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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암병원,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착공
  • 김신혜 기자
  • 등록 2019-12-16 16:23:49
  • 수정 2020-09-15 10:4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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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면적 3만2900여㎡, 지하 5층·지상 7층 규모 … 2022년 12월 첫 환자 치료 예정
김병수 전 연세대 총장(왼쪽부터),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문흥렬 연세암병원 발전위원 대표, 서승환 연세대 19대 총장, 원한석·김용순 연세대 이사,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박창일·양일선·서중석 연세대 이사, 윤유현 서대문구의회 의장, 임영진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이 16일 연세의료원 미래관 앞에서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착공을 기념해 첫 삽을 뜨고 있다.
연세암병원은 16일 연세의료원 종합관 5층 우리라운지에서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 착공식을 가졌다. 이를 계기로 2018년 7월부터 진행된 기초 토목공사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건축공사에 들어간다.

착공식에는 허동수 연세대 이사장, 김용학 연세대 총장, 김병수 전 총장, 윤도흠 연세의료원장, 금기창 연세암병원장, 문흥렬 연세암병원 발전위원 대표, 야나세 고로(柳瀬悟郎) 도시바 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윤도흠 의료원장은 국내 방사선치료의 역사와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의 도입과 주요경과를 소개했다. 다른 참석자들도 축사를 전하며 “현존하는 가장 앞선 치료기기의 도입은 대한민국 암 치료의 새로운 출발점이자 고통받는 환자에겐 희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세암병원은 2018년 3월에 도시바와 장비 계약을 체결, 계획에 따라 도입 공정을 진행해왔다. 연면적 3만2900여㎡, 지하 5층, 지상 7층 규모 연세중입자암치료센터가 들어설 미래관 공사는 2018년 7월부터 토목공사를 시작했다. 미래관의 지하층 공사가 완료되는 2020년 12월부터 설치와 시운전을 할 예정이며 첫 번째 치료실이 완성되는 2022년 12월에 첫 환자를 치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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