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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mc,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AI 체형관리 플랫폼 ‘식사일기’ 공동개발
  • 박정환 기자
  • 등록 2019-12-23 18:37:31
  • 수정 2020-09-15 13:4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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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카오톡 대화창에 정보 입력시 최적식단 구성, 부족 영양소 통보 … 내년 3월 출시 예정
김남철 365mc네트웍스 대표이사(왼쪽)와 최진민 카카오엔터프라이즈 부사장이 지난 17일 서울 그랜드워커힐호텔 1층 워커홀에서 체형관리 플랫폼 ‘식사일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비만 특화 의료기관 365mc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대표 백상엽)와 체형관리 인공지능(AI) 플랫폼 ‘식사일기’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두 회사는 △대화형 지방흡입 특화 AI 식사일기 △병원 접수, 수납, 스마트 결제 △식사일기 데이터 분석 등에서 카카오톡과 결합한 스마트병원 프로세스 개발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식사일기는 카카오톡 대화창에 신장이나 체중 등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AI가 최적의 식단을 구성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로 내년 3월 출시 예정이다. 이용자들은 간단한 단어만 입력해 하루 식사 칼로리를 계산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체크해 개선사항까지 제안받을 수 있다.
 
김남철 365mc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식단은 현대인 건강관리의 기초”라며 “비만 하나만 연구 및 치료해 온 365mc의 의료기술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365mc는 국내 최대 규모의 비만클리닉으로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방흡입 특화병원을 설립했으며 부산과 대전에 병원급 지점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의 AI 기술 및 카카오톡 운영 노하우를 기반으로 전 산업 분야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을 선도, 새로운 고객가치를 창출하고 있는 IT플랫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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