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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로 ‘투잡족’ 증가 ... 육체노동 따른 각종 질환 발생 주의보
- 국내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지 1년이 지났다. 코로나19는 우리의 생활패턴도 변화시켜 ‘매장 내 취식 금지’와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9시 영업 제한’ 등 방역 수칙들이 시행되고 있다. 이...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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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아야 산다’ … 흔하지만 몰라서 지나치는 ‘심장병’
- 심장은 24시간 전신에 피를 보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심장 기능에 이상이 발생하면 그것이 생의 마지막이 될 수도 있다. 심장질환 발병 후 생사를 가르는 ...
- 2021-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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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환자, 증상 발현 후 12일까지 타인에 전파 가능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 경증 및 중등증 환자에서 전파 가능 기간이 증상 발현 이후 12일 이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중앙대병원 감염내과 김민철·정진원·최성호 교수팀은 고려대 ...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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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사망 위험, 소득수준별 차이 없어 … 국가 무상진료 영향
- 소득이 낮다고 해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로 인한 사망 위험이 증가하지 않는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분당서울대병원은 가정의학과 이혜진 교수와 서울대병원 공공진료센터 이진...
- 2021-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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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비감염 정상인도 10명 중 6명 이미 항체 보유
-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COVID-19, 코로나19)에 대항하는 면역작용 원리의 단서가 될 연구결과가 나왔다. 오명돈·박완범 서울대병원 감염내과 교수와 서울대 공동 연구팀(생화학교실 김상일·정준호, 전...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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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태블릿 화면 작을수록 눈 건강에 악영향
- 스마트기기의 화면이 작을수록 눈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문남주 중앙대병원 안과 교수팀은 ‘스마트기기의 화면 크기에 따른 눈의 피로도와 조절력의 변화 비교 연구(A compariso...
-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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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심한 코골이, 놔두면 저절로 없어진다? ‘편도-아데노이드 비대증’ 오해와 진실
- 편도선질환은 아이를 키워본 부모라면 누구라도 한번쯤 치료를 위해 아이를 데리고 병원에 간 경험이 있을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편도는 신체의 기초 면역체계와 아주 밀접한 림프조직으로 목 안쪽, 코 ...
- 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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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년기에 꾸는 악몽, 정신건강 위협
- 고려대 안산병원은 호흡기내과 신철 교수 연구팀과 성신여대 심리학과 서수연 교수 연구팀이 70세 이상 노년기에 꾸는 악몽이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준다는 공동연구를 발표했다고 25일 밝혔다.악몽(惡夢)...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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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에도 화상이? 손소독제 사용, 찜질방 이용 시 각막화상 주의해야
- 눈에 입는 화상인 각막화상은 주로 작업현장에서 사고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일상생활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손소독제의 오용 또는 추운 겨울 찾게 되는 고온의 찜질...
- 2021-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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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아귀 힘 ‘악력’ 강할수록 손목뼈 골밀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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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물건이나 주먹을 쥐는 힘인 ‘악력(握力)’이 강할수록 ‘손목뼈의 골밀도’ 역시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분당서울대병원은 정형외과(관절센터) 공현식 교수, 강북삼성병원 정형외과 홍...
- 2021-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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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토피피부염 앓는 청소년, 시린니 등 구강질환 위험 1.3배 높아
- 아토피피부염 등 알레르기질환을 앓고 있는 청소년은 치통, 시린니, 잇몸질환, 구취 등 구강질환이 생길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양민석 서울대병원 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알레르기내과 ...
-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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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에서 당이 나오면 당뇨병? … 가족력 없고 마른 사람도 발병
- 당뇨병은 혈액에 당이 많아 점차 혈관의 상태가 나빠지는 ‘혈관 속의 시한폭탄’ 질환이다. 통계에 따르면 국내 30세 이상 성인 중 500만명 이상이 갖고 있는 것으로 추산된다. 성인 7명 중 1명이 당뇨병을 ...
- 202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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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구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교수, 발달장애 치료, 만 3세 전에 시작해야 효과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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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는 연령이 높아져도 신체기능을 일정하게 획득하지 못하는 상태로 주로 운동, 언어, 인지, 정서 및 사회성과 자립능력에 이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과거에는 만 3~4세 정도까지 아이가 호전되...
- 2021-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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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 떨리고 감기는 안면연축(경련), 안면마비와 구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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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안면경련이라 불리는 ‘편측안면연축’은 나이가 들면서 노화된 혈관이 안면신경을 누르면서 생기는 떨림을 말한다. 눈과 입 떨림이 주 증상으로, 얼굴에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안면마비로 착각...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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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화성 난청’ 나이, 고혈압, 당뇨, 복부비만이 위험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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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호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이비인후과 교수팀이 2009~201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활용해 19세 이상 1만6799명을 대상으로 난청의 위험요인을 분석한 결과, 나이가 많아질수록 청력이 점차 악화되...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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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축기혈압 높을수록 만성콩팥병 발생 위험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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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콩팥병은 고혈압이나 당뇨병같은 만성질환의 대표적인 합병증으로 콩팥기능의 저하나 단백뇨 등의 콩팥 기능이상이 3개월 이상 지속되는 질환이다. 조기 발견하여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아 지속적...
- 2021-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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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명 막을 수 있는 안저검사, 10명 중 2명만 알아
- 망막과 시신경 상태를 손쉽게 파악해 녹내장, 황반변성, 당뇨망막병증 등 주요 실명질환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안저검사에 대한 국민들의 인지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안과병원이 국내 성...
- 2021-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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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암을 부르는 헬리코박터균, 제대로 알아야 잡을 수 있다
-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은 전 세계 인구의 절반 이상이 감염돼 있을 정도로 흔하며 우리나라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한 조사에 따르면 어린이의 20%, 중년층의 70%, 노년층의 경우 90%가 감염돼 있다.
헬리...
- 20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