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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츠에스테틱스,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 론칭 심포지엄 성료
  • 주경준 기자
  • 등록 2025-02-12 10: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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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리세롤·히알루론산 결합 스킨부스터… 한국인 대상 임상 연구 결과 공개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2월 11일 서울 시그니엘에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Belotero Revive Skinbooster) 론칭 심포지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150여명의 국내 의료진을 대상으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차별화된 특징과 임상적 유효성을 공식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글리세롤과 히알루론산을 함께 포함한 진피층 주입 의료기기로, 피부 보습과 탄력 개선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는 제품이다. 2019년 유럽에서 처음 론칭된 이후 현재 전 세계 50여 개국에서 사용되고 있다. 이번 신제품 론칭을 통해 멀츠 에스테틱스는 초음파 리프팅 기기 울쎄라, 보툴리눔 톡신 제오민, 히알루론산 필러 벨로테로, FDA 승인 CaHA 제제 레디어스에 이어 더욱 확장된 메디컬 에스테틱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게 됐다.


심포지엄에서는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가 한국인 피부에서 보이는 임상적 효과와 안전성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았다.


왼쪽부터 독일 로젠파크 클리닉의 소냐 새틀러 박사휴먼피부과 청라점의 홍원규 원장압구정 오라클피부과의원의 박제영 원장 심포지엄의 첫 번째 세션에서는 독일 로젠파크 클리닉의 소냐 새틀러 박사가 최신 글로벌 에스테틱 트렌드를 발표했다. 그는 "최근 메디컬 에스테틱 업계에서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피부 본연의 건강을 강조하는 시술이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며,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피부 자체의 구조적 건강을 개선하는 데 초점을 맞춘 차세대 시술 옵션"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홍원규 원장(휴먼피부과 청라점)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이미 해외에서 다수의 임상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이 입증됐지만, 기존 연구는 주로 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며 "한국인을 포함한 아시아인의 피부 특성을 고려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학계의 요구에 따라 이번 임상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연구는 아시아인 피부에서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가 탄력과 보습 효과를 극대화하면서도 안전성이 우수하다는 점을 확인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1월 해당 연구 결과가 국제학술지 '미용피부과학회저널(Journal of Cosmetic Dermatology)'에 게재됐다고 덧붙였다.


마지막 세션에서 박제영 원장(압구정 오라클피부과)은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차별화된 기술력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 제품은 다밀도 매트릭스(CPM, Cohesive Polydensified Matrix) 히알루론산을 사용해 피부 조직에 균일하게 밀착되며, 글리세롤이 보습 효과를 지속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히알루론산 단독 주입보다 보습 지속력이 뛰어나며, 피부 본연의 건강을 개선하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인다"며 "빠르고 지속적인 시술 효과를 원하는 환자들에게 최적의 옵션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국내 의료진들에게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의 차별화된 가치와 가능성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밝혔다. 그는 "벨로테로 리바이브 스킨부스터는 단순한 외형적 변화가 아닌, 환자들이 피부 본연의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한국 환자들이 이 제품을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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