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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기술지주, ‘TIPS(팁스)’ 운영사 선정 … 강원권 지역 기술창업 생태계 확대 앞장
  • 오민택 기자
  • 등록 2025-11-04 11:23:46
  • 수정 2025-11-05 01: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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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로슈진단, 림프종 진단 ‘VENTANA Kappa and Lambda Dual ISH mRNA Probe Cocktail’ 보험 적용 기념 심포지엄 개최
  • 치과 AI 진단기업 디디에이치, 중국 산동제1의대 구강의학원과 AI 치과영상진단 솔루션 구매의향서(LOI) 체결
  • 동아참메드, ‘LMCE 2025’ 참가… 채혈자동화 ‘HENe’, ‘FLEXTRAC’, IBD검사 시약 ‘LIAISON Calprotectin’ 선봬

춘천 한림대 기술지주 본사 

한림대학교기술지주 주식회사는 지난 10월 29일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2025년 팁스(TIPS,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사’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에는 총 90여개 기관이 신청해 39개 기관이 최종 운영사로 선정됐으며 강원권에서 신규 운영사로는 한림대기술지주가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한림대기술지주는 검증된 투자성과와 의료·헬스케어 분야 전문성을 바탕으로 기술창업기업의 성장을 지원해왔다. 강원권을 포함한 수도권 내 5개 한림대의료원(총 3200병상)과 연계해 의료·헬스케어 스타트업의 임상검증과 사업화를 이어왔다. 간호용품 기업 ‘널핏’의 매출 성장, 한림대 교수 창업기업 ‘뉴로이어즈’ 가상현실(VR) 기반 어지럼증 진단기기인 ‘뉴로이어즈 안나’(NeuroEars Anna)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및 해외 진출 등은 대표적인 성공 사례다.

 

2025년 한림대 춘천성심병원이 강원도 내 유일한 연구중심병원으로 지정되면서, 의료기술 R&D와 투자가 선순환되는 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한림대기술지주는 ‘한림 DHD 1호 투자조합’과 ‘한림대-로우 대학창업 1호 개인투자조합’을 운용 중이며, 올해 ‘한림 헬스케어 1호 투자조합’을 신규 결성해 TIPS 연계 후속투자와 강원권 기술창업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특히, 강원 기반 벤처펀드 결성을 통해 강원지역 창업 활성화 및 지역경제 회복에도 기여하고자 한다. 현재 수도권으로의 투자 쏠림과 지방 인구 감소 등으로 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정부는 ‘지방시대 벤처펀드(모펀드)’ 결성을 통해 활로를 모색하고 있으며, 올해 강원지역도 모펀드 운영지역으로 선정되어 자펀드 운용사 선정을 앞두고 있다. 강원 대표 대학 중 하나인 한림대는 강원 전략산업 벤처펀드 결성에 적극 참여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희우 한림대기술지주 대표는 “이번 TIPS 운영사 선정은 대학 기술지주가 전문 투자사로 성장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한림대에서 탄생한 휴젤과 같은 유니콘 기업이 다시 강원에서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사라 깁슨 교수가 강의하고 있다. 한국로슈진단은 혈액병리 진단 신기술인 ‘VENTANA Kappa and Lambda Dual ISH mRNA Probe Cocktail’(벤타나 카파람다)이 최근 보험 급여 적용 대상으로 등재돼 관련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급여 결정은 기존 SISH(Silver In Situ Hybridization) 기술을 준용하여 신속하게 급여가 적용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제품의 임상적 혁신성과 기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은 성과로 혁신기술의 조기 의료기관 도입 및 신뢰성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벤타나 카파람다는 이중 염색 기반 혈액 병리 제품으로 하나의 슬라이드에서 Kappa와 Lambda 경쇄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는 초민감 ISH(In Situ Hybridization, 제자리 부합법) 기술로, B세포 림프종 환자 또는 의심 환자에서 높은 민감도의 클론성(clonality) 분석을 구현한다. 이를 통해 기존 진단법의 한계를 보완하고, 림프종 진단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조직검사를 통해 림프조직의 구성(Origin)에 따라 악성 및 양성을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건강한 사람은 B림프구의 60~70%가 카파 경쇄, 30~40%가 람다 경쇄를 차지한다. 하지만 악성인 경우는 한쪽만 일방적으로 많은데 이를 카파 우세 림프종, 람다 우세 림프종으로 구분한다. 외투세포림프종(MCL)의 경우 람다 우세 림프종이 많다. 

 

지난 10월 30일부터 31일에 열린 2025 대한병리학회 가을학술대회에서는 ‘림프종 진단에서 클론성 분석의 역할: VENTANA Kappa and Lambda Dual ISH 검사 소개’라는 주제로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사라 깁슨 교수(Sarah E. Gibson , Mayo Clinic Arizona)와 조준훈 교수(삼성서울병원)가 발표를 맡아, Dual ISH 기술의 임상적 가치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한 진단적 유용성을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로슈진단의 병리진단 솔루션 브랜드인 벤타나 탄생의 4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로, 지난 40년간 축적된 기술력과 혁신의 역사를 돌아보며, 정밀의학 시대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비전을 강조했다. 중국 산동제1의대와 한국 DDH 임원진이 LOI를 체결하고 있다. 치과 AI 진단 솔루션 개발 기업 디디에이치(DDH)는 중국 산동제1의과대학 구강의학원(원장 장둥성)과 AI 치과영상진단 솔루션 도입을 위한 구매의향서(LOI)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구매의향서에는 △AI 치과 파노라마 진단 시스템 ‘파노(Pano)’의 도입 및 공동 평가 △산동제1의과대학 구강의학원 교과 과정 채택 △향후 교차연구 및 공동 R&D 추진 △임상 데이터 공유를 통한 제품 고도화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산동제1의과대학은 재학생 2만 5천여 명 규모의 중국 내 주요 의과대학으로, 15개 부속병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AI 및 데이터 특성화 의대로 급성장하고 있다. 특히 구강의학원은 산동성 내 최고 수준의 치의학 교육기관으로 평가받으며, 연간 수백 명의 치과의사를 배출하고 있다.

 

이번 체결식은 10월 23일 중국 산동성 제남국제의학센터(JMC, Jinan Medical Center) 관리위원회에서 진행됐다. 이 기간 주중 대한민국 대사관이 주최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과 중국 제남국제의학센터, 산동제1의과대학이 공동 주관한 제3회 한-중 헬스케어산업 신기술포럼 및 비즈니스 상담회를 계기로 이뤄졌다. 

 

디디에이치의 주력 제품인 파노라마 X-레이 기반의 구강질환 자동 진단 솔루션 파노는 서울대치과병원 영상치의학과 교수진과 공동 연구한 고도화된 AI 학습 모델을 통해 주요 대학병원들의 연구윤리심의위원회(IRB) 심사를 거쳐 구축된 빅데이터를 학습함으로써 치아우식(충치)와 치근단염(치아 뿌리에 생기는 염증) 등 다빈도 구강질환을 실시간으로 진단하고, 환자맞춤형 치료계획 수립 및 상담 과정에서 치과의사의 진료를 정확하고 신속하게 지원한다.

 

업계 최초로 올해 7월 식품의약품안전처(MFDS)로부터 시판허가를 획득했으며, 현재 제남국제의학센터의 지원을 받아 중국 NMPA 패스트트랙(신속심사) 임상허가를 추진하고 있다. 현재 관련 기술문서 검토 절차 마무리 단계에 있다.

 

디디에이치는 이번 구매의향서 체결을 계기로 2025년 중국 NMPA 인허가 획득 후 즉시 중국 시장 진출이 가능한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정부 차원에서 AI 의료기기 도입을 적극 장려하고 있는 중국 시장의 특성상, 빠른 시장 침투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장둥성 산동제1의과대학 구강의학원 원장은 “중국은 인구 대비 치과의사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하고, 지역별 의료 수준 격차가 큰 상황에서 AI 솔루션을 통한 진료 표준화가 절실하다”며 “디디에이치의 기술력과 임상 검증 결과가 중국 시장의 니즈에 정확히 부합하여 이번 협력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한순욱 디디에이치 중국법인장은 “이번 구매의향서 체결은 단순한 기술 교류를 넘어 중국 내 실질적 수요기관(End-User) 확보를 의미한다”며 “산동제1의과대학을 거점으로 중국 내 10개 이상의 치과대학 및 부속병원으로 확산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디디에이치는 파노 외에 교정진단지원 솔루션 셉프로(Ceppro), 보철 자동 디자인 솔루션 싱글프로(SinglePro) 등을 독자 기술로 개발했다. 동아참메드가 LMCE 2025에서 채혈 자동화 장비 등을 선보이고 있다. 동아에스티의 자회사 동아참메드는 지난 29~31일 인천 인스파이어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5 대한진단검사의학회 국제학술대회’(LMCE 2025 & KSLM 66th Annual Meeting)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동아참메드는 이번 전시회에서 채혈 과정의 효율성을 향상시킨 장비 ‘HENe’, ‘FLEXTRAC’, 자동화 면역장비 LIAISON XL에서 검사가 가능한 IBD 검사 시약 ‘LIASION Calpotectin’을 선보였다.

 

‘HENe’는 병원 전자의무기록(EMR, Electronic Medical Record)과 연동해 환자 정보를 자동으로 라벨에 인쇄하고 튜브에 부착하는 장비다. 다양한 튜브 사용이 가능하며, 대용량 검체 적재와 빠른 튜브 배출로 대기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로 환자 호출, 검증, 검체정보 확인, 통계 분석 등 채혈 업무 전 과정의 편의성을 높였다.

 

‘FLEXTRAC’은 채혈이 완료된 검체를 튜브 이송 컨베이어를 통해 원하는 장소로 신속하고 편리하게 이송해주는 장비다. 소량 및 다량의 튜브를 한번에 투입할 수 있으며, 병원 환경에 맞춰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유연하게 설치할 수 있어 효율적인 동선 구축이 가능하다.

 

‘LIAISON Calprotectin’은 자동화 면역장비 LIAISON XL에서 사용하는 체외진단 검사시약이다. 대변 검체에서 Calprotectin(칼프로텍틴) 수치를 측정해 과민성대장증후군(IBS)과 염증성장질환(IBD)을 감별하고 질병의 모니터링과 재발 가능성을 평가한다. LIAISON Calprotectin은 높은 민감도와 정확도를 제공한다. 

동국대, ‘의료인공지능공학과’ 신설, 정원 38명 … 의료·AI 융합 인재 양성 본격화

 

동국대는 정부로부터 첨단분야 정원 승인을 받아 ‘의료인공지능공학과’를 신설하고 첫 신입생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의료기기산업 특성화대학원으로 쌓은 10여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AI·공학을 융합한 현장맞춤형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올해 인공지능(AI), 반도체, 바이오헬스 등 6개 첨단 분야에 한해 수도권 대학의 정원 증원을 허용했다. 동국대는 이 사업에 선정돼 교육부 순증 인원 21명과 자체 조정 17명을 포함한 총 38명 정원으로 학과 신설을 완료했다. 올해 수시모집, 정시모집 등을 통해 38명을 최종 선발해 신입생 인원을 확정할 예정이다.

 

동국대 의료인공지능공학과는 의료영상, 생체신호, 의료로봇, 데이터사이언스, 체외진단, 규제과학 등 6대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교육과정을 구성했다. 

 

‘의료인공지능데이터솔루션’ 트랙과 ‘의료인공지능융합시스템’ 트랙으로 나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춰 심화 학습할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짠 게 특징이다.

 

김성민 학과장은 “네이버헬스케어, 카카오헬스케어, 뷰노, 루닛 등 주요 산업계의 수요를 반영해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산학간 협력 체계 구축도 본격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학과는 현재 20여 개 의료기기 및 헬스케어 기업과 MOU를 체결했으며, 3학년부터 채용 연계형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학생들은 기업 현장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자연스럽게 취업으로 이어지는 경험을 쌓게 된다.

 

졸업 후 진로는 삼성메디슨, 카카오헬스케어 등 의료 AI 기업은 물론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KIST, ETRI 등 연구기관과 정부기관 등으로 다양하게 확장될 전망이다.

 

동국대는 이미 의료기기산업학과, 바이오헬스의료기기규제과학과, MBA 과정을 운영하며 의료기기 산업 전 주기를 아우르는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해왔다. 

 

김성민 학과장은 “이번 학부 신설로 학부-대학원-MBA로 이어지는 통합 교육 시스템이 완성됐다”며 “R&D부터 규제, 비즈니스까지 아우르는 의료 AI 전문인력 양성의 허브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메디웨일, 심혈관질환 예측 AI 유료 사용 의료기관 111곳 달성 … 내년 FDA 승인 및 매출 성장 가속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메디웨일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 및 상용화한 망막 AI 기반 심혈관질환 예측 솔루션 ‘닥터눈 CVD’가 출시 2년여 만에 국내외 유료 사용 기관 111개를 돌파했다. 특히 올해 동아ST와의 협약 체결 이후 내과를 중심으로 병의원 도입이 가속화되었으며, 현재 누적 사용량은 4만건을 넘어섰다.

 

닥터눈 CVD는 간편한 망막 검사만으로 미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심장 컴퓨터단층촬영(CT) 수준의 정확도로 예측하는 의료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다. 심장CT, 경동맥초음파 검사와 같은 전통적인 심혈관질환 검사 대비 높은 접근성과 효율성을 인정받으며 한국을 비롯해 유럽과 중동 등 전 세계 의료기관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올해 메디웨일은 유럽심장학회(ESC), 미국심장협회(AHA), 미국예방심장협회(ASPC) 등 세계 주요 심혈관학회에서 총 10여 편의 연구 초록이 채택되고 주요 세션의 연자로 초청받았다. 이를 통해 망막 AI가 심혈관-콩팥-대사 기능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음을 입증하며 실제 의료 현장의 변화를 이끌고 있다.

 

메디웨일은 내년에 닥터눈 CVD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허가 승인을 목표로 국내외 시장 확장을 가속하고 있다. 동시에 망막 AI 기반 만성콩팥병 예측 솔루션 ‘닥터눈 CKD’의 한국 시장 론칭을 준비 중이다. 닥터눈 CKD는 혁신의료기기 지정 이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위한 확증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최태근 메디웨일 대표는 “닥터눈 CVD가 100개 이상의 의료기관에 도입되며 빠르게 확산된 것은 메디웨일 기술력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보여주는 성과”라며 “내년에는 미국 FDA 드 노보(De Novo) 승인과 닥터눈 CKD 론칭을 발판으로 국내외 시장을 본격 확대해 매출 성장을 가속하겠다”고 말했다.

스카이랩스, 오므론 창업투자 자회사 ‘오므론 벤처스’서 투자 유치

 

스카이랩스는 오므론그룹의 기업주도형 벤처캐피털(CVC)인 자회사인 오므론벤처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4일 밝혔다. 단순한 재무적 투자를 넘어,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카이랩스는 아울러 글로벌 혈압계 시장 선두주자인 오므론헬스케어와 전략적 파트너십 강화 관련 양해각서(MoU)까지 체결했다. 이번 파트너십 강화는 스카이랩스의 반지형 혈압계 ‘카트비피(CART BP)’가 만성질환 예방과 관련된 성장 잠재력에 대한 자신감 표명 및 글로벌 사업 확장을 입증한 결과이다.

 

2024년 양사는 카트 비피의 글로벌 유통과 사업개발을 위한 MoU를 체결한 데 이어, 선행제품에 대한 일본 시장 유통 계약도 체결했다. 스카이랩스는 세계 최초 커프리스 반지형 혈압계 카트 비피를 성공적으로 상용화했다.

 

카트 비피는 고혈압 및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일상과 수면 및 야간 혈압 데이터를 연속적으로 측정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기존 진료실 및 외래 측정 중심에서 벗어나, 일상 중 시간별·일자별·월별 혈압의 변동 및 추이도 확인할 수 있다.

 

오므론헬스케어는 전 세계 130여 개국에 가정용 및 의료용 혈압계, 심혈관 관리 솔루션을 공급해온 업계 글로벌 넘버원 의료기기 제조기업이다. 2025년 기준 글로벌 누적 혈압계 판매량 4억대를 돌파했으며, 집에서 정확하고 지속적으로 혈압을 관리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제품과 솔루션을 지속 개발 중이다.

 

이병환 스카이랩스 이대표는 “이번 전략적 파트너십은 스카이랩스의 기술이 글로벌 기준에서 임상적 유효성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성과”라며 “세계 혈압계 시장을 이끄는 오므론헬스케어와 함께 만성질환 관리 확대를 통한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을 주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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