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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 내 스트레스, 성별과 연령에 따라 다르게 관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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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내 스트레스는 성별과 연령에 따라 다르게 관리해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되었다.
전상원 성균관대 의대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2012년~2017년에 강북삼성병원 건강검진...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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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킨슨병 동반 ‘치매 발병 위험도 예측모델’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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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에서 흔히 동반되는 치매를 예측할 수 있는 ‘치매 발병 위험도 예측모델’이 개발됐다. 치매 발병 위험을 측정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필휴·정석종 연세대 의대 신경과 ...
- 2020-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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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산강조MRI, 유방암 표준검사법보다 암 발견율 2배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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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유방암 발견에 조영제를 주사할 필요가 없고 검사 시간이 짧은 확산강조 자기공명영상검사(MRI)가 유방촬영과 유방초음파보다 더 우수하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하수민·장정민·문우경 서울...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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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립성 저혈압, 고령일수록 즉시 발생 위험 높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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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운영 서울시보라매병원 연구진이 연령대별 기립성저혈압 발생 특징을 분석한 결과를 바탕으로, 노년층 기립성 저혈압 환자에서 실신 등의 위험도가 높다고 22일 발표했다.
기립성 저혈압...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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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도 안걸리는 여름 감기? '냉방병' 방치하면 폐렴 등 합병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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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감기' 하면 추운 겨울철에 걸리는 질환으로 오인하는 경우가 많지만 무더운 여름철에도 감기에 걸리는 환자가 적지 않다. 에어컨, 선풍기 등의 냉방시설 때문에 실내 온도가 서늘하고 외부와의 기...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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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보험 적용에도 심근경색환자 1.5%만 심장재활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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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심근경색 환자들의 ‘심장재활’ 치료에 대한 참여율이 상당히 낮다는 결과가 나왔다. 전국적으로 심장재활 치료나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병원도 부족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추가적인 의료기...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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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인 74%, ‘하지정맥류’ 이름만 알고 증상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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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10명 중 7명은 하지정맥류라는 병명은 들어봤지만 증상과 치료법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4명 중 3명은 하지정맥류가 합병증을 불러올 수 있다는 점을 몰랐다. 대한혈관...
-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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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레스테롤 수치 무조건 낮춰라? 그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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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맥경화, 뇌졸중, 고지혈증의 주범으로 알려진 콜레스테롤은 흔히 ‘건강의 적’이라고 불린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은 필수적인 건강관리로 여겨지고 있다.
그러나 콜레스테롤...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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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광조영제로 폐암 탐색하는 기법 개발
- 간기능 검사나 혈관조영술에 쓰이는 형광물질을 이용해 정상 폐조직에서 폐암 부위를 구분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
한국연구재단은 김현구 고려대 구로병원 흉부외과 교수와 박지호 KAIST 바...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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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만 스쳐도 아프다’는 통풍, 여름철 치맥을 조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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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더운 날씨에 땀을 많이 흘리면 탈수로 인해 혈중요산이 올라가 통풍발생 위험이 높아질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 또한 날씨가 덥다보니 퇴근 후 시원한 맥주에 치킨을 곁들...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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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 지방흡입, 30대가 가장 많아 … 나이들수록 복부지방흡입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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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흡입술을 받는 남성 중에서 30대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방흡입전문병원 365mc가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 등 전국 지점에서 2019년 한해동안 수술을 받은 고객을 연령대별로 분석해본 ...
-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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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변에 거품 나면 당뇨병이다? 그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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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감염증(코로나19)이 꾸준히 확산되는 가운데 세계보건기구(WHO)는 코로나19로 인해 중증이나 사망으로 이어지는 위험요소로 고령자·만성질환·흡연을 꼽았다. 만성질환은 당뇨병, 고혈압, 심뇌...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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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료약 없는 치매, ‘방사선’으로 해결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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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5000만 명으로 추정되는 치매 인구는 10년 뒤 7,5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각국에서 노력 중이지만, 아직은 치료가 어렵다. 최근에는 암 치료에 주로 쓰이던 방사선...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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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암, 방사선 치료가 표준치료보다 효과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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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보존적 치료로 활용되고 있는 방사선 치료가 간암에서 고주파 소작술(radiofrequency ablation, RFA)보다 효과적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성진실 연세암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와 정인경 연세대 ...
- 2020-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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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과 영상검사 방사선 피폭 괜찮을까? 그 오해와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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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 방문하면 “엑스레이 사진 먼저 찍고 오세요”라는 말을 듣게 된다. 기계가 얼굴을 중심으로 한바퀴 돌며 위턱과 아래턱의 모습을 한 장으로 촬영하는 ‘파노라마방사선검사’ 또는 구강 안에 ...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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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기로 오해하기 쉬운 ‘뇌수막염’ 원인과 치료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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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고열, 오한, 두통 등 증상이 감기와 비슷해 쉽게 오해받는 질환이 있다. 바로 뇌수막염이다. 이 질환은 뇌를 싸고 있는 얇은 막에 염증이 발생해 생긴다.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뇌염 등으로 진행...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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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만을 예방하라 … 국가별 비만 관련 이색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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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7월 17일은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제헌절이다. 대한민국은 헌법을 근간으로 하는 다양한 법규를 통해 국민의 안전과 자유, 행복을 보장하고 있다. 또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볼 수 있듯이 국민의 ...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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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피로는 간 때문일까? 침묵의 장기 肝에 대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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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제약회사 간장약 광고에 등장한 ‘피로는 간 때문이야’라는 CM송은 지금도 많은 이의 뇌리에 박혀 있다. 피곤하면 간에 좋다는 간장약 또는 간 영양제를 찾는 사람이 적잖다. 실제로 간 건강은 건강...
-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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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비엔씨, 프로앱텍과 알부바디 기술 적용한 HER2 수용체 차세대 ADC 기술 공동 특허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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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한국보건산업진흥원, ‘K-바이오 익스프레스웨이 피칭’ 우승기업에 에이비온·온코소프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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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팽팽연구소-분당서울대병원 피부과, 신개념 ‘피부 재생’ 실리프팅 공동연구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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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훈 서울아산병원 정신과 교수, 한국정신종양학회 이사장 선임 … 암환자 정신치료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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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중증근무력증 최초 자가투약 SC '질브리스큐'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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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뇌혈관, 3D로 눈앞에서 직접 보며 수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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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통한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 및 스마트폰 기반 분석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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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데노수맙 시밀러 ‘스토보클로’ ‘오센벨트’ 국내 첫 동시 허가 … ‘퍼스트무버’로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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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관절 복강경 기구, 대장수술 성과 향상 … 수술시간 단축, 출혈량은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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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카나프테라퓨틱스, 이중항체 ADC 치료제 공동 개발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