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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병원, 폐암 조기진단 위한 ‘바이오마커’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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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에 대해 경희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이승현 교수는 “조기진단”을 수차례 강조한다. 확진을 위해서는 조직검사를 진행해야 한다. 즉, 직접 폐에 바늘을 찌르거나 내시경으로 기관지에 들...
- 2019-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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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담낭에 생기는 돌 ‘담석’ 녹이는 新용해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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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간담췌외과 김세준 교수팀과 한국화학연구원 정관령 교수팀이 공동으로 새로운 담석용해제인 메톡시메틸피리딘(2-methoxy-6-methylpyridine, MMP)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연구...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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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칼슘혈증 유발 유전자 돌연변이 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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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칼슘혈증을 유발하는 PTH 유전자 돌연변이와 연관된 분자기전을 국내 연구진이 밝혀냈다.
가천대 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이시훈 교수는 최근 세계적 저명 학술지인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
-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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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에 맞는 당뇨병 위험 예측모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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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하경화 아주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팀은 한국인 당뇨병 위험 예측모형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검진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2002~2003년 국가 일반건강검...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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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내 마이크로바이옴으로 조산 예측 가능
- 산모의 혈액 내 미생물 가운데 퍼미큐티스(Firmicutes)와 박테로이데테스(Bacteroidetes), 박테로이데스(Bacteroides), 락토바실러스(Lactobacillus), 스핑고모나스(Sphingomonas), 파스티디오시필라(Fastidiosipila), 바이셀라(Wei...
- 2019-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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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항암요법연구회 “선행항암치료·바이오마커 등 치료 패러다임 변화”
- 항암치료요법의 패러다임이 변화하고 있다. 기존 항암치료 과정에 앞서 선행항암치료를 진행해 생존기간을 연장하고 바이오마커를 활용해 암종에 상관없이 표적치료를 실시하는 등 유연한 치료법 적용...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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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신혁 고려대 교수, 난치성 뇌수막종 치료 타깃물질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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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혁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팀(박경재 교수, 박석인 생화학분자생물학교실 교수)은 뇌수막종 악성화에 기여하는 핵심 단백질을 발견해 난치성 뇌수막종의 새로운 치료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1...
- 2019-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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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병하 연세대 교수, TITAN 임상연구 참여 NEJM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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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비뇨의학과 정병하 교수가 참여한 임상시험 결과가 세계적으로 저명한 학술지인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IF 79.258)에 게재됐다.
이번 임상시험은 지난해 2월 미국 식...
- 2019-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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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당서울대병원, 딥러닝 알고리즘으로 망막질환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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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준·박규형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 신주영 서울시립보라매병원 안과 교수팀이 망막안저 사진(Retinal Fundus Photograph)을 판독해주는 딥러닝 알고리즘을 개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알고리즘은 ...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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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주 이대목동병원 교수, 산모 질내 미생물로 조산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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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내 미생물 중 ‘와이셀라(Weissella)’와 ‘박테로이데스(Bacteroides)’가 정상분만과 조산을 결정하는 주요인이며, 이들 미생물 분포도로 조산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김영주 이대목...
-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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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난소기능 저하, 체외수정해도 자궁외임신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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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기능이 저하되면 시험관아기(체외수정)시술 후 자궁외임신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구승엽 서울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고려대 구로병원 공동연구팀은 430주기의 체외수정시술을 분석...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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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축성위염·장상피화생, 여성은 감소했는데 남성은 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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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 권영재 전문의 연구팀이 지난 15년간 국내 위축성 위염 및 장상피화생의 남녀별 양상을 연구한 결과, 여성의 발병률은 유의미하게 감소한 반면 남성의 경우 제...
- 2019-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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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 변동성 클수록 치매 위험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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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콜레스테롤(total cholesterol, TC) 변동성이 있으면 치매 발병 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경묵 고려대 구로병원 내분비내과 교수팀(백세현·류혜진 내분비내과 교수, 정혜수 한림대 내분비내과 교...
- 2019-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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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내 라돈 노출, 폐암 유전자 돌연변이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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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과학대 분당차병원 혈액종양내과 임선민 교수는 실내 라돈 노출이 비흡연 폐암 환자의 종양 내 유전자 돌연변이를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라돈 노출이 폐암 내 유전자 돌연변이 유발에...
- 201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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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판 변형으로 손상된 시신경, 녹내장 위험 높여
- 김태우 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교수팀이 녹내장 환자에서 사상판이 변형된 부분과 시신경 섬유가 손상된 부분이 일치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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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상판 변형으로 손상된 시신경, 녹내장 위험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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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안과 김태우 교수팀이 녹내장 환자에서 사상판이 변형된 부분과 시신경 섬유가 손상된 부분이 일치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안과 분야에서 인용지수...
- 201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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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증성장질환, 치료법 발달로 응급실 내원빈도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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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윤혁 교수 연구팀이 염증성 장질환의 치료법 발달 덕분에 최근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 비율이 감소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응급실 방문환자가 감소한 원인은 생물...
- 2019-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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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0세 이하 삼중음성유방암 환자, BRCA 유전자변이 검사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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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이하 삼중 음성 유방암도 브라카(BRCA, BReast CAncer Gene) 유전자변이 검사를 받는 게 좋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정언·유재민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유방암센터 유방외과 교수, 최두호 방사선종양학과...
- 2019-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