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은 어린이 구강세균 관리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 ‘프로비던스 덴티원 유산균’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자체 유산균 전문 연구소의 노하우로 배합된 구강 특허 유산균 2종(MG505, MG310)을 함유하고 있다. 동물실험 결과, 2018년에 ‘MG505’의 충치 원인균에 대한 항균 효과가 99.8%로 확인됐다. 2021년에는 ‘MG310’의 치주염 원인균에 대한 활성 억제 효과가 80%로 입증됐다.
이 제품은 청포도맛 츄어블 타입으로 하루 1정을 천천히 씹거나 입안에서 녹여 먹으면 된다. 당류가 전혀 포함되지 않아 어린이들이 양치 후에도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어린이의 구강 건강은 외모와 소화 기능 등 신체 전반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일찍이 구강 관리를 시작하는 게 좋다”며 “당류가 많이 포함된 간식을 자주 먹거나 양치 습관이 서툰 아이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고 밝혔다.
GC녹십자웰빙은 이번 신제품을 공동 개발한 어린이 덴탈케어 전문 브랜드 ‘브러쉬몬스터’와 론칭 기념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1월 11일부터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카카오선물하기, 키즈노트에서 제품 구매 시 브러쉬몬스터 어린이 양치 세트(칫솔 1개, 치약 1개, 프리미엄 멤버십 1개월 이용권)를 선착순 200명에게 증정한다.
대한뉴팜은 병의원 판매 전용 브랜드 건강기능식품 ‘닥터디뉴’ (Dr. DiNU)를 론칭했다. 닥터디뉴는 기존 디뉴 온라인몰에서 판매되는 건강기능식품과 달리 병의원에서 구매할 수 있는 제품들로 구성된다. 1차로 ‘Dr.DiNU 슈퍼아르기닌포 6000’과 ‘Dr.DiNU 글루타민포 6000’ 2종을 출시했다. 2월에 ‘Dr.DiNU 이뮨알파캡슐’이 출시될 예정이다.
‘Dr. DiNU 슈퍼아르기닌포 6000’은 고용량의 아르기닌 6000mg을 함유, 피로에 지친 현대인에게 잃어버린 활력을 되찾아 주는 제품이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젤리스틱으로 천연 포도맛으로 감미가 매우 뛰어나다. 추가로 4종의 비타민, 9종의 아미노산, 인진쑥추출발효분말 등이 들어가 영양 균형을 맞췄다.
Dr. DiNU 글루타민포 6000은 아미노산 영양의 밸런스를 찾자는 취지로 출시됐다. 고용량의 글루타민 6000mg이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을 주며, 아르기닌 1000mg, 비타민A, 아연, 유단백가수분해물 등을 추가했다. 복숭아 농축액을 첨가해 감미도 좋다.
회사 관계자는 “비만 및 웰빙 의약품 시장에 강점이 있는 대한뉴팜의 강점을 살려 식품 시장에서도 면역력을 향상시키고 다이어트 시 나타날 수 있는 영양 불균형을 극복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해 병원 내 ‘닥터디뉴’ 코너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