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아일로'의 슬리밍 라인 제품
동아제약은 이너뷰티 브랜드 ‘아일로’가 슬리밍 라인 3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콜라겐 중심의 ‘스킨 이너뷰티’ 제품군을 선보인 아일로는 이번에 체중 관리와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슬리밍 라인을 확장했다.
신제품은 체지방 관리, 혈당 조절, 배변 활동 개선 등 전방위 다이어트를 표방한다. ‘진짜 빨간맛 다이어트’, ‘Real Red’를 콘셉트로 고춧가루와 흑후추 같은 부원료를 함유해, ‘매운맛 다이어트’라는 강렬한 메시지를 전달한다. 직관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다이어트 경험을 원하는 2535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마그번 코어컷 앰플 △듀얼 슬림컷 △차전자피환 등 3종이며, 내달에는 △애사비 구미 1종도 출시될 예정이다.
‘마그번 코어컷 앰플’은 슬림하고 탄탄한 체형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한 제품이다. 근육 기능 유지와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마그네슘, 비타민B6, 비오틴을 정제 형태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주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인정 소재 풋사과추출물(애플페논)을 흡수 빠른 액상 형태로 담았다.
‘듀얼 슬림컷’은 최근 트렌드인 혈당 다이어트를 반영,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녹차 추출물과 식후 혈당 상승을 조절하는 바나바잎 추출물을 함유돼 있다.
‘차전자피환’은 배변 활동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차전자피 식이섬유가 들어 있으며, 3mm 초소형 사이즈로 섭취 부담을 줄였다.
이들 제품은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차전자피환은 동아제약 공식 온라인몰 디몰(:Dmall)과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아일로 관계자는 “기존 콜라겐 앰플로 구축한 브랜드 신뢰도와 팬층을 바탕으로, 이번 슬리밍 라인을 통해 보다 강력하고 다양한 이너뷰티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며, “리얼하게 체감되는 다이어트를 원하는 소비자에게 아일로만의 ‘진짜 빨간맛’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유유제약의 체지방 감소 건강기능식품 ‘포모라인 L112 엑스트라’가 오는 27일 오후 11시 50분에 롯데홈쇼핑에서 판매 행사를 가진다.
2019년 7월 이후 6년 만에 롯데홈쇼핑에 등장한다. 롯데홈쇼핑 상반기 최대 쇼핑쇼 ‘롯쇼페’를 맞이하여 전격적으로 출연이 결정됐으며, 뷰티 전문 쇼호스트 이휘진 씨가 진행한다.
포모라인은 체지방 감소와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지방을 이온결합을 통해 체외로 배출시킴으로써 지방흡수 억제에 도움을 준다.
포모라인은 다이어트식품 부문 7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도 1위를 수상했으며, 국내 주요 홈쇼핑 방송을 통해 약 200만 박스가 판매돼 누적 매출 520여억원을 돌파했다. 포모라인은 16년간(2008~2023) 독일 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전세계 52개국 이상에 수출되는 독일 직수입 완제품이다.
우승표 유유제약 e커머스본부장은 “노출이 많아지는 여름을 앞두고 체지방 관리를 고려하는 고객에게 포모라인 L112 엑스트라를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