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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생활 속 전기, 세포로 전달해 치료에 활용한다
- 최성환 연세대 치과대학 교정과학교실 교수, 홍진기 연세대 공과대학 화공생명공학과 교수, 이상민 중앙대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교수 연구팀은 스마트폰 등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전기에너지를 ...
- 2023-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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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골다공증 골절 예방, 3대 주의 사항
- 뼈의 밀도와 강도가 약해지면서 쉽게 골절과 금이 가는 골다공증 환자들은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을 수 있다. 골다공증은 고령이나 폐경과 같은 자연적인 노화에 의해 발생하는 1차 골다공증과 특별...
-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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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20~40대 ‘젊은 대장암’ 발병률, 10만명당 12.9명으로 세계 최고 수준
- 음주가 50세 미만 젊은 성인의 대장암 발병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신철민 분당서울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팀(진은효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소화기내과 교수, 한경도 숭실대 정보통계보험수...
- 20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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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망까지 이르게 만드는 ‘아나필락시스’ 현명한 대처법은
- 최근 소방청에서 벌 쏘임 사고 주의보를 발령했다. 벌독 자체는 치사율이 매우 낮은 편이지만, 만약 벌독에 알레르기가 있다면 과민성 반응으로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다. 작게는 음식을 먹고 나타나는 가...
-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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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국제약, 여름철 중년 건강 관리 강조
- 여름철에는 땀을 많이 흘리고 실내외 큰 온도차로 면역력이 떨어져 다양한 질환들이 악화되기 쉬운데, 최근 계속되는 폭염으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갱년기...
-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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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여드름 환자 12만1746명…남녀 모두 20대가 절반 차지
- 지난해 우리나라 여드름 환자가 12만1746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남녀 모두 20대 환자가 가장 많았다.국민건강보험공단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여드름’ 환자의 ...
- 2023-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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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장마에 반짝 중복(中伏) 더위, 건강하게 즐기려면 중복엔 ‘콩국수'
- 긴 장맛비도 잠시 그치고 반짝 무더위가 찾아왔다. 이 기간에 삼복(三伏) 중 두 번째 복날인 중복이 기다리고 있다. 중복은 일년 중 낮의 길이가 가장 긴 절기인 하지 중 제4경일을 말한다. 복날에 사람들은...
- 2023-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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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 진단 후 신규 또는 재흡연하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 51% 증가
- 암 생존자가 흡연을 지속할 경우 심혈관질환 위험도가 커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김현창‧이호규 연세대 의대 예방의학교실 교수, 이혁희 강사는 암 진단 후 새롭게 흡연할 경우 지속적으로 흡연하지...
-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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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중 비타민D 농도 높을수록 대장암 발생 위험 감소
- 나이와 관계없이 혈중 비타민D 농도가 높을수록 대장암 발생 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균관대 강북삼성병원 데이터관리센터 류승호, 장유수, 김예진 연구팀은 2011~2018년에 강북삼성병원 ...
-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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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과의 전쟁’ 나선 지구촌 ... 설탕세 물리고 사회위험요소로 지정
-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전 세계적으로 비만 인구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세계 주요 국가들이 ‘비만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비만이 각종 암과 심혈관질환, 제2형 당...
-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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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혈증 사망 위험 남성이 여성보다 115% 높아 … 19~50세때에는 남성이 낮아
- 성별과 나이가 패혈증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에 영향을 미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 패혈증은 박테리아가 혈액 속에서 번식하면서 발생하는 염증성 질환이다. 서지영·고령은 삼성서울병원 중...
-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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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년간 요로결석 환자 8.4% 증가 … 8월에 最多
- 최근 5년간 요로결석 환자가 8.4% 증가했는데 대부분 한여름인 8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해...
-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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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친이 치매면 자녀가 알츠하이머병 걸릴 위험 80% 높아져
- 김기웅 분당서울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팀(1저자: 오대종 강북삼성병원 기업정신건강연구소 교수)이 부모의 치매 병력이 자녀에게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부모 중 한 명이라도 치매 병력이 있으...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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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폰·공부·컴퓨터로 괴로운 목 건강, 관리 비법은 따로 없다
- 우리는 대부분 목의 통증을 느끼며 산다. 위로는 머리와 뒤통수, 아래로는 어깨와 날개 뼈까지, 심각한 경우엔 손끝이 저리기도 한다. 이제는 흔하게 알게 된 ...
- 20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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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천식 유병률 10년 새 7배 … 100명 중 5명 천식, 알레르기비염 및 아토피피부염 증가 탓
- 최근 20대 천식 환자가 크게 늘어 20대 100명 중 5명은 천식을 앓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서울아산병원은 오연목·이세원·이재승 호흡기내과 교수팀이 200...
- 2023-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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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색샴푸, 코팅방식이 더 어둡게 염색되고 거칠기 개선‘
- 모발 코팅 방식의 염색샴푸는 갈변 방식의 염색샴푸에 비해 더 어둡게 염색이 되고, 모발의 손상을 보호하는 큐티클층이 들뜨는 현상을 감소시켜 모발의 거칠...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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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악성 뇌종양 교모세포종, 생존 예후인자 규명
- 교모세포종은 가장 흔한 원발성 악성 뇌종양이며 환자의 평균 생존기간이 2년도 채 되지 않을 정도로 짧아 예후인자에 대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돼왔다. 그 중 ...
- 2023-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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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른 사람이 목디스크에 취약한 이유 … 목 근육과 지방이 ‘버텨주는 힘’ 부족한 탓
- 체중이 증가할수록 목에 가해지는 압력이 증가하거나 몸의 불균형으로 인해 목 부담이 커져 목디스크 발생할 수 있다. 하지만 마른 사람이라고 해서 목디스크...
-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