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수티컬즈 롯데백화점 잠실점 매장 내부로레알 그룹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스킨수티컬즈가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리뉴얼된 매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미국본사와 협업을 통해 매장 디자인을 진행했으며 스킨수티컬즈 홍콩 플래그십 스토어에 이어 전 세계 두 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이다. 단순히 공간을 재조성하는 것을 넘어 브랜드의 과학적 가치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장소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됐다. 매장 디자인은 미국 본사와의 협업으로 완성됐으며, 직관적인 동선과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구조로 설계됐다.

리뉴얼된 매장에서는 ▲고해상도 이미지 분석과 첨단 광원 기술을 활용한 피부 진단 테스트 ▲VIP 고객 전용 프라이빗 상담 공간 ▲비대면 결제를 지원하는 컨시어지 서비스를 선보인다. 특히, 피부 진단 서비스는 최첨단 장비인 야누스(Janus pro)를 통해 고객의 피부 상태를 다면적으로 분석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안한다.

12월부터 운영되는 VIP 전용 시그니처 관리 프로그램은 스킨수티컬즈의 다양한 프리미엄 제품을 활용해 특별한 피부 케어를 제공하며, 휴식과 케어, 쇼핑을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한다.

온라인 구매가 어려운 고객을 위해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된다. 전화 상담과 비대면 결제를 통해 고객 맞춤형 제품 추천이 이루어지며, 이를 통해 편리함과 전문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11월 한 달간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신제품 피-티옥스 링클 스트레이트닝 세럼 구매 시 인기 제품 샘플을 증정하며, 4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어드벤트 캘린더를 한정 제공한다.

스킨수티컬즈 브랜드 제너럴 매니저 이수지는 “새롭게 리뉴얼된 매장은 고객의 피부 타입과 고민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며, 더 높은 고객 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이다”라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스킨수티컬즈의 피부 혁신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