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물 신약개발 전문기업 제이비케이랩(대표 장봉근)은 감기와 기관지염, 바이러스감염 예방 등 면역 증강에 초점을 맞춘 100% 천연 한방 액제 제품인 ‘제감원(薺感元)’과 ‘윤조음(潤燥飮)’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두 신제품은 제이비케이랩의 독보적인 천연물 신약개발 기술을 활용하여 20여가지의 한방원료, 71가지의 천연 바다 미네랄을 함유한 제품으로 코로나19 팬데믹에 맞춰 감기와 호흡기 감염질환의 개선과 예방에 도움이 되고 위장장애 등 부작용이 없어 남녀노소, 허약자에게 권장할 수 있다.
제감원은 주로 청열(淸熱), 해독, 발표(發表), 해열(解熱), 지통(止痛), 항염(抗炎) 작용을 하는 작약, 길경, 총백, 독활, 엉겅퀴 등을 배합해 콧물감기, 기침감기, 몸살, 발열, 피로, 근육통 등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윤조음은 기관지·인후·편도의 건조함과 위축, 염증 등을 해소하는 데 초점을 맞춰 맥문동, 길경, 황정, 금은화 등을 배합했다. 윤폐(潤肺) 거담(祛痰) 작용으로 기관지염, 기침감기, 폐의 수독(水毒) 정체, 매핵(梅核, 스트레스성 구역감) 등의 해소에 좋다.
이들 제품은 물 분자 클러스터의 크기를 줄인 진동수 48Hz의 물을 사용해 생산했다. 이 회사 장봉근 대표는 “시중 드링크 제품은 입자 크기가 진동수 130Hz 수준으로 크다”며 “이번에 출시된 제감원과 윤조음은 물 입자가 작아서 흡수력과 생체이용률이 획기적으로 향상돼 더 나은 효과를 발휘한다”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제이비케이랩은 특허받은 기능성 천연 칼슘을 소량 첨가해 물 분자의 클러스터를 낮추는 공법을 채택했다. 유명 약수는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고 물 분자 클러스터가 작은 것을 공통점으로 하고 있다.
장 대표는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의 트윈데믹이 우려되는 시점에 미세먼지 등으로 호흡기 점막이 자극받고 감염에 취약해질 수 있다”며 “호흡기 점막 면역을 강화하고 면역작용에 관여하는 인후, 편도, 흉선, 림프 등에 발생한 불필요한 열을 끄고 풍한을 제거하여 초기에 염증을 완화해야 호흡기 감염으로 고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트윈데믹 유행을 앞두고 특별한 증상이 없어도 면역력을 강화하자는 차원에서 고령자, 허약자뿐만 아니라 모든 이가 섭취할 수 있도록 처방을 구성했다고 덧붙였다.
이들 신제품은 약국 전용 제품으로 전국 셀메드 가맹 약국에서 오는 10월 30일부터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