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는 건강기능식품전문 브랜드 ‘쎈트힐’에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고요한 스트레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이완 작용을 하는 아미노산인 ‘L-테아닌’을 핵심성분으로 산화아연, 비타민B1·B6·D 등을 함유한 5중 복합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L-테아닌은 녹차에 함유된 성분으로 평온하게 긴장이 이완된 상태에서 생성된다. 신경계 전체를 안정화하는 역할을 하는 뇌파인 ‘알파(α)파’ 발생을 증가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준다.
SCI급 국제학술지인 ‘Asia Pacific Journal’에 게재된 논문에선 기능성 원료인 테아닌의 인체적용시험 결과 대조군보다 테아닌 50mg을 섭취한 실험군에서 알파파 수치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다.
최용석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차장은 “‘고요한 스트레스’는 일일 최대 권장섭취량인 250mg의 테아닌을 함유하고 있다”며 “취침 전 1회 1정 복용으로 스트레스 이완 효과를 보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