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덕(왼쪽부터)·정도광 하나이비인후과병원장과 한국존스앤드존슨메디칼 관계자들이 지난 9일 ‘아시아태평양 이비인후과 수술교육센터’ 개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상덕 센터장은 “국내외 이비인후과 의사들에게 축농증에 대한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의 첨단수술법과 노하우를 전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과 효율적인 축농증수술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스와미 라오테 한국존슨앤드존슨메디칼 대표는 “축농증풍선수술 등 고난도 치료법은 전문 의료인의 숙련도가 환자의 건강 및 안전과 직결된다”며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하나이비인후과병원은 수술 역량과 환자 안전에서 국내 최고 수준으로 평가받는 곳”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