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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복 강동경희대치과병원장, 국제임플란트학회 전문서적 공동집필
  • 정종우 기자
  • 등록 2016-06-08 16:50:46
  • 수정 2016-06-22 12: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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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령자 위한 임플란트 치료’ 분야 맡아 … 독일어·일본어 등 11개 언어로 출간 예정

이성복 강동경희대치과병원장(생체재료보철과 교수)은 지난달 출간된 국제임플란트학회(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ITI) 치과임플란트학 전문서적 ‘ITI 트리트먼트 가이드 제9판(Volume 9)’의 공동 집필진으로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이 학회는 그동안 세계 최고 권위의 치과임플란트 학자들을 초빙해 9년간 총 8권의 관련 책자를 발간해왔다.

이번에 나온 9판은 뮬러 스위스 제네바대 보철과 교수 등이 책임 저자로 나서 지난해 3월부터 1년여간 집필과정을 거쳐 완성됐다. 스위스, 스웨덴, 미국, 캐나다, 오스트리아, 이태리, 영국, 호주, 네덜란드, 한국 등의 ‘고령자 치과임플란트학 분야’에서 선정된 11명의 전문가들이 공동 집필했다. 이 원장은 ‘고령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Implant Therapy in the Geriatric Patient) 중 ‘고령환자를 위한 국제적 디자인(Universal Design for elderly-disabled patient)’ 분야를 맡았다.

이 책은 독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퀸텐슨(Quintessence) 출판사에 의해 지난달 출간됐다. 영어 외에 독일어, 일본어, 프랑스어, 이태리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터키어, 러시아어, 중국어 등 총 11개 언어로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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