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치센, 연예계 대표 뇌섹남 케미 전현무와 김지석을 모델로 한신규 TV-CF 방영 

동국제약은 기존 치센 모델 전현무와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며 뇌섹남 케미를 보여준, 배우 김지석을 새롭게 모델로 기용한 신규 TV-CF를 온에어했다.

배우 김지석은 전현무와 함께 과거 tvN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 지적인 매력과 탁월한 예능감을 보여준 바 있다. 최근에도 ENA ‘현무카세’에 동반 출연해 요리 토크쇼를 진행하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줬다.

이번 CF는 김지석이 말 못할 고민 ‘치질’을 친한 형 전현무에게 털어 놓고 조언을 얻는 설정으로 제작됐다. 김지석이 고통스러운 표정으로 카페 의자에 앉으며, 전현무에게 귓속말로 “사실은 제가 치질”이라고 고백한다.

이에 전현무가 “치질! 그거 참으면 일만 커진다”고 큰소리로 말해 주변 사람들의 시선을 끌자, “쉿! 작게 말해요”라고 말하며 당황하는 김지석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 치센 광고 모델 3년차인 전현무는 “먹는 약 치센 있잖아, 정말 편해”라고 능숙하게 조언하며 먹는 치질약 치센으로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또한, 전현무와 김지석은 “치질 키우지 말고, 먹는약 치센!”이라고 함께 외치며 치질을 감추거나 방치하지 말고 치센으로 적극적으로 치료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동국제약 광고 담당자는 “이번 CF는 방송을 통해 친분을 쌓아온 두 모델이 쉽게 꺼내기 어려운 치질 고민을 상담한다는 대화 형식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며, “찐친 케미가 돋보이는 이번 신규 TV-CF를 통해 치질 증상을 숨기거나 방치하지 말고 먹는 치질약 치센으로 간편하게 관리하자는 메시지가 잘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기근 조달청장, 손동철 휴온스푸디언스 대표 (왼쪽부터) 

(주)휴온스푸디언스가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으로 선정됐다. 휴온스푸디언스는 최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3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유망기업 수여식에서 G-PASS 인증을 획득했다고 4일 밝혔다.

손동철 휴온스푸디언스 대표는 “꾸준히 세계 식품 전시회에 참석해 경쟁력을 홍보하고 다양한 수출 활로 확보 등 해외 시장 개척 노력 등을 통해 G-PASS 인증을 획득하는 성과를 달성했다"며 “앞으로도 더욱 건강한 건강기능식품 개발을 통해 K-건강기능식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시지바이오 'New 이지엘 헤어' 제품

시지바이오는 LED 두피관리기 'New 이지엘 헤어'의 리뉴얼 출시 기념으로 스팀베이스와 함께 와디즈 앵콜 펀딩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지엘 헤어는 첫 펀딩에서 오픈 24시간 만에 슈퍼 얼리버드 완판과 함께 펀딩 달성률 9,242%를 기록하며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받았다. 새로워진 New 이지엘 헤어는 배터리 용량을 대폭 확대한 것이 특징으로, 기존에 1회 충전 시 1시간이었던 사용 시간을 2시간으로 연장해 소비자가 더 오랜 시간 동안 두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사용 편의성을 강화했다.

New 이지엘 헤어는 87g의 가벼운 무게로 목과 어깨에 부담 없이 편안하며, 모자 안에 손쉽게 넣을 수 있어 일상 속에서도 스타일을 유지하며 두피를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두피 형태에 맞춰 모양이 쉽게 바뀌는 기존의 플렉서블한 설계와 LED 파장을 고출력으로 더욱 향상시켜 보다 높은 효율성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이지엘은 이번 출시와 함께 자연주의 뷰티 브랜드 스팀베이스의 '티트리 스칼프 워터 스케일러'와 콜라보해 탈모 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두피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며, 와디즈 앵콜 펀딩에서는 최대 할인 혜택과 함께 한정 수량의 콜라보 제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정열 이지엘 브랜드매니저는 "소비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이지엘 헤어의 앵콜 펀딩을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에 매우 감사하다"며 "새롭게 출시되며 더욱 강력해진 New 이지엘 헤어의 성능을 통해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편리하게 두피를 케어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C-18 위장관 조직 재생 효능에 대한 Radiation Research 연구논문 내용

엔지켐생명과학은 급성방사선증후군(ARS) 치료 후보물질 'EC-18'이 방사선 조사에 의한 위장관계 손상에 효능을 입증했다는 비임상 연구논문이 세계적 학술지인 미국 방사선연구학회 공식저널 Radiation Research(SCI급)에 등재됐다고 4일 밝혔다.

급성방사선증후군은 고농도 방사선 노출에 의해 발생하는 전신질환으로, 조혈계와 위장관계, 호흡계, 신경계 등에 심각한 손상을 입혀 사망에 이를 수 있다.

특히 위장관계 급성방사선증후군(GI-ARS)은 위장점막의 파괴로 영양분 흡수 불량, 장내 세균 및 감염원 체내 노출, 과도한 염증반응, 패혈증 등이 치명적인 증상으로 발생하며,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이 질환에 대해 승인된 치료제가 없다.

엔지켐생명과학이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EC-18은 방사선 전신피폭으로 유도한 급성방사선증후군 마우스 모델에서 생존율 향상 및 위장관 조직의 손상 회복, 장 상피세포의 재생 촉진과 장 흡수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라고 확인됐다.

또한, 방사선 피폭으로 인한 장내세균의 누출을 감소시켜 패혈증 위험을 낮추고, 혈중 염증 단백질(HMGB1) 농도 및 세포사멸괴사(Necroptosis)를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엔지켐생명과학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FDA의 Animal Rule에 따라 위장관계 급성방사선증후군(GI-ARS)으로 확장한 임상 2상을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와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엔지켐생명과학 중앙연구소는 "이번 연구를 통해 EC-18이 방사선 전신 피폭으로 인한 조혈계 손상뿐만 아니라 위장관계 손상도 효과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새로운 급성방사선증후군 치료제로서의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