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애드마일스 포스파티딜세린 PS 징코’ 제품 이미지

신풍제약의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애드마일스가 신제품 ‘인지력 기억력 개선 포스파티딜세린 PS 징코’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식약처에서 인정한 두뇌 건강 기능성 원료인 포스파티딜세린을 일일 섭취량 100%인 300mg 함유해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자외선에 의한 피부 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와 보습에도 기여할 수 있다.

포스파티딜세린은 인지질의 한 종류로 뇌 신경세포막의 주요 성분이며, 학습 인지력 증가 및 얼굴 인식능력 향상 등과 관련된 인체 시험 결과도 확인됐다. 또한, 기억력 및 혈행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 원료인 은행잎 추출물과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항산화 성분 비타민 E도 포함돼 있다.

애드마일스 관계자는 “일상생활에서 단어 또는 소지품을 자주 깜빡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제품”이라며 신제품의 기능성을 강조했다.

동아제약 ‘구취케어 특화’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 2종

동아제약이 ‘가그린 후레쉬 브레스 치약’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구취의 주요 원인인 황화수소(썩은 계란 냄새)와 메틸메르캅탄(썩은 양파 냄새)을 감소시키는 데 특화됐다.

인체적용시험 결과, 사용 직후 두 물질의 농도가 90% 이상 감소했으며, 12시간이 지난 후에도 80~90%의 감소율을 유지했다. 또한 불소를 함유해 충치를 예방하고, 덴탈타입실리카, 토코페롤아세테이트, 피로인산나트륨 등의 성분이 잇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스피아민트와 라임민트 두 가지 향으로 출시되었으며, 동아제약 네이버 브랜드스토어를 시작으로 쿠팡과 동아제약 공식몰 ‘디몰’에서도 순차적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구취와 구강 건강을 동시에 고민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사용 후 12시간이 지나도 상쾌함을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유제약 '관절앤굿'이 이마트에 입점했다.

유유제약 건강기능식품 ‘관절앤굿’이 이마트에 신규 입점했다. 전국 이마트 130개 점포에 입점한 ‘관절앤굿’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관절건강 개선 기능성으로 개별인정을 획득했다.

관절앤굿의 주성분인 발효우슬등복합물은 동의보감, 본초정화 등 고서에 관절 질환을 치료할 때 쓰인다고 기록된 우슬(牛膝)과 당귀, 두충 등 100% 국내산 원료를 배합해 농축했다. 이밖에 아연, 망간, 비타민D 등을 복합 배합해 관절·뼈 건강뿐 아니라 항산화와 정상적인 면역 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우승표 유유제약 e커머스본부 본부장은 “유유제약은 유통 트렌드 변화에 발 맞춰 신속하게 대응하는 상품 기획력을 기반으로 소비자 접근성이 좋은 마트 등에서 마진을 줄이고 합리적인 가격에 우수한 품질의 건기식을 공급하고자 한다”며 “관절 건강이 걱정되시는 분들께 발효우슬등복합물, 아연, 비타민D, 망간, 셀렌 등 5종 복합기능성을 바탕으로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관절앤굿을 권해드린다”고 말했다.

데일리(daily) 신제품 ‘데일리클렌즈’ 2종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엔라이즈의 신규 브랜드 데일리가 100% 유기농 디톡스 음료 ‘데일리클렌즈’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첨가물을 배제하고 유기농 원료에서 추출한 원액만을 담아 자연 그대로의 건강함을 전하는 프리미엄 디톡스 음료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데일리클렌즈 애사비 유기농 100%’와 ‘데일리클렌즈 레몬즙 유기농 100%’ 두 가지로 구성됐다. 애사비는 130년 역사를 지닌 스페인의 식초 와이너리에서 오크통 숙성을 거친 프리미엄 애플사이다비니거를 사용해 풍부한 유기산을 함유하고 있으며, 레몬즙은 스페인 키란테 푸르츠의 유기농 레몬을 껍질째 착즙해 신선한 순수 과즙만을 담았다.

두 제품 모두 해외 유기농 원료 인증 및 국내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완료했으며, 한 박스에 14포씩 구성됐다. 엔라이즈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0일까지 공식몰과 네추럴라이즈 네이버플러스 스토어에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승훈 대표는 “‘데일리클렌즈’는 100% 유기농 원물을 담아 하루 한 포만으로도 몸과 마음을 정화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 데일리 브랜드가 소비자들의 건강한 일상에 필수적인 제품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