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은 하이브리드 수술실 개소를 기념해 오는 18~19일 원내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심뇌혈관질환 치료에 대한 조율된 접근방식의 컨소시엄(Consortium of Orchestrated Approach for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Treatment)’이란 주제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하이브리드 수술방에서 진행되는 라이브 수술 시연뿐만 아니라 당뇨병, 허혈성 뇌졸중, 심혈관질환 등의 최신 트렌드 치료법에 대한 강연이 열린다.
세계적 혈관치료 전문가로 알려져 있는 에버하드 그루베(Eberhard Grube) 심장학 전문의, 벤카테시 라마이아(Venkatesh G. Ramaiah) 혈관수술 전문의, 드미트리우스 로페스(Demetrius Lopes) 신경외과 전문의, 도모히토 히시카와(Tomohito Hishikawa) 신경외과 전문의 등이 초청돼 효율적인 통합치료 및 연구 방안을 논의한다.
등록비는 무료(중식·교재·주차권 제공)이며, 참가신청은 팩스(02-704-8574)나 이메일(app@app2010.com)로 할 수 있다. 문의(02)704-8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