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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담배 광고 노출, 전자담배 사용률 높여
- 명승권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은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7개 전향적 코호트연구를 메타분석한 결과 청소년과 젊은 성인에서 소매점, 인터넷 및 소셜미디어를 ...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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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로와 혼동할 수 있는 산후출혈, 착각하지 말고 미리 대비하자
- 한국페링제약이 오는 10일 ’여성 건강의 날’을 맞아 모성건강을 위협하는 산후출혈의 심각성을 알리고 산후출혈이 검사를 통해 미리 예방할 수 있고, 예방을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것을 ...
- 202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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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속 자해, 청소년에게 전염된다
- 어른과 아이의 중간인 청소년은 자아를 형성해가는 과정에서 정서적 어려움을 겪으며 주변 환경에 휘둘리기 쉽다. 이러한 청소년에게 미디어 속 자해 콘텐츠...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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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낭난소증후군 산모의 여아, 영유아기 비만 위험도 1.6배 높아
- 박현태 고려대 안암병원, 조금준 고려대 구로병원, 류기진 안암병원 산부인과 교수팀은 다낭난소증후군을 가진 산모가 출산한 여성 자녀가 영유아기에 비만이 될 가능성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를 2일 공...
-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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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관련 황반변성 환자, 우울증도 조심해야
- 강세웅·김상진·임동희 삼성서울병원 안과 교수, 황성순 임상강사, 신동욱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나이관련 황반변성 환자군과 대조군을 평균 8.5년간 ...
- 2023-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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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력이 문제였나 싶었지만 … 언어장애일 수도
- # 70세 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A씨, 최근 들어 어머니가 자식과 손자 이름을 기억 못 하거나, 일상에서 단어를 떠올리지 못하는 일이 잦아 함께 병원을 찾았다. 단순 기억력 감퇴인 줄 알았던 A씨 어머니의 검...
- 2023-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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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한테 보이는 다크서클, ‘알레르기비염’ 의심해봐야
- 집에 강아지를 키우는 초등학교 2학년 현진이는 눈 밑 다크서클이 생겼는데 점점 심하게 짙어지는 것 같아 걱정이다. 엄마는 아이가 밤늦게 잠을 자는 것도 아니고 피곤해 보이지도 않는데 어린 나이에 벌...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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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주대병원 조효정 교수팀 간암 치료제 내성, 해결 실마리 찾아
- 간암 치료제인 소라페닙·렌바티닙의 내성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방법이 제시됐다. 조효정·은정우 아주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간암 치료제인 소라페...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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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삼, 치매∙인지기능 개선 효과”연구결과 잇따라 발표
- 2026년 초고령사회로 접어들 것으로 예상되면서 치매 환자는 물론 치매 전단계인 경도인지장애 환자가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홍삼을 지속적으로 섭취하면 치매 및 인지기능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 2023-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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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기능 개선제 ‘콜린알포서레이트’ 장내세균에 따라 해로울 수도
- 장내세균의 종류와 양에 따라 뇌 기능 개선제로 알려진 콜린 알포세레이트가 오히려 동맥경화를 악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김기덕 대전선병원 검진센터장(가정의학과)은 지난 23일 ...
-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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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극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대상포진', 50대 이상이 64.8% 차지
-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대상포진(B02)’질환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을 발표했다.진료인원은 2017년(705,661명)...
-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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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5세 이상 남성, 암 진단 시 ‘다발성 위암’ 주의해야
- 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65세 이상 남성에서 다발성 위암의 위험도가 높으며, 암 개수보다는 조직학적 분류가 다발성 암의 생존율에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밝혔다.최근 국가...
- 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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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전증 환자 사망 위험, 일반인보다 2.25배 높아
- 문혜진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과 교수팀은 최근 ‘뇌전증 환자의 조기 사망 및 사망 원인: 전국 인구 기반 신환자 코호트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을 국제학술지 ‘Neurology (IF 11.8)’에 발표했다.국민건강...
- 202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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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대 중반 때 노쇠 정도가 10년 뒤 건강 결정한다
- 나이가 같더라도 개인의 ‘노화 속도’에 따라 나이 들어가는 모습이 결정된다고 알려져 있는데, 실제로 60대 중반 나이에서의 노쇠 정도로 10년 뒤 건강 상태를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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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일하게 방치한 망막박리… 자칫하면 실명으로 이어질 수 있다
- 직장인 이 씨(남·54)는 올해 초 눈앞에 먼지가 떠다니고 불빛이 깜빡거리는 듯한 증상을 느꼈다. 하지만 단순히 눈이 피로하다고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러나 증상이 계속되자 동네 안과를 찾았...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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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경기 여성, 가족력, 마른 체형이라면 골다공증 위험
- 나이가 많아도 어떤 사람은 뼈가 건강하고, 젊어도 어떤 이는 골다공증으로 힘들어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발표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골다공증은 여성 환자가 전체의 94%를 차지했다. 이는 여성에서 골대...
- 2023-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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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 아파서 감기인 줄 알았는데 아급성 갑상선염
- 목 통증, 전신 근육통, 발열을 겪으면 감기와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을 의심하기 쉽다. 크게 벌어진 일교차도 감기라도 단정할 확률을 높인다. 그러나 감기인 ...
- 2023-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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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몸이 간세포 공격하는 ‘자가면역성 간염’ … 이유 없이 간 수치 오르면 의심해야
- 숨어 있는 간질환으로 불리는 ‘자가면역성 간염’은 방치되면 간경변 혹은 간암으로 이어질 수 있다. 만약 간염바이러스 보균자도 아니고 평소 음주를 하지 ...
- 202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