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세계 환자 안전의 날(World Patient Safety Day)'을 맞아 의료진을 대상으로 '뷰티플 프로미스(Beautiful Promise)' 리마인드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캠페인은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정확한 진단을 통한 안전한 의료시술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정한 세계 환자 안전의 날은 매년 9월 17일로, 환자 안전에 대한 대중의 인식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이 진행된다. 올해의 주제는 ‘환자 안전을 위한 진단 개선(Improving diagnosis for patient safety)’으로, 정확하고 신속한 진단이 환자 안전에 미치는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는 올해의 캠페인 방향성에 맞춰 ‘뷰티플 프로미스’의 의미를 재조명했다. 이 캠페인은 미용 시술의 근본적 목적이 환자에게 가장 안전하고 적합한 방법을 찾는 것임을 강조하며, 이를 위해 의료진의 정확하고 안전한 진단이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캠페인에서는 의료진의 전문 역량과 리더십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과하지 않은 시술을 권장하고 불필요한 시술을 구분할 수 있는 의료진의 정직성과 전문성이 환자 만족도를 높이는 핵심 요소임을 부각시켰다.
멀츠의 ‘뷰티플 프로미스’ 캠페인은 2021년부터 시작된 공익 캠페인으로, 획일화된 미적 기준에 얽매이지 않고 건강한 의료 문화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를 통해 멀츠는 의료진과 함께 에스테틱 분야에서 올바른 진단과 시술 문화를 정립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멀츠는 자사 제품의 안전성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멀츠 에스테틱스는 제오민, 벨로테로, 레디어스, 울쎄라 등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통해 다양한 에스테틱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들 제품이 미국 FDA의 승인과 장기간의 임상 데이터를 통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입증받았다는 점을 사측은 강조했다.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의 유수연 대표는 "최근 미용 시술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정확한 진단과 안전한 시술이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며 "환자들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아름다움을 찾는 과정에서 의료진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멀츠는 앞으로도 진단 오류 예방을 위해 안전한 의료 시술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의료진을 응원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