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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근육량이 장내 미생물에 영향? 성별 따라 다르다
-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재활의학과 윤경재 교수(책임저자), 박철현 교수(제1저자), 연구지원실 김한나 교수(책임저자)는 세계최초로 남성과 여성의 근육량에 따른 장내 마이크로바이옴(미생물) 특성의 ...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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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이 부르는 뇌내출혈 환자, 60대 이상이 68.9% 차지
- 2021년 뇌내출혈 질환, 60대가 28.4%(16,309명)를 차지했으며 70대가 23.3%(13,371명), 50대가 18.8%(10,756명) 순이었다. 남성의 경우 60대가 차지하는 비율이 31.1%로 가장 높...
- 202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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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라영 중앙대병원 갑상선내분비외과 교수, 갑상선암 합리적인 수술법 소개
- 52세 주부 김모 씨는 갑상선 초음파검사와 세포조직검사를 한 결과 ‘갑상선유두암’이라는 진단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갑상선유두암’은 생존율이 99%로 치료 후 예후가 좋은 암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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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륨 섭취, 사망률∙심혈관계 사망률 최대 21% 줄인다
- 이지원 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권유진 용인세브란스병원 가정의학과, 이혜선 강남세브란스병원 의학통계학과 교수 연구팀은 나트륨은 사망에 끼치는 영...
- 202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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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시경점막하박리술, 경험 많을수록 절제 속도 빠르고 안전
- 조준형 순천향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위암 등 조기에 발견되는 위 신생물 치료방법인 내시경 점막 하 절제술이 시술자의 경험에 따라 속도가 증가하는 것을 논문으로 확인했다.조준형 교수는 SCI ...
- 202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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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 가진 근감소성 비만, 심혈관위험 위험 4.41배 … 간 섬유화 위험은 2.98배
- 비알코올성 지방간질환을 가진 근감소성 비만 환자는 비만이 없는 환자군에 비해 심혈관질환 위험이 4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대서울병원은 이민종·전호수 소화기내과 교수와 김승업 연세...
- 2023-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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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W생활건강, 피톤치드 브랜드 ‘피톤케어’ 알러지 프리 런드리 라인 론칭
- JW그룹의 건강생활용품 전문회사 JW생활건강은 피톤치드 브랜드 ‘피톤케어’의 런드리 라인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피톤케어는 PHYTO(식물)과 CARE(보...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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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릿(GRIT)’ 키우면 우울증 예방에 큰 도움
- 우리나라 직장인의 우울증 예방을 위해 열정과 끈기 개발(GRIT)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세계보건기구(WHO)는 ‘2030년도에 직장인의 생산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질병’으로 우울증을 꼽았다....
- 2023-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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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이 나이 많다고 느낄수록 수면의 질 낮아”
- 개인이 인식하는 ‘주관적 나이’가 생물학적 실제 나이보다 많다고 느낄수록 수면의 질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주관적 나이에 대한 긍정적 생각과 꾸준한 운동 등 젊게 살려는 노력이 수면의 질...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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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음장 같은 손발 심하면 괴사까지, 말초혈관 순환장애
- 날씨가 추운 겨울철 유독 손발 시림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는 사람들이 많다. 추운 날씨 때문에 손발이 찬 현상은 당연하지만, 과도하게 손발이 차고 시리다면, 큰 통증이 없더라도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
- 202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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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D프린팅 작업 시 발생하는 유해물질, 환기하면 5분 내에 ‘공기 질 양호’
- 공학뿐만 아니라 임상의학에서도 활발하게 활용 중인 3D프린팅은 작업 시 유해물질이 다량 발생해 환기가 권고되고 있다. 하지만 작업 소재와 제작방법에 따라 유해물질 발생량이 어떻게 다른지, 환기를 ...
- 2023-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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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혈압 환자 겨울나기, 두꺼운 옷보다 얇은 옷 여러 겹 입기
- ‘활력 징후’, 일명 바이탈 사인은 체온, 호흡, 맥박, 혈압 수치를 의미한다. 환자의 건강 상태 변화를 측정하고 판단하는 가장 기본적인 요소로서 건강을 이야기할 때 빠질 수 없다. 4가지 지표 모두 중요...
- 2023-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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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대서울병원, 내시경 종양발견 시 추가 장세척 없이 수술
- 이대서울병원(병원장 임수미)이 내시경을 통해 종양발견 시 다시 장세척 하지 않고 2~3일 내 바로 수술이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종양 발견부터 수술까지 일정을 최소화했고 금식 기간을 줄...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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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울에도 괴로운 하지정맥류? 온열기구, 사우나 주의
- 다리 혈관이 울퉁불퉁하게 튀어나오는 하지정맥류 환자는 일반적으로 여름에 병원을 많이 찾는 것으로 집계된다. 짧아진 옷차림으로 미관상 신경 쓰이고, 증상도 더운 여름철에 악화되기 때문이다 그러...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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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의 3분의1은‘잠’… 건강 수면이 삶의 질 높인다
- 우리는 수면으로 인생의 3분의 1을 보낸다. 수면은 단순한 휴식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위한 필수 과정이다. 수면은 지친 신체 기능을 ...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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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성마비 환아 위한 고관절 보조기 효과있다
- 류주석 분당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교수 연구팀이 중증 뇌성마비 아동의 고관절 탈구를 방지하는 고관절 보조기를 개발하고, 그 효과를 밝힌 연구 결과를 발...
- 2022-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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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정맥, 뇌혈관 협착 아닌 뇌경색 진짜 원인 따로 있다
- 백민렬 연세대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 신경과 교수, 허지회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팀은 선천성 심장질환인 ‘난원공 개존증’이 이미 발병 원인이 밝혀진 뇌경색의 실제 원인일 ...
-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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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非 경제활동+이혼’ 2534 남 직격타, 자살 위험성 17.5배 높다
- 경제활동을 하지 않고, 이혼한 청년 남성일 경우, 자살위험이 17.5배 높아졌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이요한 고려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교수 연구팀이 경제활동인구의 사회경제적 요인과 자살의 연...
- 2022-12-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