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동 서울부민병원 의무원장(왼쪽)과 정택근 진료원장
한 의무원장은 대한고관절학회, 대한슬관절학회, 대한골연부조직이식학회에서 회장을 역임하고 대한정형외과학회 이사로 활동하는 등 정형외과 분야를 대표하는 인물이다. SCI(과학기술논문 인용색인)급 논문 23건을 비롯한 총 70여건의 학술 논문을 발표하는 등 관절 분야 연구 및 치료수준 향상에 기여했다.
정택근 진료원장은 약 7000례의 척추수술 및 미국·독일 해외연수를 통해 최신 척추수술 기법을 끊임없이 연구해왔다.
정훈재 서울부민병원장은 “아시아 최고의 정형외과가 되려는 부민병원의 비전을 새 의료진과 함께 이룰 것”이라며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통해 환자들에게 최적의 관절·척추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