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헬스사이언스는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쎈트힐’이 관절·연골 건강에 도움을 주는 ‘MSM 펜타프리미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정한 기능성 소재인 MSM(식이유황) 1500mg, N-아세틸글루코사민 500mg, 비타민D 1000 IU, 아연 6mg, 망간 2mg 등 주원료와 상어연골추출물 600mg, 초록잎홍합추출물 100mg, 보스웰리아추출물 100mg, 피시콜라겐 100mg, 히알루론산 등 부원료로 이뤄진 복합 기능성 건강기능식품이다.
MSM은 관절 연골과 인대조직을 구성하는 주요 성분 중 하나인 황을 공급하고, 관절 내 염증물질 생성을 억제하며, 면역력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한다. 노화로 관절 건강이 나빠진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인체적용시험에서 염증 감소 효과를 확인했으며 통증·불편감·뻣뻣함을 경감해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N-아세틸글루코사민은 연골 파괴를 막아 관절을 보호하고 피부보습에도 도움을 준다.
정택진 제일헬스사이언스 마케팅부 PM은 “신제품은 성분의 기능성을 객관적으로 증명할 수 있는 시험성적서를 보유한 프리미엄급 제품”이라며 “관절 통증과 불편함을 느끼는 환자의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