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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건강
차동현 강남차여성병원장, 대한의학유전학회 이사장 선임 … 산전 유전진단 권위자, 임기 2년
  • 정종호 기자
  • 등록 2025-12-29 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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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종대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 대한안면신경학회 회장 선출 … 신경‧신경외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다학제학회
  • 장영우 고려대 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 차세대 갑상선암 단일공 로봇수술 1000례 달성
  • 충북대병원 기획조정실장에 김존수, 대외협력실장에 정한진 교수

차동현 대한의학유전학회 신임 이사장차동현 차의과학대 강남차여성병원 원장이 23대 대한의학유전학회 이사장으로 선임됐다. 2026년 1월부터 2년 간 대한의학유전학회를 이끌게 된다.

 

차동현 원장은 산전 유전진단 분야의 권위자로, 2001년부터 3년 간 미국 보스턴 터프츠 의대 뉴잉글랜드 메디컬센터 유전학센터에서 리서치 펠로우로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쳤다. 이후 강남차병원에서 임신부 혈액에서 세포 유리 DNA를 이용한 비침습적 산전검사법 및 다양한 고위험임신 질환에 대한 산전검사법을 개발해 국내 산전진단 연구분야의 초석을 마련했다. 

 

최근에는 임신 중 산모 자궁경부에서 영양막세포를 분리해 비침습적으로 산전유전진단을 하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현재 대한주산의학회 부회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심사위원장, 건강한여성재단 이사, 의협 의료감정원 교육정보위원회 위원장 등 다양한 대외활동을 하고 있다. 또 차바이오텍 유전체본부장 및 고문으로 산전유전검사 및 연구를 지속하고 있다.

 

1981년에 창립한 대한의학유전학회는 유전 현상과 질병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를 바탕으로 정규학술대회 개최, 임상유전학인증의와 유전상담사 인증사업, 의학유전학 교육과정(ECMGG)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유전성질환의 진단과 치료, 상담, 예방 측면에서 의학유전학 및 유전체의학의 학문적 발전을 선도하고 있다. 동아시아유전연합(EAUHGS, East Asian Union of Human Genetics Societies) 및 세계유전학위원회(IFHGS, International Federation of Human Genetics Societies)의 주요 회원국으로 세계적인 학회로 도약하고 있다.

 

차 원장은 “최근 유전체 기술의 급속한 발전으로 유전검사와 치료법이 크게 변화하고 있어 최신 지견을 제공하는 학술, 교육 행사가 절실한 상황”이라며 “전문인력을 위한 교육, 정보 및 인적 교류, 의학유전학과 관련된 의료정책 수립, 일반인들의 유전성 질환에 대한 올바른 이해 등 학회의 역할이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연세대 의대를 졸업하고 2004년부터 차의과학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2019년 11월부터 2021년 2월까지 강남차병원 원장을 거쳤다.  이종대 대한안면신경학회 신임 회장

이종대 순천향대 부천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대한안면신경학회 제5대 회장’에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년간이다. 2019년에 창립된 이 학회는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재활의학과, 신경외과, 신경과 등 다양한 진료과 전문의들이 모여 안면신경질환을 연구하는 다학제 학회다.

 

이종대 신임 회장은 현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안면마비 가이드라인 구축사업’의 책임자로서, 국내 안면마비 진료 표준을 정립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그는 “안면신경학회가 아직 신생 학회지만, 임기 동안 확고한 학술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하겠다”며 “안면마비 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학회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장영우 고려대 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

장영우 고려대 안산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가 올해에만 로봇수술 280건 이상을 시행하며 29일 기준 개인 통산 1000례를 달성했다. 수술 분야는 갑상선암을 비롯해 부신종양, 부갑상선종양 등이며 이 중 갑상선암 로봇수술만 850건 이상 집도했다.

 

장 교수는 2023년 초, 기존 방식과 차별된 GOSTA(Gas-insufflation One-step Single-port Transaxillary Approach) 로봇수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며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GOSTA는 겨드랑이 주름을 따라 약 2cm 내외의 단일 절개창을 내고 가스를 주입한 뒤 다빈치 SP(Single-Port) 로봇수술기를 투입해 갑상선암을 절제하는 수술법이다. 목에 흉터를 남기지 않고 충분한 수술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정교한 수술이 가능한 게 장점이다. 특히 피부 아래 감각신경과 성대 기능을 담당하는 주요 신경 보존에 유리해 수술 후 통증과 목소리 변화 등 후유증을 최소화한다.

 

이 수술법은 갑상선암이 목 옆의 측경부 임파선까지 전이된 경우 시행하는 측경부임파선곽청술에도 적용 가능하다. 기존에는 목 부위를 약 15cm 이상 절개해야 했던 고난도 수술을 겨드랑이 단일 절개로 시행함으로써, 종양학적 안전성은 유지하면서 목에 흉터를 전혀 남기지 않는다. 

 

이러한 GOSTA의 임상적 성과는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올 초 글로벌 로봇수술 시스템 기업 인튜이티브서지컬코리아부터 단일공 GOSTA 로봇수술 에피센터로 지정돼 국내외 의료진을 대상으로 술기 교육과 참관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실제로 라이브 서저리(Live surgery)를 통해 국내 의료진들에게 수술 과정을 공유한 바 있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등 해외 의료진의 GOSTA 수술 참관도 이어지고 있다.

 

장 교수는 “1000례라는 숫자보다 중요한 것은 수술의 안전성과 환자의 만족도라고 생각한다”며 “수술 후 흉터와 불편감을 줄이기 위한 수술법을 고민해 왔고 환자분들이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존수 충북대병원 소아신경과 교수충북대병원은 기획조정실장에서 김존수 소아신경과 교수, 진료부원장보 겸 대외협력실장에서 정한진 이비인후과 교수를 임명했다. 내년 1월부터 임기 2년을 수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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