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짜먹는 어린이용 감기약 ‘화콜키즈콜드시럽’(성분명 구아이페네신,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아세트아미노펜, 펜톡시베린시트르산염, DL-메틸에페드린염산염, 카페인무수물)을 선보이고 마케팅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신제품은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이 주성분이다. 생후 24개월 이상부터 복용할 수 있 있는 어린이용 해열제로 감기로 인한 기침과 발열, 코막힘 등 증상을 완화한다.
 
이 제품은 5ml의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로 복용이 편리하고 휴대가 간편하다. 개별 포장돼 대용량 병 포장보다 위생적이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신제품은 휴대가 간편해 여름 휴가철 필수품으로 응급 시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며 “기존 화콜 시리즈와 함께 라인업을 강화해 시장경쟁력을 키울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