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광기·김태윤·김성준 교수와 늑골 골절 정확히 진단하는 ‘후방 늑골 자동 분할법’ 개발
전웅기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연구원
전웅기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연구원은 지난달 12일 고려대에서 열린 2013년 제27회 대한의학영상정보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전 연구원은 김광기·김태윤 국립암센터 의공학연구과 교수, 김성준 연세대 의대 영상의학과 교수 등과 함께 흉부 X선 영상으로는 확인하기 어려웠던 늑골 골절을 정확하게 진단하는 ‘후방 늑골 자동 분할법’을 개발해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