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켄뷰)가 세계 판매 1위 진통제 타이레놀(Tylenol)의 신규 광고 캠페인 ‘나의 파워다. 타이레놀 파우더’를 7일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배우 서현진이 참여해 일상 속 갑작스러운 통증을 빠르게 해결하는 타이레놀 파우더의 특장점을 강조한다. 타이레놀 파우더(타이레놀산 500mg)는 기존 알약 형태와 달리 특수 코팅된 파우더 제형으로, 물 없이도 혀에 닿자마자 빠르게 녹아 흡수되는 특징을 갖는다. 복용 편의성이 높아 알약을 삼키기 어려운 소비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작은 스틱 파우치 형태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복용할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의 TV 광고는 바쁜 일상을 소화하는 배우 서현진이 갑작스러운 두통을 겪는 순간, 타이레놀 파우더를 복용해 빠르게 통증을 해결하고 다시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를 통해 타이레놀 파우더가 일상을 멈추지 않게 해주는 빠른 통증 솔루션임을 강조한다.
타이레놀 파우더는 감기로 인한 발열 및 동통(통증)뿐만 아니라 두통, 신경통, 근육통, 염좌통, 생리통, 치통, 관절통 등 다양한 통증 완화에 사용된다. 또한, 만 7세 이상 어린이를 위한 ‘어린이 타이레놀산(160mg)’ 제품도 출시돼, 액상형 ‘어린이 타이레놀 현탁액’과 함께 알약 복용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적합한 해열진통제로 활용될 수 있다.
어린이용 제품은 달콤한 와일드 베리 맛으로 제조돼 약의 쓴맛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켄뷰 셀프케어 사업부 배연희 전무는 “타이레놀 파우더는 물 없이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으로, 빠르게 녹아 통증을 효과적으로 완화할 수 있다”며 “이번 광고 캠페인을 통해 더 많은 소비자들이 타이레놀 파우더의 신속한 효과와 복용 편의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올해 글로벌 출시 70주년을 맞은 타이레놀은 ‘Care Without Limits(한계 없는 통증 관리)’라는 브랜드 가치를 바탕으로 변화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통증 과학 분야의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