로 한 영화 ‘공작’이 누적 관객 40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영화의 현실감을 더해준 북한말도 화제가 되고 있다. 노출의 계절인 여름 허벅지, 팔뚝, 뱃살 등 부분 군살을 ...
- 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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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층 괴롭히는 어깨통증, 원인은 어깨 회전근개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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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박모 씨는 얼마 전부터 어깨가 조금씩 아팠지만 누구나 겪는 일이라는 생각에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하지만 1주일 전 수영강좌를 다녀온 이후 밤에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어깨통증이 심해...
- 2018-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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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피 큰 허벅지·엉덩이·가슴근육 키워야 다이어트 효과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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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지방흡입만큼 극적인 몸매 변화를 위해 ‘급’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대부분 작심삼일로 끝난다. 반복되는 다이어트에 지쳐간다면 일회성 이벤트로 끝나는 다이어트가 아닌 매일의 습관...
- 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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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고양·대구·제주지역 청소년 17.6% 자살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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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외상(트라우마)을 겪거나 산모가 임신 중 스트레스를 받으면 소아청소년기에 각종 정신질환의 발생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또 서울·고양·대구·제주지역 청소년 5명 중 1명...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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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량 키워야 살빠진다? 기초대사량에 대한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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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체내 지방을 잘 태우려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야 하고, 이를 위해 근육을 키워야 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비만치료 전문가들은 근육량은 기초대사량에 큰 영향을 주지 않아 다이어트 중 근육량 ...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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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 주먹’ 건강악화 척도 … 악력 약하면 심장병·사망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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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주먹’이라는 단어는 싸움, 물리적 폭력, 건달 같은 부정적 이미지를 연상시키지만 의료계에선 ‘건강함’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10여년 전부터 주먹을 쥐는 힘, 즉 악력이 강할수록 중·장년기 ...
- 2018-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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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손상된 두피·모공, 가을 탈모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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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를 다녀온 뒤 피로감, 무기력증, 소화불량 등 휴가 후유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휴가 후유증 중 대표적인 게 탈모다. 여름철엔 자외선, 고온다습한 날씨, 과도한 샴푸 등으로 탈모 위험...
- 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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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결막염과 비슷한 ‘포도막염’ 젊은층 실명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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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권모 씨(34)는 얼마 전부터 한쪽 눈이 자주 충혈되고 시야가 흐릿해져 인근 안과를 찾았다. 안과에선 흔히 볼 수 있는 결막염이라며 안약을 처방해줬지만 차도가 없었다. 한 달 정도 지난 뒤 눈 부...
- 2018-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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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능 D-100, 수험생 허리통증 집중력까지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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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 시험이 100일 앞으로 다가왔다. 공부가 부족한 부분은 없는지 과목별로 살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과 마음의 긴장을 잘 다스리는 연습도 필요하다. 대부분의 수험생은 시간에 ...
-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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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리에 들기 무섭다 … 극한 통증 유발 ‘수면 중 근육경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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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박모 씨(41)는 한 달에 2~3번씩 수면 중 종아리 부근에 갑작스러운 통증이 느껴져 잠에서 깨는 일을 겪는다. 꼭 쥐가 난 것처럼 다리 전체에 경련이 일어나고 식은땀까지 날 정도로 고통이 심했다. ...
- 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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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가철 ‘불청객’ 변비, 원인은 다이어트 … 영·유아 토끼똥, 경고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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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출근 시간 지각이 코앞인데 화장실 변기에 앉아 끙끙거릴 때 느끼는 답담함과 짜증은 이루 말할 수 없다. 어쩌다 한번은 괜찮지만 변비 환자는 아침마다 전쟁이다. 그냥 참고 출근하기엔 속이 영 좋...
- 2018-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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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막염 근로 연령대서 대부분 발병...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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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막염은 대부분의 환자가 20세부터 65세까지 사회생활이 활발한 연령에서 발병하므로 특병한 주의가 요구된다”. 송지훈 아주대병원 안과 교수는 1일 개최된 애브비 미디어 아카데미에서 ‘영구적 ...
-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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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복운동’ 지방보다 근육 먼저 빠져 다이어트 효과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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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여성 A 씨는 달력을 확인하고 초조해졌다. 다이어트나 지방흡입 등의 비만시술로 날씬해진 친구들과 괌으로 ‘늦캉스(늦게 떠나는 바캉스)’를 가기로 했던 것이다. 급한 마음에 헬스이용권을 끊어 ...
- 2018-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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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탐폰 8시간 이상 사용하면 ‘독성쇼크증후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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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대를 착용한 후에는 생리량이 적더라도 2~3시간 마다 제품을 교체하는 게 바람직하다. 생리혈이 흡수된 생리대에 세균이 증식할 수 있어서다. 탐폰을 교체하지 않고 오래 사용하면 면역력이 취약한 ...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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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대야에 자다가 쥐나서 너무 아파 울었어요 … 근경련엔 수액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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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처럼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날이면 자다가 쥐가 나서 잠을 깨고 쩔쩔매는 사람이 많다. 바로 ‘근육경련’으로 흔히 ‘쥐난다’고 하는 현상이다. 대부분 골격근에 경련이 일어나는 것으로 과...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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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스트레스에 ‘고개 숙인 남자’, 심장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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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 애인 또는 부인과 로맨틱한 스킨십을 기대하고 여행을 떠났다가 실망감만 안고 돌아오는 남성이 적잖다. 중요한 순간에 갑자기 찾아온 발기부전 때문이다.
발기부전은 성기가 충분히 발...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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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여름은 겨울보다 안전? 땀 많이 흘리면 생명까지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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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고혈압약을 복용하는 A 씨(85)와 B 씨(78·여)는 얼마 전 무더위 속에서 밭일을 하다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로 이송됐다. A 씨는 70㎜Hg 이하로 저혈압 증세를 보인 반면 B 씨는 정상혈압이었...
- 2018-07-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